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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에게 3개월간 연수를 받았다는 이모씨952)는 "처음에는 200만원씩 돈을 따는 일이 많았으나 최근에는 한번에 500만원 이상 잃는다"면서 "이제는 판단이 서지 않는다"고 한숨지었다.
딜러를 잡는 방법 등 전문서적 6권을 독파했다는 장모씨(49)는 "책을 탐독하고 첫 날 1,800만원을 땄다"며 "그러나 다음날부터 돈을 따는 경우가 드물다"고 말햇다.
강원랜드 관계자는 "카지노는 가볍게 즐기는 차원에서 게임을 해야하는데 상당수 고객들은 모든 것을 걸고 승부하는 것 처럼 하기 때문에 문제가 생긴다"며 "카지노는 승률 게임이기 때문에 게임을 오래하면 고객이 무조건 불리하다"고 지적했다.
여기서 한 회원분의의 경험담을 보도록하자.
처음에 2~3백 딸때는 쉽게 테이블에서 일어나 지는데 8~9백 잃을때는 계속하게되고 나중에는 8~9백을 따도 쉽게 잃어나지 못해서 그걸 다시 반납하는 경우가 여러번 있었다고 한다.
이 분의 경험담을 보고 바보라고 생각하실진 몰라도 액수의 단위 차이일뿐 몇십만원 이길땐 기분좋게 이기고 일어나서 집에 가지만 몇백 잃을때 미련없이 일어나지 못하는 자신을 회상해보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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