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28일 토요일

카지노의 노하우

카지노의 노하우

(1)    오늘 내 운이 좋지 않으면, 운 좋은 날을 기다리든지, 운 좋은 다른 사람을 이용하라.
(AA) 블랙잭 테이블 이라면 끗빨이 좋은 사람의 앞자리를 차지하라
(BB) 바카라 테이블이라면 끗빨이 좋은 사람과 같이 베트를 하는데 그 사람보다 베트를 많이 하라.

(2) 이번 판에는 꼭 이겨야 한다고 생각하지 마라.

(3) 게임에 임하기 전에 얼마까지 잃으면 일어서고, 얼마까지 따면 일어선다, 라는 구체적인 게임전략을 세우고 게임에 들어가라 .
더 따겠다고 계속 앉아 있으면, 시간이 경과하면서 십중팔구 다 잃고 만다.
카지노 초보자들에게 이제 막 배운 게임의 재미를 그만하고 일어서라고 하면 대부분 저 말을 안 듣겠지만, 그래도 라스베가스에서 돈 잃고 한국 가는 것보다는 돈따서 가시는게 훨씬 마음이 편하겠잖아요.

(4) 카지노 게임은 딜러와 자기가 싸우는게 아니라 자기와 또 다른 자신이 싸우는 것이다.
즉 자기를 다스리는 능력이 없으면 백전 백패한다.

(5)
베팅 금액이 가장 중요한 변수이다.
자신의 분수에 맞는 돈을 베팅하여야 한다.
베팅한 금액은 자신의 돈이 아니라고 생각하라.
잃은 돈에 대해서는 깨끗이 잊어 버려라 .

(6) 도박은 통계이다. 게임에 대한 충분한 지식이 필요하다.

(7) 실전에서 게임의 리듬을 항상 포착하고 있어야 한다.
수학적인 통계대로 한다면 100 판의 게임을 할 경우 51 판은 카지노에서 이기고 49 판은 플레이어가 이기게 되어 있다.
그런데 이 이기고 지고 하는 것이 오르락 내리락하는 리듬을 타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이 리듬을 어떻게 읽어야 하나 ?
(AA) 딜러가 몇 판째 Bust 나는가 ?? ( 평균 3.5판 마다 Bust )
(BB) 딜러의 돈통에 돈이 줄고 있는가 ??? 또는 늘고 있는가 ???
(CC) 나는 지금 돈을 잃고 있나 ?? 따고 있나 ??
(DD) 이 번 쓔에서 딜러는 몇 번이기고 있고 ??? 나는 몇 번이기고 있나 ???
우선 게임의 흐름을 정확히 포착하는 감각을 익혀야 한다.
이 미묘한 파장을 감지하면서 베팅을 조절하고 있다가, 기회가 오면 철저히 물고 늘어지는 근성을 배우는 것이 도박을 전문적으로하는 직업 도박사들의 동물적인 감각이다.

2012년 4월 27일 금요일

카드 카운팅 2...블랙잭

4. 개별 카드의 효과 Blackjack - A Professinoal Reference에 따르면 "카드 카운팅이란 낮은 카드(즉2,3,4)가 많으면 플레이어에게 불리하며 높은 카드(즉10, A)가 많으면 플레이어에게 유리한 사실에 입각하여 만든 추적시스템"이라고 정의되어 있습니다. 다음의 도표는 피터 그리핀(Pete. Grifn)이 저술한 The Theory of Blackjack에 나와 있는 자료로서 라스베이거스 룰을 기준으로 한 수치입니다 각 데크별로 12장의 카드가 딜링되어 없어졌을 때 해당 카드가 플레이어의 게임운영에 미치는 효과를 +, -로 표시한 것으로 단위는 %입니다.
2
3
4
5
6
7
8
9
10
A
1데크
+0.38
+0.45
+0.55
+0.60
+0.46
+0.28
0.0
-0.18
-0.51
-0.61
2데크
+0.19
+0.22
+0.27
+0.34
+0.23
+0.14
0.0
-0.09
-0.25
-0.30
4데크
+0.09
+0.11
+0.14
+0.17
+0.11
+0.07
0.0
-0.04
-0.13
-0.15
6데크
+0.06
+0.07
+0.09
+0.11
+0.08
+0.05
0.0
-0.03
-0.08
-0.10
8데크
+0.05
+0.06
+0.07
+0.08
+0.06
+0.03
0.0
-0.02
-0.06
-0.089
위의 표에서 보는 것처럼 8은 블랙잭 게임 운영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는 카드는 5, A, 10 순서로 나타남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A와 10 카드가 플레이어에 돌아간다면 플레이어는 Pair A 나 20, 혹은 블랙잭을 갖게 되기 때문이며 이렇게 될 수만 있다면 플레이어는 매 게임마다 승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 5가 플레이어에게 돌아간다면 더 많은 Low 카드로 인해 포인트는 높아질 것이고 히트를 해야 할 필요가 있을 때 버스트를 하지 않으며 물론 포인트는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우리가 블랙잭 게임의 하우스 승률에서 살펴보았듯이 1데크의 블랙잭 게임에서 20을 잡을 수 있는 확률은 16/52입니다 개별 카드의효과에서 낮은 카드(2,3,4)가 많으면 플레이어에게 불리하고 높은카드가 많으면 플레이어에게 유리하다는 것은 다음과 같은 사실을 의미합니다. 1)블랙잭 게임의 하우스 핸드는 단지 한 곳이지만 플레이어들은 2핸드 이상 6 혹은 7 핸드이므로 10이나 A를 많이 가질 수 있다는 것. 2)처음 2장의 카드가 20이나 21이 올 수 있는 확률이 많다는 것 그러나 위의 도표에서 보는 것처럼 5를 블랙잭 게임에 가장 많은영향을 미치는 카드로 인정합니다. 그것은 플레이어가 또 한 장의카드를 받아야 할 때, 즉 히트를 했을 때 5는 결코 버스트가 될 수 없다는 것과 두 번째 받더라도 버스트할 확률은 그만큼 적어지며 또최상의 끗수를 만들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이 카드 카운팅은 블랙잭 게임에 국한하는 것이 좋을 듯하며 포커 게임이나 바카라 게임에서는 적당치 않음을 알려둡니다

카드 카운팅 1...블랙잭

1 . 카드 카운팅이란

플레이어는 블랙잭 게임 테이블에서 카드를 받아야하는지 아니면 스탠드해야 하는지 또는 딜러의 홀 카드(Hole card)가 10일지 아니면 Low 카드일지를 항상 고민하며 추리합니다. 그리고 나의 무엇인지 모를 확신에 스스로 결정하며 '히트' 혹은 "스탠드'를 외칩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다운타운의 한 카지노에서처럼 딜러의 흘 카드마저 오픈하여 플레이어의 카드를 윈(Win)할 때까지 히트함으로써 플레이어가 버스트(딜러가 17 이상을 갖고 있을 경우)를 하는 불확실한 방법에서 탈피해(플레이어와 하우스가 비기면 플레이어가 패배) 딜러의 홀 카드가 무엇인지를 추측함으로써 플레이어의 핸드에 보탬이 되고 앞으로 나을 카드가 무슨 카드인지를 알 수만 있다면, 그렇게 함으로써 윈으로 이어진다면 이보다 더한 행운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만약 이것이 가능하다면 우리는 항상 게임에서 승리자가 될수 있을것입니다. 그것은 반드시 불가능한 일일까요? 정말 가능성이 없는 이야기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될 수 있기를 꿈꾸어 왔으며 또한 많은 학자들이 이 기술을 연마해 온 것도 사실입니다. 이렇게 연구되어 나타난 것이 바로 카드 카운팅입니다.
카드 카운팅이란 블랙잭 플레이어가 게임을 행할 때 게임을 유리하게 전개해 나가기 위하여 딜링하여 소진된 카드를 알아보고 아직 딜링되지 않은 카드를 추적하여 앞으로 나을 카드가 High 카드인지 Low카드인지를 예측하여 게임에 응용하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2.카드 카운팅의 등장 배경

최적의 게임운영 시스템인 베이직 스트레티지는 플레이어가 하우스에 대하여 약간의 승률이 있다고 하지만 하우스의 승률을 Zero(0)화하는 데 가까우므로 많은 플레이어들이 높은 승률을 가질수 있는 부가적인 게임운영 기댑을 개발하기 위해 카드 카운팅의 등장은 필연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베이직 스트레티지를 구사하고 카드 카운팅을 사용한다면 플레이어의 게임 승률은 향상될 것입니다

3.카드 카운팅의 근거

1) 룰렛, 다이스 등은 몇 번 시도하더라도 전에 나왔던 위닝 넘버와 관계없이 다음에 나올 숫자의 확률이 항상 일정한 반면 블랙잭 게임에서는 다음에 나을 숫자의 확률이 변동된다는 사실에 근거합니다.
2) 예를 들어 52장의 카드로 게임을 할 경우 첫 장의 오픈된 카드가 에이스이면 다음에 에이스가 나을 확률은 3/51에서 2/50,149로 줄어든다는 사실입니다. 위와 같은 근거로 특정 카드가 딜링되었을 때 해당 카드가 게임에 미치는 효과를 기초로 하여 카드 카운팅 시스템이 개발되었습니다.

앨런 월슨은 그의 저서에서 포인트-카운트 시스템(Point-Count System)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그는 블랙잭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카드는 에이스이고 그 다음은 픽처 카드라고 규정하였습니다.

Ace + 4 Points
Ten + 1 Points
All Others - 1 Points


이와 같이 하면 4장의 에이스카드와 16장의 10-Value카드 즉 20장의 카드를 플러스(+)로 규정하고 그 외의 32장의 카드를 마이너스( - )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모든 카드 카운팅을 끝마쳤을 때는 원점인 0(Zero)으로 돌아가며 이것은 즐겁고 쉬운 방법이기에 누구에게나 권할 만한 카드 카운팅이 되었습니다. 그 후 많은 학자들에 의해 카드 카운팅 방법은 더욱 세분화되고 복잡성을 띠게 되었습니다.

카드 카운팅방식에 따른 승패등 스트릭 가능 횟수

아래표는 카운팅 방식에 따른 승패등 블랙잭의 스트릭 현상이 몇번까지  일어날수
있는 가를 보여주는 통계입니다. 

Total Streaks

(6 Decks, 75% penetration, 1-8 spread, no cover, S17, DAS)

Streaks
Streaks
Streaks
Streaks
Seat
Win
Lose
Tie
BJ
Zen Count
25
29
8
5
Omega II
25
33
8
6
High-Low
28
30
9
6
Hi-Opt I
27
29
8
6
Red Seven
30
36
8
6

2012년 4월 26일 목요일

프로겜블러를 꿈꾸신다면 읽어봐야할 포커관련서적

포커는 운이 아닙니다.겜블러를 꿈꾸신다면 한번쯤은 읽어보셔야 할 책들입니다

포커 알면 이길 수 있다 1,2,3 - 이윤희


포커게임의 실전을망라한 책. 이 책의실전 이론은 기존의포커의 이론이나 기술을나열한 것과는 달리실전에서 이길 수있는 방법에 대한책이다. 단순히 게임의 방법을소개하는 것이 아니라기술을 알고 실전에서이길 수 있는노하우가 담겨 있다.



울고가는 포커 웃고 가는 포커-이윤희


이 책은저자가 겪었던 포커실전 상황과 독자들을위해 자신의 포커실력을 가늠해 볼수 있는 실전테스트 부분으로 구성되어있다. 포커를 직접 해보는생동감을 통해 포커의실전기술을 익힐 수있도록 해준다. 그리고 포커계의냉혹한 승부세계, 그리고 과욕과무절제가 불러오는 패배의나락도 여과없이 보여주고있다.


포커가 보인다-안철화

포커는 단순한도박이라기보다는 심리전과 효율적인 경영을요구하는 과학적인 게임이라고할 수 있다. 포커의이론을 경영이나 병법의이론에 비유하면서 풀어쓰고있는 이 책은, 포커의전서(全書)이다. 각종이론을 거의 완벽하게체계화시켰고, 완벽하게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저자가 실전에서 벌였던흥미 있는 일화를실어 읽는 독자들로하여금 포커의 이론서인지아니면 추리소설이나 수필인지혼돈할 정도로 글을읽는 재미도 솔솔하다.


최고 갬블러를 위한 포커 바둑이 전략 - 라이온 킹(가명)

이 책은최근 몇 년간바둑이 게임판에서 실전게임을 통해 갖가지비법과 기술, 실력을 갖춘최고의 고수 저자 '라이온킹(가명)'이 내놓은 포커바둑이 게임 전략서이다. 이책은 <아침> <점심> <저녁>의세 캇을 실제상황처럼 구분하고 게임을풀어내고 있어 실제게임판을 보는 것과같은 느낌을 준다. 저자는이 책에서 도박의최고 논리를 전개했으며내용의 일부분은 현재카드판, 최고의 프로 선수들에게서이론을 취재하기도 했다.



기본기
: 초보부터 매니아까지 알아야 할 - 정우용

초보부터 매니아까지알아야 할 포커의기본기. 기본기가 강한 포커가당신을 진정한 승자로만든다. 프로 포커 기사의상세한 기초적인 원리에서부터, 고도의테크닉까지, 맛보기식 흥미위주가 아닌일반 독자들이 가장궁금해하며, 가장 알고 싶어하는기본적인 이론을 중점으로구성하였다. 쉽게 따라 할수 있는 포커의기초에서부터 고난위까지 포커 기술들이변형, 응용, 발전된 다양한 패턴들을수록하고 있다.



따는 포커, 잃는 포커 상
*하 - 이윤희

실전 포커해설서. 원정경기를 하지마라, 히든에 레이즈를맞았을 경우의 대응법, 포커는 6구에서의승부다, 상대 방의 마음을읽는 법, 람보 스타일과베트콩 스타일, 좋은 패와이기는 패, 히든에 레이즈를맞았을 경우의 대응법, 레이즈의득과 실, 상대의 레이즈를겁내지 마라, 히든에 레이즈를맞았을 경우의 대응법, 상대가고수인지 하수인지 파악하는방법, 어떤 때 어떤카드로 올인을 담가야할까, 히든에서의 배티요령, 게임이 안될땐 승부의 흐름을바꿔라, 공갈을 시도해 볼만한 상황 등포커의 전략이 담겨있다.



트럼프
포커 아카데미 : 53기초이론서 실기완성집 - 현대레저연구회

트럼프로 할수 있는 모든것을 설명하였다. 혼자 노는법에서부터 점치는것,카드 마술까지. 실용 그자체.
1.트럼프의 기초지식 2. 트럼프 혼자 놀이 3. 아베크대상의 트럼프 개임 4. 여럿이즐기는 트럼프 게임 5. 어린이용트럼프 게임 6. 트럼프 점 7. 트럼프요술에 관해 설명하고있다.



포커
, 오버컴 : 아마추어 ,프로 ,포커게임 필독서 - 도귀

프로 포커기사들의 포커 손기술을세세한 기초적인 원리에서부터, 고도의 테크닉까지 완벽하게보여주며, 맛보기식 흥미위주의 유사한책들과 달리, 일반 독자들이가장 궁금해하며, 알고싶어하는 기본적인이론에 가장 충실한책이다. 알기쉽게 하기위해 반복되는예문이 다소 많으나쉽게 따라 할수있는기초적인것부터 정밀하게 설명된 이책내용 중에서, 포커 기술들이변형, 응용, 발전, 되는 까닭에 독자분들이이책의 마지막장을 넘길때면, 일류프로기사의 10년 이상 걸린노하우를 이책 한권만으로 마스터 하게될 것이다.





포커 입으로 합니까 - 이윤희
필자의 경험했던실전 상황을 통해포커실력을 한단계 향상시킬수 있고 실전테스트를 통해 현재의실력이 어느 정도인지판단할수 있게 꾸민책이다.  'k트리플'에모든것을 걸고, 운일까? 실력일까?, 공포의사기도박,  무조건반은 내꺼야, 물반, 고기반, 최선의무기는 인내, 상대를 잘골라야지, 카드는 4장 9. 99%의승리, 앞전에선 백 뛰어봐야헛일 등의 내용이담겨 있다.


포커 그것이 알고 싶다 - 최용신
 
초보자를 위한기초부터 고급까지 가는세븐오디 해설서. 실화에 근거한스토리 위주의 상황전개로하수가 고수가 되는비법을 재미있고 상세하게소개했다. 7포커의 룰이나 족보, 카드용어, 초이스의 방법과 요령, 이럴때는 이렇게 하라, 준비된싸움꾼이 되라, 초이스의 변화는생명이다,  A투페어그것을 알고 싶다, A풀하우스는죽어야 하고 A 투페어는 살아야한다, 하이투페어이면 10만까지는 콜, 하이 투페어에서의게임 전략법 등을담고 있다.


무적의
포커 - 안철화

포커 가이드. 상대방의카드를 읽지 말고상대방의 마음을 읽어라, 상대방의일관성을 먼저 무너뜨리는자가 이긴다, 인내 일관성용기와 배짱 뛰어난추리력이 필요하다 등의지침과 함께 포커요령을 그림 중심으로설명했다


세븐오디 실전기술 - 이윤희

스포츠조선 '카드의 마술사포커'의 연재자 이윤희가 알려주는 고수들의 실전기술을 모았다. 포커 게임의방법과 기술, 실전 이론에대한 사항을 전반적으로다루어 독자가 게임을보다 즐겁게 즐길수 있도록 꾸며져있다.


카지노 알면 이긴다 - 김영국

세계 정상급도박사 카지노 9단 김영국이 체험과실전으로 들려주는 카지노필승법. 딜러 1명에 8명에서 14명까지 게임을 할수 있는 바카라게임을설명한 책으 로바카라의 룰, 출 목표, 바카라통계로 나눠 필승할 수 있는전략과 비법을 엮었다.

카지노 배우기

게이밍은 이제전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와 레저산업으로자리잡고 있다. 해마다 수많은사람들이 카지노를 찾는다. 이책은 세계의 카지노내부에서 일어나는 모든것을 독자들에게 소개하고있다. 게이밍의 역사를 살펴보고, 가장유명한 게임과 그게임을 하기 위해지켜야 할 룰들을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BLACK JACK 이길 수 있다 - 차민수

드라마 '올인'의실제 주인공 차민수가 전하는블랙잭 게임 비법. 블랙잭게임을 할 때도움이 되는 몇가지 비결들을 정리한책이다. 저자는 자신의 풍부한경험을 바탕으로 어떻게하면 블랙잭에서 카지노를상대로 승리할 수있는지 제시하고 있다. 진정한승부사는 일확천금을 노리는사람이 아니라 승리의리듬을 지켜내는 사람이라고이야기하며, 블랙잭을 게임으로서만 즐길것을 강조한다.

카지노 비법 - 김영국

2000년 10월부터 스포츠투데이에 카지노 칼럼을연재하고 있는 세계정상급 도박사 김영국이 말하는카지노 비법. 블랙잭 용어, 블랙잭에사용되는 카드와 점수, 점수의합, 플레이어의 룰, 21오버에 대하여, 베팅작전등 카지노의 블랙잭전반에 대해 자세히기술했다. 전10권. 

카지노 갬블링 - 조지 맨도스

카지노의 기본정보를 알기 쉽게설명한 책. 카지노라는 매력적인공간 안에서 승리의기쁨을 즐기고자 하는사람들에게 여러 가지팁과 최고의 전략들을가르쳐준다. 또한 게임에서의 기본규칙과 현명한 베팅방법을 소개하면서 큰손실 없이 게임을즐길 수 있는노하우를 전해준다. 각 게임마다자세한 설명과 구체적인예시를 제시하여 초보자도쉽게 이해할 수있도록 설명하고 있다.

라스베가스 & 카지노의 모든 것 - 피터 야마구찌

21세기 유망산업이자고부가가치 산업인 관광서비스업의 메카 라스베가스를통해 관광 선진국이되기 위한 해법을제시한 책. 달러가 가장많이 유통되는 라스베가스에서 할수 있는 비즈니스아이템과 어느 한곳도 비슷함이 없는독특한 개성의 호텔등 라스베가스의 서비스산업, 카지노 산업 전반에대해 자세히 살펴보면서관광 선진국이 되기위한 해법을 제시했다. 부록으로블랙잭으로 이기는 방법을제시했다.

블랙잭 게임 - 고택운 외

카지노게임에 대한이론가 실무를 안내한지침서. 블랙잭게임 이론편과 블랙잭게임 실무편으로 나눠소개하고, 딜러로서 갖추어야 할매너를 소개했다. 블랙잭게임의 개념, 기본 규칙, 기본전략, 카드카운팅, 베팅의 방법을 비롯, 딜러들의 실무에 관해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2012년 4월 25일 수요일

바둑이게임 전략 (4장 게임 전략)

4장 게임 전략

나는 뺑끼를 쳐야하고 남의 카드는 믿어야 한다는 것, 이는 분명 모순처럼 보이지만 바둑이 게임에서는 매우 중요하다.
이번 장에서는 게임의 폭넓은 구조와 그 운용 방법들을 알아보자.

바둑이 게임에서 생겨날 수 있는 유형들은 다음과 같다.


 A
 좋은 메이드
 좋은 메이드 
 나쁜 메이드
 나쁜 메이드
 좋은 메이드
 나쁜 메이드


앞의 표에 나타난 상황이 바둑이 게임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경우라고 할 수 있다.(노메이드는 나쁜 메이드와 뜻이 같기 때문에 생략한다.) 따라서 앞의 경우를 통해 게임 전략을 찾아보면, 먼저 ①의 경우, 서로가 메이드 되어 베팅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A는 4나 5 또는 6일 것이다. 그리고 그 상대인 B도 이와 같은 좋은 메이드여서 둘은 서로 싸움을 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결과는 서로 베팅을 하거나 레이스를 해서 팟을 올리게 된다. 이는 베팅 VS 콜, 레이스 VS 레이스 등으로 팟이 올라 간 다음에야 카드를 오픈 하게 된다. 그러나 두 사람 모두가 좋은 카드이기 때문에 쉽게 물러서지는 않을 것이다.
또 대부분 나중에는 끗발대로 먹기 때문에 이를 두고 흔히 "운" 이라고 한다.

맞는 말이다 . 왜냐하면 초-5로 맞았는데 상대방이 골프-4가 되었다면 이는 운, 그 자체일뿐이지 실력하고는 상관이 없기 때문이다. 즉, 초와 골프가 만나게 되면 실컷 베팅만 하다가 한쪽으로 다 넘어가는 법이다. 그래서 카드는 운의 게임이라고들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계속해서 좋은 패를 잡는 다면 절대 지지않는다.

위의 상황에서 ①의 경우는 어쩔 수 없이 서로가 베팅을 높인 다음 운에 맡기고 카드를 오픈 할 수 밖에 없다. 큰 승부는 대게 ①의 경우에 발생하는데 밤새도록 이기다가도 한 방에 다 넘어 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카드게임에서는 제일 먼저 운을 기대 할 수 밖에 없다. 물론 게임의 모든 것이 운은 아니다.

③의 경우를 보자. 이는 아주 싱거운 게임이다. 나쁜카드는 좋은 카드를 절대 이길 수 없기 때문이다. 초나 골프를 잡은 사람이 베팅이 무서워 죽겠는는가? 대개 좋은 카드와 나쁜카드가 만나면 한쪽은 행운, 또 한쪽은 비운이게 마련이다.
그래서 이렇게 되는 경우를 피하기 위해 나쁜 카드를 가진 입장에서는 상대의 눈치를 살피며 게임에 임해야 한다.

무작정 용감하다고 해서 다 되는게 아니기 때문이다. 그림으로 맞춰 놓고 6 에다 베팅을 하면 이는 계란으로 바위치기나 마찬가지다.

다시 ③의 경우를 살펴보면, ③은 ①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운의 작용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③의 경우에는 한쪽이 나쁜 카드이므로 도망갈 방법이 있다. 이는 운 이외에 실력도 작용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좋은 카드가 손님을 끌여들이는 것과 나쁜 카드가 잘 도망가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실력이라는 것이다.

당초 좋은 카드, 나쁜 카드로 나누어 놓는 것은 운이겠지만 그 다음은 실력이라는 뜻이다. 그러면 ②의 경우를 보자 사실, 이경우는 앞의 두 경우보다 더 중요한 부분이다. 그래서 바둑이 게임의 실력은 이 분분에서 모두 나타난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나쁜카드라는 것은 메이드가 되지 않았거나 혹은 메이드 되었더라도 영어를 맞아서 상대방과 제대로 싸울 수 없는
카드를 말한다. 따라서 이런 카드는 상대방이 죽어야만 내가 먹을 수있다.

다시말해, 상대방이 죽으면 돈을 대지 않고 떠나간 것이니 상대방이 죽어 봤자 내게는 큰 소득이 아닌 것이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사실상 여기에 실력 향상의 길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먼저, ②의 경우는 바둑이 게임에서 얼마나 자주 일어날까? 80%혹은 90% ?게임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겠지만, 거의 100%에 가가울 정도로 매우 자주 일어나고 있다. 원래 메이드는 어렵고, 더군다나 좋은 메이드는 더욱 어렵기 대문이다.

즉, 바둑이 게임은 나쁜 카드끼리의 싸움이기 때문에 어쩌다 좋은 메이드가 만들어져도 그 확률은 10%에 불과하다.
그래서 바둑이 게임이란, 원래 나쁜 카드로하는 게임이다. 그렇다면 문제는 어떻게 나쁜카드로 게임을 운영하는가 하는 것이다.

바둑이게임 베팅전략 = 베팅의 리듬 - 사례 6

다음 사례를 한 번 살펴보자
────────────────────────────────────────────────────
앞집 : 3만 베팅
뒷집 : 3만에 6만더
────────────────────────────────────────────────────
위와 같은 경우, 뒷집이 레이스를 쳤는데. 맞지 않고 계속 치게 되면 뺑끼라고 할 수 있다. 즉, 메이드를 만들고 치게 되면 그냥 레이스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 만약, 뒷집이 영어로 맞았다고 가정한다면(J, Q, K) 끗발이 아주 나쁨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레이스를 쳐야 함을 쉽게 알 수 있다. 이처럼 바둑이 게임이란, 아무리 끗발이 나쁘더라도 메이드가 되는 순간에 레이스를 날려야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K로 맞았다고 해도 레이스를 치는 것이 좋고, 앞집이 이미 스테이된 상황에서 뒤늦게 내가 맞았을때도 (그것도 아주 나쁘게)레이스를 쳐야 한다. 이는 일종의 뺑끼인데, 리듬과는 다른 의미로 내가 메이드된 순간 레이스를 하여 남에게 내 메이드를 알리고자 하는 것이다.

즉, "이제 나는 메이드 되었으니 상대방은 알아서 생각하라"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이미 누가 메이드 되었나와는 상관없이 적용되며, "나도 이제 메이드 되었어" 하고 상대방에게 알려주는 것이다. 그래서 이후에는 강력한 레이스를 쳐야 한다. 왜냐하면, 이미 스테이 하고 있는 사람이 뺑끼를 했는지, 아니면 개패로 맞아 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내가 메이드 된 순간, 치는 레이스는 첫째 로 내 메이드르 남에게 알리기 위해 선언하는 것이고, 두번째로 내패를 보호하려고 하는 것이다. 이는 나 자신을 위한 것으로써 자동차 운전중, 방어 운전과 비슷하다. 이는 반드시 기억해 두자 메이드 되는 순간, 반드시 레이스(또는 베팅) 해야하는 것은 나를 방어하기위함인것을...

다음 사례를 한 번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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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7만
B : 콜
C : 콜
D(나) : 7만 21만 더 (방금 전 메이드가 되었다)
────────────────────────────────────────────────────
 이 같은 상황이라면 레이스가 상당히 위력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때 B와 C는 어지간한 이유가 아니고서는 반드시 죽게 마련이다. 따라서 이렇게 게임이 계속 진행 된다면, D의 입장에서 적의 수가 감소하는 것이니 오히려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게다가 A 또한 8 에서 9를 맞았더라도 어정쩡하게 맞았다면 죽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니 D에게는 얼마나 큰 이익이겠는가? 그리고 만일 처음부터 A가 뺑끼(노메이드)였다면 D의 레이스는 더욱 크게 빛을 발할 것이다.

다시 다음 예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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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1만 베팅
B : 콜
C : 1만에 3만 더
────────────────────────────────────────────────────
 위의 경우는 6명이 하는 게임에서 어느 특정 부분만 옮겨 본 것이다. 이는 게임의 가장 흔한 모습니다. 여기서 C의 레이스는 수비의 목적이다. 즉, 같은 레리스라고 해도 의미에 따라 운영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물론 모든 레이스가 자기 방어라는 뜻은 아니다. 평범한 레이스의 경우에도 자기 방어의 목적이 있다는 것이다.

 다시 위의 예를 이어 가보면 다음과 같다.( "3만 더"를 콜하고 나서 컷트 후의 상황이다.)
 
────────────────────────────────────────────────────
A : 첵
B : 첵
C : 7만 베팅
────────────────────────────────────────────────────
 여기서 C의 7만 베팅은 공격을 뜻한다. 앞의 예와 비교해 봤을 때, 앞에서는 A가 1만 베팅을 하면서 선제 공격으로 나섰다.
그리고 C는 이에 대해 가볍게 "1만에 3만 더" 를 레이스하며 자기방어를 했다. 그러나 이렇게 하지 않고 "1만 콜"을 했다면 A는 다음 번에서 3만을 치며 공격했을 것이다. 즉, 이때 A가 뺑끼를 칠 수도 있었기 때문에 일단 게임의 주도권을 A에게서 빼았겼던 셈이고,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 C는 "3만 더" 를 레이스 했던 것이다. 그리고 그 결과 지금은 7만을 공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 게임에는 베팅의 목적 세가지가 들어 있다. 첫 번째는 A와 B가 첵을 내린것이 일단 약세를 보인 것이며, 이뜻은 바로 공격을 한다는 것이다. 즉, 베팅의 최대 목표는 바로 공격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공격이란, 자신이 끗발을 잡앗거나, 그렇지 않앗거나 상관없이 상대방을 향해 굴복을 강요하는 것이다. 이것은 노메이드인 경우 뺑끼라고 부르는 것으로 상대에게 죽음을 강요하는 것과 같은 의미이다.

 베팅의 두 번째 목적은 바로 팟을 올리는 것이다. 예를 들면 "안 봤다 3천"도 팟을 올리자는 목적이다. (이는 뺑끼를 치는데 유리하기 때문에 이용한다.) 물론 무조건 팟을 올린다고 해서 모두에게 유리한 것은 절대 아니다. 어디까지나 팟은 딜러 (또는 뒷집)일 경우, 올려져 있으면 유리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세 번째 목적은 츄라이가 좋을 때 유리하다는 것이다.
(나중에 좋은 메이드가 예상되므로). 또한 내가 메이드 되었을 때 상대방이 따라와 주기를 바라면서 베팅하는 것은 지금 당장 팟을 올려 이익을 보자는 뜻으로 이해하면 된다.

이렇게 위의 베팅의 목적 세 가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방어의 목적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자신을 무시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이는 베팅(또는 레이스)을 하지 못하고 따라가게 되면 모두다 와서 공격하게 된다는 뜻이다.

둘째, 공격을 목적으로 한 베팅이다. 특히 이것은 내가 나쁜 끗발일 때나 게임을 종료하고 싶을 때 하는 강력한 자기 주장이다. 즉, 상대방에게 "바로 죽어" 하고 외치는 것과 같다.

셋째, 팟을 키우자는 것으로 현재 내가 이기고 있거나, 아니면 이길수 있다고 생각될 때 팟을 키워 이익을 보자는 뜻이다.
즉, 좋은 메이드를 잡았을 때는 상대방이 죽을지 뻔히 알면서도 베팅을 해본다는 것이다.

이렇게 베팅의 여러가지 목적을 살펴 보았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세가지중 어느 경우라도 자기 자신에게 베팅 목적을 확인시키면서 게임에 임해야 한다. 것이다. 대게 베팅은 처음에는 방어 목적의 베팅에서 차츰 게임이 진행됨에 따라 공격형 베팅으로 나아가고 나중엔 말아먹는 베팅(팟을 키우는 베팅)으로 나아가게 된다.

 다시 말하지만, 베팅이란, 그때 그 때의 목적이 있는 한 그 목적에 적합한 베팅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적당치 않은 베팅이랑 어떤 경우인가? 이경우는 딜러이면서 MBC츄라이이고, 이제 막 처음 베팅이라고 했을때, 이미 베팅하여 팟이 올라 3천으로 되어 있는 경우, 1만으로 올리게 되면 손님이 달아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이럴 때는 조용히 콜만하고 베팅을 참아야 한다. 후에 다른 사람으로 인해 1만으로 베팅이 올라가게 되면 그때 슬슬 팟을 올려 딜러이면서 MBC츄라이인 장점을 마음껏 활용해도 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여기서 중요한 점은 달고 가야하는 카드인데, 이는 공연히 베팅을 해서 손님의 숫자를 줄이지 말라는 뜻이다.

2012년 4월 24일 화요일

바둑이게임 베팅전략 = 베팅의 리듬 - 사례 5

다음 역시 또 다른 실제 게임 상황이다.

<아침 캇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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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1천 (엔티)
B : 콜 
C : 3천으로
D : 콜
E(필자) : 콜
F(딜러) : 콜 (츄라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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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와 같은 상황에서 먼저 알아두어야 할 것은 F(딜거)가 콜만 했다는 것이다. 즉, 아무리 딜러의 입장이라고 해도 츄라이가 좋다면 콜만 해서라도 손님을 끌고 가야 한다. 모름지기 바둑이 게임을 하는데 있어서 앞집은 어디까지나 손님일 뿐이고 뒷집은 강도에 불과하다. 즉, 손님은 적당한 때가 될 때까지 끌고 가는 것이 좋다.

 반면, 강도는 일찌감치 떼어버려야 한다. 다시 말해, 위와 같은 상황에서 F가 1만으로 올리면 메이드 되었을 것이라고 짐작하여 미리 겁부터먹고 일찍 죽는 사람도 있고, 또는 귀찮기 때문에 일찍 죽는 사람도 있는 것이다. 그러나 한편으로 이렇게 되면 모처럼의 좋은 츄라이(MBC)도 쓸모가 없게 된다. 즉 게임에 있어서 처음에는 가급적 손님을 끌고 가는 게 좋다.

 물론 어떤 사람들은 딜러는 무조건 팟을 올려야 한다고 말하는데, 실전 게임에서는 딜어가 무조건 베팅을 크게하면 손님은 도망을 간다. 따라서, 1, 3만의 게임에서는 대개 3천 정도가 아침 베팅으로 적당하다. A 또한 콜을 하여 모두 참석한 상태에서, 아침 캇이 시작되었다.

<아침 캇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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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캇
B : 캇 
C : 캇
D : 캇
E(필자) : 캇
F(딜러) : 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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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다음 진행은, 위와 같은 상황에서 베팅이 시작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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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첵
B : 첵 
C : 첵
D : 첵
E(필자) : 1만 베팅
F(딜러) : 1만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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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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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아웃
B : 1만 콜 
C : 아웃
D :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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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점심 컷이다.
<점심 컷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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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 탑 캇트 
E(필자) : 스테이(노메이드)
F(딜러) : 탑 캇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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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베팅 타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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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 첵 
E(필자) : 3만 베팅 (뺑끼)
F(딜러) : 3만에 6만 더(메이드인지 아닌지 알 길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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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가 콜을 했으므로 다음은 필자의 차례이다. 따라서, 필자는 F가 "3만에 6만더"라고 하는 짧은 순간에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F가 노메이드인데도 그저 한 번쯤 흔들어 본 것일까? 아니면 여기서 되레이스를 질러 봐야 할까?"
그러나 순간, 앞집 B가 콜을 하는 바람에 잠시 기다려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필자는 다음 행동으로 "6만 콜"을 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맞이한 것이 저녁 컷트 상황.

<저녁 컷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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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 탑 컷 
E(필자) : 탑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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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이미 실패한 뺑끼는 어쩔 수 없이 접어두고 탑 캇트를 했다. 하지만 뒷집이 어떻게 나올까 무척 걱정되었다.
다음 상황에서 F는 캇트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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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딜러) : 탑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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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면 모두 컷을 한 상태에서 마지막 베팅만 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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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 첵 (맞았는지 안 맞았는지 모른다.) 
E(필자) : 15만 베팅 (노메이드, 뺑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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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필자가 15만을 친 것은 처음 3만을 칠 때와 같은 뜻이다. 즉, 앞집 B가 이미 첵을 했고 뒷집이 방금 전컷을 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뺑끼가 통할 것으로 본 것이다. 하지만 필자도 단순히 컷을 했기 때문에 혹시 뺑끼 아닐까 다른 사람들이 의심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이제 이 게임은 F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승패가 결정된다.

 따라서 필자는 잔쯕 긴장하고 있었는데 의외로 F가 쉽게 콜을 해버려 게임은 싱겁게 끝을 맺었다. 결론적으로 B는 아웃...

처음부터 F는 강력한 츄라이였고 계속 따라오다가 콜을 했다. 그래서 필자는 게임에서 이기기 위해 온갖 재주를 다부려 봤지만(6만 콜 후에 컷하고 다시 15만 뺑끼), 소용이 없었다. 그렇다면 필자의 행동중 무엇이 잘못 되었던 것일까?

 사실, 필자의 잘못은 뺑끼리듬을 얻지 못한데 있었다. 뒷집 F는 좋은 츄라이를 가지고 끝까지 솔직하게 컷트로 나왔고, 필자 역시 앞집만 보면서 뺑기를 댔는데. 그게 통하지 않았던 것이다. 이처럼 돈을 거져 먹을 수 없는 것이 바둑이다.
즉, 뺑끼라고 해서 모두 통하는 것은 아니다. 흔히 뺑끼는 올인(빈털터리)의 지름길이라고 말하는데, 이뜻은 아무런 리듬없이 뺑끼를 치지 말라는 경고이다.

 물론 바둑이 게임에서는 반드시 뺑기를 쳐야 할 필요가 있지만, 적중할 수 있는 뺑끼를 제대로 된 타임에 맞춰야했을 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바둑이 게임은 뺑끼만 가지고 운영하는게 아니다. 뺑끼 외에도 많은 기술과 이론이 있으며, 이런 기술과 이론을 골고루 갖춘 후 게임에 임했을때 진정한 고수가 될 수 있다.

그렇다면 뺑기의 진정한 의미란 무었일까?
그리고 무엇을 위해, 왜 뺑끼를 칠까?

 이 질문은 뺑끼의 목적을 묻고 있는 것이다. 즉, 이 질문에 가장 근접한 답은 아마도 나쁜 끗발로 좋은 끗발을 이기기 위함일 것이다. 하지만 사실 이답은 틀린 답니다. 왜냐하면, 뺑끼라는 것은 이러한 목적으로 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만일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그 동안 이와 같은 생각과 방법으로 뺑끼를 쳤다면 분명 성적은 아주 형편없었을 것이다.
이유는, 뱅끼라는 것 자체가 바로 올인(빈털터리)의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바둑이게임 베팅전략 = 베팅의 리듬 - 사례 4

자, 다음 게임을 살펴보자

<실제 상황>

<아침 캇트 후 이어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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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베팅 1만 (노메이드)
B(필자) : 레이스 1만에 2만더(뺑끼) 
C : 콜 (노메이드, 츄라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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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위의 상황은 평범한 상황이다. 그리고 필자는 처음부터 뺑끼를 칠 목적으로 "2만 더" 를 달았으며 C의 경우는 자신 있게 콜을 했다. 츄라이가 MBC이니 오죽하겠는가, 더군다나 C는 맨 뒷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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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아웃 (2만 더에 바로 꽁지 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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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캇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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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필자) : 스테이(뺑끼) 
C : 탑 캇트 (힘있게 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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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베팅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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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필자) : 6만(노메이드, 뺑끼) 
C :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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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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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필자) : 스테이(뺑끼) 
C : 탑 (힘있게 조인다.)
────────────────────────────────────────────────────
이렇게 되면 게임은 마지막 베팅만 남는다. 이때 필자는 계속 뺑끼를 쳐서라도 기필코 돈을 따려고 했다. 사기꾼과 같다고?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바둑이에서 돈을 따려면 이런 방법 밖에는 없다. 앞에서도 밝혔듯이 뺑끼는 결코 나쁜 것이 아니다. 게다가 아무리 노력해도 노메이드만 되니 어쩌겠는가? 그나마 위안이 되는 것은 두 차례의 베팅을 하면서 팟을
올려놨다는 것이다. 필자는 속으로 다음과 같은 생각을 했다.

"C는 캇트 했으니 분명 노메이드일 거야."

캇트해서 메이드 만드는 것이 결코 쉽지 않기 때문에 이와 같은 생각을 한 것이다. 이제 게임은 마지막 베팅만 남겨 놓았다.
다음 상황에서는 어떻게 풀릴까?

<마지막 베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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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필자) : 12만 (여전히 가라앉은 자신 있게) 
C : 콜 (숨도 안 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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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이제 종료 되었다. 뒷집 C가 콜을 했으므로 카드를 오픈 시키는 일만 남은 것이다. 오픈결과, B(필자)는 노메이드, 츄라이였고, C는 노메이드, 츄라이 MBC 결국은 필자의 패배였다. 그렇다면 왜, 이런 결과가 나오게 되었을까?

◆ 첫 번째 실수

"1만에 2만더"는 바둑이에선 아주 흔한 일이기 때문에 이것만으로 C에게 B(필자)가 메이드 되었다고 믿게 할 수 없었다.

◆ 두 번째 실수

뒷집(C)이 있는 경우, 앞에서 너무 쉽게 스테이(첫탑 후)를 하면 당연히 의심받는다.

◆ 세 번째 실수

앞집 A가 이미 죽었기 때문에 C가 따라 오는데 부담이 없었다. 즉, 처음 B(필자)의 레이스는 A를 보고 친 것이어서 C는
심리적으로 안정되었던 것이다. 바둑이에서의 레이스란, 원래 앞집에 대한 공격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 네 번째 실수

 B(필자)는 마지막까지 베팅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지만, C의 입장에서 B의 베팅은 뒷집을 무시한 행위였다.
보통 마지막이란, 첵이나 삥이 보통인데 끝까지 베팅했다는 것은 아무래도 무리였던 것이다.

"너무 잘 맞아서 뒷집이 "크게" 따라 오길 바라는 것 아냐?"

캇트한 사람에게 이렇듯 마구 질러댈 수 있는 것은 정말 아주 잘 맞았거나 아니면 뺑끼일 때 뿐이다. 그렇다면 잘 맞기란 과연 쉬운것일까?

◆ 다섯 번째 실수

평소 C는 B(필자)가 뺑끼를 자주 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이런 사람과 게임을 할 때 는 뺑끼를 조심스럽게 해야 한다.)

◆ 여섯 번째 실수

B(필자)의 뺑끼는 마땅한 리듬이 없었다. 고작해야 A가 1만 베팅을 했을 뿐이다. 즉, 이것을 빌미로 레이스 하는것은 힘이 없다.


◆ 일곱 번째 실수
B(필자)의 표정은 너무 오만했다. 즉, 심각성이 부족했던 것이다. 따라서 이와 같은 상황이 벌어진 것은 필자가적(상대)을 너무 과소평가했기 때문이다. 이는 상대로 하여금 반발을 일으킬 수 밖에 없게 만든다.

위의 일곱가지 실수를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다.
※ 뺑끼 리듬이 없을 때(또는 약할때) 뺑끼 치는 것은 위험하다.
※ 적을 너무 가볍게 보면 안 된다.

"메이드란, 원래 쉽지 않은 법이거늘 내가 베팅 한다고해서 무조건 믿어 주겠는가?"

이상은 필자에 있어 적잖은 교훈을 준 게임이었다.

게임이란, 언제나 정도가 있는 법이다. 따라서 마구잡이로 베팅만 한다고해서 상대방이 죽어 주는 것은 아니다.
즉, 베팅은 마치 자동차 운전자가 교통 신호를 지키듯 해야 하는 것이다. 정시 신호가 되었는데도(이유가 없을 때) 아무렇지도 않게 움직인다면 결국은 교통사고(상대방이 콜을 해서 내돈만 잃게 된다.)밖에 더 나겠는가?

바둑이게임 베팅전략 = 베팅의 리듬 - 사례 3

또 다른 예를 살펴보자.

<실제 상황>

<점심 캇트 후 베팅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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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3만 베팅 (노메이드, 츄라이3)
B(필자) : 콜 (노메이드, 어중간한 츄라이)
C : 레이스 3만에 7만더 (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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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때 C는 메이드 10이었다. 따라서 필자의 입장에서 순간, 죽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많이 망설였다. 왜냐하면, 츄라이는 6으로써 어중간한 편에 속했고, 금방이라도 메이드를 만들 수 있을 것 가은 기분에서 콜을 했지만, C가 레이스 "7만 더"를부르면서 나왔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필자의 느낌은 그야 말로 C가 메이드 되었을 것으로 생각할 수 밖에 없었다.

 카드를 조일 때는 매우 진지했고, 레이스를 부를 때도 꾸밈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필자는 " 3만 콜" 한 것을 후회했지만 이미 어쩔도리가 없는 일이었다. 필자로써는 게임이 계속 안 풀리는 상황에서 3만을 강간 당한 것이었다.

 이어서 벌어진 상황은 매우 미묘했다. A가 다소 길게 생각하여 쉽게 행동하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A가 망설였던 이유는, 츄라이가 매우 좋았기 때문에 자신이 받을 거을 미리 생각해 봤을 것이다. 그러니 한참 동안 망설일 수 밖에 없었을 것이고, 결국 죽게 되었던 것이다. 필자는 그러한 A를 말없이 기다리면 지켜보았다.

 그런데 그때 C의 태도 또한 다소 불안해 보였다. 따라서 필자는 순간 마음이 바뀌었고, 콜을 하기로 마음을 바꾸었다. C의 카드는 결코 좋은 메이드가 아니구나. 만일 내가 그보다 좋은 메이드를 만들면 이길 수도 있겠다.

 필자에게 이 같이 좋은 기회가 찾아온 것은 무엇보다도 A가 긴 시간을 망설였기 때문이었다. 원래 베팅이란, 일정한 리듬이 있기 때문에 침묵 후에는 큰 소리가 나오게 되어 있다. 즉, A가 빨리 죽었었다면 필자도 곧 죽었을 것이다. 그런데 생각지도 않았던 A가 오래 생각하여 행동을 늦추는 바람에 콜 리듬이 생겼고, 필자에게 유리한 게임이 되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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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아웃
B(필자) : 자신 있게 콜 (노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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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속 이어서...

<저녁 캇트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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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필자) : 캇트 (심각하게 카드를 조인다.)
C : 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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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캇트는 모두 끝났다. 그러나 만일 B가 첵을 하게 되면 C는 베팅을 하거나 첵굿을 하면서 카드를 오픈할 것이다.
즉, C의 경우는 이미 메이드가 되었으므로 오픈 즉시 돈만 끌어가면 되는 상황이다. 하지만 필자는 처음부터 남다른 계획을 잡고 있었다. A가 오래 생각하는 동안 필자도 오래 생각하고 계획을 세웠기 때문이다.

 만일 A가 생각만 하다 죽으면 나는 자신있게 콜을 하고 심각하게 조이다가 재빨리 베팅을 해야 겠군....

<다음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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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필자) : 캇트 (심각하게 카드를 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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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의 카드를 약간 빠르게(심각하게) 조이면서, 재빨리 20만을 갔다 댔다. 그래서 분위기는 매우 엄숙해졌는데 필자만큼은 조금전의 상황에서 A가 오래 생각하다 죽었을 때처럼 자신있게 베팅을 했다. 이는 앞으로 일어날 시간에 대한 자신있는 태도였으며, 캇트 후 메이드 된 척 하기에도 충분한 모습이었다. 즉, 이렇듯 카드 게임이란 깊은 침묵 후의 태도에 유의하여야 한다.

 필자가 제법 많은 20만을 스스럼없이 재빠르게 베팅했을 때(이는 미리 생각해두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A가 오래 생각하다 죽었기 때문에 이와 같은 리듬이 발생했다.) C로써는 섬득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게다가 마침 C자신은 메이드가 10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크게 난감했을 것이다. 따라서 오래 생각한 것이 결국 카드를 던져 버리게 만들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이때 C의 생각은 어땠을까?

 "B의 태도는 너무 단호하다, 캇트 후의 뺑끼는 들키기고 쉽기 마련인데 20만이나 선제 공격을 한다는 것은 보통의 자신감으로는 힘든 일이다. 그러니 아마도 뺑끼는 아닐 것이다."

 결국, 게임은 필자의 승리로 끝났다. 물론 여기서도 베팅의 위력이 나타났으며, 중요 포인트는 베팅 리듬의 포작이다.

2012년 4월 23일 월요일

바카라 저는 이 정도는 알고 합니다.2

바카라에서 어느것이 나올지 아는사람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정말 운으로 돈을 딸까요?
앞에 나온 그림을 그리는 이유는 그럼 무얼까요?
그것은 우리가 돈을 따려면 어떠한 그림을 예상하고 그 그림이 맞을때는 돈을 따고 틀릴때는 돈을 잃는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이길수 있는 가장 쉬운방법은 딸때 많이 따고 잃을때 적게 잃는 방법입니다.
이 또한 누구나 알고 있어요.
그런데 중요한게 하나 있어요
자주 나오는 원칙이 있다는겁니다.
이 역시 확률상 자주 나올뿐이지 꼭 그런것은 아니지만 그 자주 나오는 원칙을 반대로 가는일이 발생해서 이겼다면 본전이요.
졌다면 후회가 많이 남을 겁니다.
그래서 그 자주 나오는 원칙을 지킬것인가 아닐 것인가를 결정해야 합니다.

저의 원칙입니다.
1)세컨이 붙는것이 안붙는것보다 많이 나온다.
2)줄을 꺾을려고 하지말자.
3)뱅커든 플레이어든 역전(상대방이 6.7일때 마지막 카드로 역전을 한 경우)을 한경우는 그다음에 역전한 편을 간다.
4)타이 이후는 불완전하다.조심하자...
5)줄은 하나만 죽 내려오는게 아니라 어느정도의 규칙이 존재하면 모두 줄이다.예를들어 플 뱅뱅 플 뱅뱅 플뱅뱅도 줄이란 말이다.
6)찬스벳이라 생각하면 모아둔 돈을 과감히 질러라.
7)영어가 많이 남았다면 플레이어가 불리하다

이정도 입니다.
이러한 원칙에 맞으면 그때는 베팅을 늘리고 그러지 않으면 줄입니다.
그러면 이길때 많이 이기고 질때 적게 집니다.

바카라! 저는 이 정도 알고 있습니다.1

제가 패널도 아닌놈이 바카라 게임운운할려니 조금은 민망하지만 제가 여러곳을 가고 보고하다가 느낀바가 있어서 여러분 다 아는 이야기지만 몇글자 적어 볼려구 합니다.
건방지다 생각마시고 또 아는얘기라 흘리지마시고 그러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참고로 전 1년동안 2억 5천 승입니다...
농담아니고 이 카페의 회원 몇분은 저와 필리핀, 강원랜드 같이 다니시는 분도 있어요.
그래서 제나름대로의 노하우라고나 할까?  몇글자 적어봅니다.

저의 바카라 원칙을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1.확률은 반반이다.
누구나 알고있는 확률입니다.
그런데 저는 이 확률을 다르게 반영합니다.
물론 이것은 강원랜드에서는 통하지 않습니다. 저는 주로 필리핀에서 게임을 하는데....
필리핀에서 저는 항상 셔플을 통해서 새게임의 가장 처음부터 합니다.
이는 전체적인 기운을 플레이어냐 뱅커냐를 판단할수 있어야 하며 그래서 어느쪽이 어떻게 이기는지를 관찰해야만 합니다.
확률50%.............
그래서 전  제가 3번을 연속해서 맞추면 다음엔 3번을 연속해서 틀리겠구나 생각합니다.
즉,게임을 시작해서 시드머니보다 어느정도(시작하기 전에 항상 상한선을 선정하는데 그 금액이 터무니없는정도가 아니라 적당선입니다..)이기면 그 선에 왔을때 예를 들어 필리핀에서 40만 페소를 가지고 시작해서 30만에서 40만페소를 이기면 그 슈를 그만하고 셔플을 시킵니다. 게임을 통해 설명하겠습니다. 게임을 하다가 10만페소를 이기면 전 어김없이 찬스베팅을 기다립니다.예를 들어 뱅커 세컨이 계속떨어진다거나, 뱅커 줄이라던지 플레이어 줄....이럴때 10만페소를 베팅해서 맞으면 20만페소 들어가고 맞으면 그 슈 그만합니다. 만약 10만페소에서 죽으면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2만 3만 베팅으로 10만 페소를 만들어갑니다.행여 40만페소를 이겼을때 그냥 자리를 뜨기 서운한 순간에는 30만페소는 아웃하고 10만페소만 가지고 하다가 잃으면 그만합니다.
비록 이 이야기가 너무나 당연해 보이지만 실제 지키는 사람을 거의 본적이 없습니다.
전 이렇게 24시간동안 해서 300만페소를 이깁니다.
물론 실패할때도 있죠...그럴때도 똑같은 슈에서는 40만페소를 잃으면 그 슈를 쉽니다.
철저하게 쉽니다.
그리고 다시 초심으로 돌아갈수 있죠...
이게 확률입니다.
나에게 확률50%를 3번만 맞추어도 그건 운이 좋은겁니다.
그 운을 시험할수 있는 기회를 (10만페소 이길때)만들어 그것을 시행해보고 안되면 돌아가고 안되면 돌아가구를 반복합니다.그러면 한슈에 몇번의 기회가 찾아옵니다.그 기회중 한번을 성공시키고 그만합니다.
왜냐구요...?
그게 확률 50%입니다.
내가 이긴 횟수가 많으니 다음번엔 내가 잃을 횟수가 많아진다는겁니다.
그래서 전 거기까지만 합니다.
이게 제 베팅법입니다.
바카라는 어느것이 이길지 안다는 사람은 거짓말장이입니다.
전 어디에가라라는 말이 아니라 수학적으로 확률적으로 접근하자는 말입니다.
내가 이길때 어디가 어깨인지 찾아서 어깨에서 나오자는 말입니다.
확률이 50%이기에 언젠가는 제로가 된다는말입니다.
그 제로가 오기전에 이기고 있으면 나오시고 지고 있으면 제로가 되는시점에 나오시면 엄청지는일은 없습니다.
첫회부터 너무 두서가 없나봅니다.
이해가 행여 어려우실수도 있겠습니다.
결론적으로 한슈에서 이기고 있다면 거기까지가 이기는것이고 그 다음은 지는것이라는 사실,,,하지만 그 지느게 언제인지 모르게 찾아오므로 처음으로 지기시작한 그 순간이 바로 나오는 타임입니다.
시간은 좀먹지 않습니다.
느긋하게..............................................

골때리는 바카라 시뮬레이터

바카라 시뮬레이터라고 거창하게 이름 붙여봤지만..

수기 + 엑셀프로그램

슈(예전 카오스님 파일)를 미리 입력시켜놓고..
그 슈를 제가 배팅할려는 방향에 따라서 설정 해둡니다.

EX)

B
PP
BBB
PP
B

이런그림이라면

1
2
3
2
1

이렇게 해두고..
2에서만 꺽을려고 한다면,

2일때는 +1
3이상일때는 -1

설정해두면.
저런 그림이면 +2-1 되서 끝났을경우 + 1로 마감되겠지요.

그런데..
정말 수천번의 시뮬레이션을 해보면서.. 느낀게
어떤 포지션 선택법을 하더라도.. 하다 못해 촉으로 한다고 하더라도..

결과는 50% 에 근접해져 간다는겁니다.

그럼 어떤 포지션선택법을 하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는 결론.
따라서 플에만 배팅을 하나, 게시판에 있는 여러 포지션 방법을 따라서 하거나..
무한에 가까워지면 결과는 같아진다는 결론에 도출.

시뮬레이션을 좀더 단순화 시켜서..

플에만 배팅을 하되..
배팅 조절을 하는것으로 바꾸었습니다.

따면 조금씩 배팅금액을 업시키는 방법   1-1.5-2-3-5-7-10
잃으면 배수배팅을 4단계까지 하는방법 1-3-5-10

혹은 위닝컷을 정해놓는 방법  +되다가 -1 되면 그만하도록 설정.
혹은 로스컷을 정해놓는 방법 처음부터 - 가 되더라도 -5 가 되면 그만하도록 설정.

결국에는 위 모든 방법을 짬뽕해서 설정해보았습니다.

위닝컷과 로스컷을 동시에 설정하고..

약 100 슈를 돌려보니..

+ 되다가....... - 가 되더군요. -_-;

이유는..

위닝컷을 해놓으니.. - 되기전에 무조건 스톱이 되니 좋기는 한데..
몇번 - 되더라도 그다음에 또 계속 플줄이 나와서 먹을수 있던걸 못먹게 되기도 하고..

로스컷을 해놓으니.. -5 가 되면 스톱되니.. 더 했으면 -15 까지 갈수 있던걸 막아줘서 좋긴 한데.
계속 진행했더라면.. -7 까지 가다가 다시 + 가 되서 + 4 까지 갈수 있었기도 하더군요.

결국 + - 가 반복 된다는 얘기입니다.


그렇다면.. 예전 고수님들이 얘기하신 결론대로..
이 카페에서 돌고 도는 얘기처럼..

바카라를 하면 할수록 결국 - 가 되고.. 자본이 유한하기 때문에 답은 오링이란 얘기가 되겠네요.

혹은 이 방법 말고 좀더 획기적인 방법이 있던가.
그렇지 않다면, 땄을때 아예 그만하는 방법.


원래 궁극적으로 생각했던 방법은..

매판 딱 한판만 배팅하되 로스컷을 -1UNIT 으로 설정하고.. 윈컷을 한번 지면 빠지는걸로 설정하면.

첫배팅시 승률은 50% 라는 가정을 해서
결국 무한의 시간으로 가면 언젠가는 + 가 된다가 제 계획이었는데..

100 슈 ..... 실제로 하면 약 200 시간 하루에 4시간 기준으로 50 일치를 해보니..
어떤 방법을 (카페에 있는 대부분의 방법.. 촉이라던가, 중국점 제외)사용해도..

+가 많이 되는 구간도 있지만, 결국 조금 + 던가 - 가 되더군요.

물론 방법에 따라서,

앞쪽 슈에서 + 가 되다가 - 되는것도 있고
앞쪽 슈에서 - 가 되다가 + 되는것도 있었습니다.


따라서 이번 실험(?)을 통해서 며가지 대 전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1. 배팅포지션은 어떻게 하던간에(설사 틀릴려고 하더라도) 50%에 근접해져 간다.
2. 한곳에 몰려 있는 현상이 존재 한다. (홀짝홀짝이 아니라 홀홀홀홀짝짝짝짝)
3. 거는 금액에 따라 바카라가 달라지는건 없다. (많이 건다고 틀리거나, 적게 건다고 맞추거나)
4. 100% 이길수 있는 방법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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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전제를 기본으로 다시 새로운 전략을 짜보았습니다.

1. 배팅포지션은 고정으로 해서, 위의 확률 50%에 근접해가는것을 유도(?) 한다.
2. 한곳에 몰려 있는 현상을 경계 하고 이용하기 위해서, 윈컷과 로스컷을 정한다.
3. 거는 금액을 50% 확률에 맞추어서 설정한다.
4. 100% 이기지 못하기 때문에 여러슈에 나누어서 소액승을 목표로 한다.


구체적 전략과 시뮬 결과는 다음편에 올리겠습니다

바카라 특성을 이용한 전략

※ 바카라의 특성

1) 어떤 포지션을 선택해도 확률은 50%에 근접해져 간다.
2) 거는 배팅금액에 따라서, 바뀌는건 없다.
3) 몰리는 현상이 있어서, 홀짝홀짝 이렇게 나오는게 아니라, 홀홀홀홀짝짝짝짝 이렇게 나올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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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출목표를 그릴때, 플과 뱅의 숫자를 체크하는 사람을 본적이 있거나, 해본적이 있을것입니다.
실제로 해보게 되면, 다음과 같은 현상을 알수 있습니다.

1. 플레이어와 뱅커가 +-3 5이하로 출현하다가, 결과적으로 비슷하게 마무리 되는 현상
2. 플레이어와 뱅커중 하나가 강세이다가, 끝까지 강세로 마무리 되는 현상 (최고는 약 20UNIT 차이까지 날수 있음)
3. 플레이어와 뱅커중 하나가 강세이다가, 끝에서 반대로 따라잡히는  현상

이건 포지션선택법마다 다르겠지만..
대충 이와 비슷한 상황이 됩니다.

1번의 경우는 공방하다가 끝이 나는경우며 대부분이 이렇습니다. (배수뱉 공방으로 이길수 있습니다)
2번의 경우는 깡뱉류인데, 한번에 많이 따기도 하고, 반대로 되서, 완전 망칠수도 있습니다. 가끔 이렇습니다.
3번의 경우는 역시 가끔 출현하기는 하나 깡뱉 배수뱉 적당히 될랑 말랑 하면서, 의심을 만들게 합니다.

대부분은 이 3가지 경우에 해당된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생각한 배팅방법이 이번에는
대전제인 포지션 선택법을 어떻게 하더라도 50% 에 근접해 진다는것과

딸때 많이 따면 되고, 잃을때 조금 잃으면 된다는것에서
좀더 업그레이드 해서..

자주 따면서, 딸때 많이 딸수 있는 가능성을 열고..
가끔 잃으면서, 잃을때 어느정도 선까지 잃을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수익선은 UNIT 설정하기 나름이지만, 전 1UNIT 을 2만원으로 책정해서 10다이 바카라 기준으로 했습니다.
윈컷은 두슈를 이기는걸로 하고, 한슈당 20 만원정도를 책정했으며.. 하루 40 만원 윈컷 설정하였습니다.
로스컷은 한슈당 110 만원을 책정했으며, 하루에 2번까지 220 만원을 책정하였습니다..
로스컷의 경우 15번중 1번 꼴로 일어난다고 생각되며..

장기적으로 가게 될경우는 +가 된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실험 슈는 100 슈 이며, 좀더 많은 실험을 해보고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배팅방법


1UNIT  씩 배팅해서 -5UNIT 이 된다면.. 이길 확률이 늘어난다고 가정하고 (50%에 맞추기 위해서)
배팅금액을 5UNIT 으로 늘립니다. 한번 5 UNIT 이 되면, 계속 5UNIT 씩 배팅합니다.
만약 5UNIT 씩 10번 져서 -55UNIT 이 되면.. 로스컷 합니다.

물론 윈컷도 정합니다.

윈컷은 6UNIT 이상이 되었을때 -1 UNIT 으로 정했습니다.
즉 6UNIT 이 된뒤에 1번 져서 5UNIT 이 되면 그 슈를 종료 합니다.
8UNIT 되서 -1 되도 종료 합니다.
그리고 -5UNIT 이 되어서 배팅이 5UNIT 으로 늘어난뒤에는 5의 배수로 가게 되는데
즉 2번 이겨서 +5UNIT 이 되어도 계속 배팅합니다. 그래서
+10UNIT 이 된뒤에 한번 져서 +5UNIT 이 되면, 그때 종료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설정한 뒤에.. 시뮬레이션을 다시해보니..

100 슈중 손실이 난 슈는 5 슈 였으며, 손실중 4번은 -55 이 났고, 1번은 -10 이 났습니다. (슈가 끝나서)
슈중 첫번째판은 모두 쉬었으며, 두번째 판부터는 모두 플만 배팅하였습니다.

95 번의 승리한 슈중 대부분은 + 5 UNIT 을 승했습니다.   가끔 + 10~+30 UNIT 의 승이 나기는 했으나.
이는 슈 마지막에 줄이 나오는 특이한 경우였습니다.

최종 수익은 100 슈 할경우 530 - 230 = 300 UNIT 승리였으며.. 이는 슈당 3UNIT 승 으로
상당히 매력적인 방법이라고 생각 되어 집니다.


대전제인..

플뱅 빈도는 50%에 가까워지며
맞출 확률도 역시 50% 에 가까워지기 때문에 바카라의 룰에도 어긋나지 않습니다.

좀더 실험후에 보완해서 올리고, 다음번 출정시에 실전에서도 도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2년 4월 22일 일요일

블랙잭 게임방법

제일 먼저 본인 앞 테이블에 있는 네모난 곳에 배팅을 하면, 딜러는 두 장의 카드를 숫자가 보이게 나누어 준다. 그리고 딜러의 카드는 한 장만 보여준다.
 그림 카드 K,Q,J, 그리고 10은 10으로 계산하고, 에이스(A)는 1 또는 11로 필요에 따라 선택하여 계산하면 된다. 나머지 카드는 자신의 숫자 그대로 계산한다.
  블랙잭이란 처음 받은 두 장의 카드가 각각 에이스(A)와 10에 해당하는 카드(10, J, Q, K)를 받은 경우를 칭한다. 이 경우, 딜러가 블랙잭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배팅한 금액의 1.5 배를 받게 된다.
 만일, 블랙잭을 갖지 못하였을 경우, 계속 해서 카드를 받아서 숫자의 합을 가능한 크게 만들어 딜러의 숫자 보다 크면 이기는 게임이다. 단, 받은 숫자의 합계가 21을 넘어 가면 자동으로 베팅한 돈을 잃게 되어 있다.
 플레이어는 카드를 원하면 언제라도 더 받을 수도 있고 그만 받을 수도 있다. 그러나, 딜러는 16 이하의 숫자를 가지고 있을 때는 무조건 카드를 추가로 받아야 하며, 17 이상일 경우에는 더 이상 카드를 받을 수 없다

룰렛의 게임방법

룰렛의 게임방법

룰렛은 휠이 돌아갈 때 작은 공을 휠 회전 방향의 반대쪽으로 던져, 휠이 멈췄을 때 그 공이 어느 숫자에 떨어지는 지를 맞추는 게임이다. 휠의 한 편에 연결된 테이블에는 36개의 번호가 3칸X12칸으로 이루어진 박스 안에 써 있다.
 ‘0’과 ‘00’이 써 있는 칸도 한 쪽에 있고, 그 외에도 ‘2 to 1’이라고 쓰인 칸 3개와 ‘1-12’, ’13-24’, ’25-36’, ‘1-18’, ’19-36’, ‘red’, ‘black’, ‘odd’, ‘even’이라고 쓰인 칸이 각각 한 개씩 있다. 플레이어들은 그 위에 베팅을 할 수 있다.
 공이 아래로 떨어지기 직전까지 베팅이 허용되기 때문에 물리적인 성질에서 필승 전략을 찾으려는 노력이 여러 차례 시도되었지만 룰렛의 결과의 예측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 룰렛의 배팅방법 $$$

 사이드 베팅
스트레이트 베팅
숫자가 하나씩 써 있는 박스 안에 하는 베팅으로 맞췄을 경우에 는 베팅금액의 35배를 받는다.
스플릿 베팅
8와 9, 27과 30처럼 서로 붙어 있는 숫자 사이의 선 위에 칩을 올려 놓는다. 두개의 숫자 중 하나가 맞으면 베팅 금액의 17배를 받는다.
스트리트 베팅
1,2,3 처럼 나란히 있는 세 칸의 한쪽 끝 선에 베팅하는 것으로 세 숫자 중 하나가 맞으면 베팅액의 11배를 받는다.
쿼터 베팅
4개 번호가 만나는 교차점에 베팅하는 것으로 4개의 번호 중 하나가 맞으면 베팅액의 8배를 받는다.
5라인 베팅
1,2,3과 0,00 다섯 숫자에 거는 베팅으로 그림에 보이는 교차점에 칩 을 놓는다. 5라인 베팅은 이 한가지 뿐으로 숫자 중 하나가 맞으면 베팅액의 6배를 받는다.
6라인 베팅
3개 숫자와 3개 숫자로 구분하는 줄이 교차하는 지점에 하는 베팅이다. 6개 번호 중 하나가 맞으면 베팅액의 5배를 받는다

 아웃사이드 베팅
칼럼 베팅
‘2 to 1’이라고 쓰여진 곳에 하는 베팅으로 베팅한 곳과 같은줄에 있는 숫자에 맞으면 베팅액의 2배를 받는다.
더즌 베팅
‘1st 12’, ‘2nd 12’, ‘3rd 12’라고 쓰여진 곳에 하는 베팅으로 베팅한 12개의 숫자 중 하나가 맞으면 베팅액의 2배를 받는다.
로하이 베팅
‘1-18’, ’19-36’이라고 쓰여진 곳에 하는 베팅으로 베팅한 18개 숫자 중 하나가 맞으면 베팅액만큼 받는다.
이븐오드 베팅
‘EVEN(짝수)’, ‘ODD(홀수)’라고 쓰여진 곳에 하는 베팅으로 당첨된 번호가 짝수인지 홀수인지에 따라 정해진다. 맞추면 베팅액 만큼 받는다.
레드블랙 베팅
번호와는 상관없이 당첨된 숫자의 색깔에 따라 결정되는 베팅으로 맞추면 베팅한 액수 만큼 받는다.

바둑이게임 베팅전략 = 베팅의 리듬 - 사례 2

이쯤에서 실전의 예를 하나 구경해 보자. 이상황은 필자가 직접 경험했던 것으로 실제 상황에서 이용해도 무방한 것이다.
────────────────────────────────────────────────────
A : 1만 (올인 상태, 마지막 잎새)
B : 1만 
C : 1만
D :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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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6명이 하는 세임에서 2명이 올인, 아웃된 상태이다. 여기서 한가지 주목해 볼 것은 돈이 없는 A도 마지막 1만원을 달았다는 것이다. 즉, 모두 1만원을 묶어 놓고 시작한 상태이다.
────────────────────────────────────────────────────
A : 컷
B : 컷 
C : 컷
D : 컷
────────────────────────────────────────────────────
이 같이 모두 노메이드된 상태가 만들어 지면, A는 돈이 없으므로 자연스레 첵을 하게 되고 게임은 계속 진행 된다.
────────────────────────────────────────────────────
A : 첵
B : 베팅 1만 
C : 콜
D : 콜
────────────────────────────────────────────────────
여기서 베팅은 "자르고 1만" 이다. 따라서 1만부터 시작한다. B의 경우를 보면 기선을 잡기 위해 먼저 1만을 베팅했다.
즉, 다른 사람들은 크게 문제될 것이 없으므로 무난히 콜을 한다. 이 결과 계속해서 진행된다.
────────────────────────────────────────────────────
A : 첵(자동)
B : 베팅 3만 (노메이드, 뺑끼) 
C : 콜 (츄라이가 좋다)
D : ? (필자)
────────────────────────────────────────────────────
 위와 같은 상황에서 피자의 차례가 되었는데 노메이드에 베이스도 썩 좋지 않은 경우이다. 처음 필자는 3만에 죽을려고 마음 먹고 있었지만, C가 콜을 하는 바람에 마음을 고쳐먹게 되었다.(속으로 생각하는데 0.1초도 걸리지 않았다.)

 그러면 다음 상황에서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먼저, 한 가지 알아 두어야 할 것은 C가 노메이드라는 것이다. 즉, 만일 C가 메이드 되었다면 분명 "3만에 6만더" 로 나왔을 것이다. 그런데 조용히 콜만 했다는 것은 뒤 따라가서 패를 떠 먹겠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이 상황에서 B가 메이드인지 아닌지는 생각할 필요도 없다. 필자의 입장에서는 즉각적으로 레이스를
부르고 자연스럽게 돈을 갖다대면 그뿐이다.


────────────────────────────────────────────────────
A : 첵(자동)
B : 베팅 3만 (노메이드, 뺑끼) 
C : 콜 (츄라이가 좋다)
D : 3만에 7만더 (합10, 노메이드, 나쁜 츄라이,뺑끼)
────────────────────────────────────────────────────
다음 상황과 같이 게임이 전개되면 C는 움찔하기 마련이다. 왜냐하면, 콜을 부르며 계속 따라가서 패를 떠먹으려했는데, 뒷집에서 판을 키우니 부담스러워진 것이다. 즉, 공연히 콜을 했다는 후회를 하게 된다. 게임은 다시 진행되고... A는 자동적으로 첵된다.
────────────────────────────────────────────────────
A : 첵(자동)
B : 아웃 (뺑끼가 실패했구나, 라고 자책하면서) 
C : 콜 (츄라이가 가 아까워서, 노메이드)
────────────────────────────────────────────────────
상황은 계속 이어진다.
────────────────────────────────────────────────────
A : 컷 
C : 컷 (잔뜩 조인다. 들어간 돈에 애착을 가지며)
D : 스테이 (근엄한 목소리로)
────────────────────────────────────────────────────
이렇게 되면 곧 다음 상황이 전개된다. 그리고 다시 베팅차례가 된다.
────────────────────────────────────────────────────
A : 첵 (아직도 노메이드. 그러나 츄라이가 좋기 때문에 본팟 4만원은 먹을 수 있는 희망이 있다.)
C : 첵 (노메이드이고 뒷집이 스테이이기 때문에 첵을 한 것이다. 이미 희망은 버렸다.)
D : 20만 (노메이드지만 초지일관 스테이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다. 20만 베팅 크기 때문에 효과는
     충분히 발휘된다.)
────────────────────────────────────────────────────
 위와 같은 상황에서 A는 말이 없고 C는 카드를 던진다. 그리고 9츄라이로 계속 메이드 하려고 노력하지만, 결국은 실패하게 된다. 잠시 후 게임이 종료 되면 C는 B를 나무란다. 공연히 3만 베팅하여 D에게 레이스 7만을 맞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노메이드면 첵을 할 것이지 무엇 때문에 3만을 질러댄 거야? 젠장...'

위와 같은 상황은 바둑이 게임에서는 자주 생기는 경우이다. 즉, 이와 같은 경우, 요점은 베팅마다 콜이 따라 붙었다는 것이고, 이때의 레이스가 자연스럽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앞에서 3만 베팅을 했을 때 C가 죽었다면 D도 따라 죽었을 것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문제는 C가 콜을 했다는 것에 있다.

 위의 상황을 다시 한번 살려보자. 처음 C는 B가 3만을 베팅했을때 죽거나"6만더" 로 나왔더라면 오히려 결과가 더 좋을 수 있었다. 왜냐하면, 레이스 6만에 D가 죽을 확률이 높았고 이어 B도 죽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C가 콜을 하는 바람에 D에게 뺑끼리듬을 안겨 주었고, 그 결과 팟만 키우게 되어서 결국 C도 죽게된 것이다.

 그러나 잘 살펴보면 이런 상황에서 C에게는 찬스가 있었다. 바로 D가 합 10만을 하고 난 다음이었다. B가 죽고 나서 C는 콜을 했지만, 이어 A캇트, C캇트, D 스테이가 되었기때문에 다음 순간이 중요했던 것이다. 즉, 원래는...
────────────────────────────────────────────────────
A : 첵(자동)
C : 첵
────────────────────────────────────────────────────
 위와 같은 상황이었는데, 결국 C의 첵이 나빴기 때문에 죽게된 것이다. 그러나 캇트를 한 앞의 상황에서 메이드를 주장하고만 나왔어도 괜찮을 수 있었다. 처음 D가 "3만에 7만더" 를 한 것은 진행 속도상의 리듬이었기 때문에 뺑끼 칠 가능성도 없지 않았고, 또 약간은 수상했다. 그런데 C가 겁을 먹고, 솔직히 캇트를 하고 이어서 첵을 해버린 것이다.
물론 캇트는 좋았다.

 게다가 다음 상황에선 한 번쯤 메이드를 주장할 수도 있었는데 D가 약간 수상했기 때문에 뺑끼리듬이 존재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여 버렸던 것이다. 그러나 만일 C가 7만을 콜한 상태에서 캇트를 하고 20만을 먼저 베팅 했었다면 D는 곧 죽었을 것이다. 이때, 카드의 실제 내용은 크게 상관이 없다. 왜냐하면, C가 7만 콜을 한 것은 츄라이가 좋다는 뜻이니 캇을 하고 난 다음 20만을 질러 댔다면 상당히 위력적이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D가 노메이드였다면 당연히 죽었을 것이다.(9정도의 메이드가 되었어도 죽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C는 세번이나 바보짓을 했다. 처음, B가 3만을 쳤을 때 죽지 않은 것이 첫 번째 바보짓이었고 또 한번 콜을 한것이 두 번째 바보짓이었다. (레이스 6만을 했어야 했다) 그리고 세 번째 바보짓은 방금 지적 했듯이 7만을 콜하고 캇트한 다음 첵을 해버린
것이다.

 이때 어쩌자고 첵을 하는가? D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20만을 베팅할 텐데 말이다. 즉 선제 공격을 해놓고, 멋지게 스테이(뺑끼)를해도 되는 것이다. 원래 "3만에 7만더"의 상황은 맞든 안맞든 의레 나오는 패턴이다. 따라서 약간의 의심정도는 해도 된다.

 아무튼, 필자는 노메이드로 초지일관 베팅(레이스를 해서 이기게 되었다. 물론 다소 위험이 있었지만 정석 플레이로 이긴 것이었기 때문에 문제될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러나 아무런 문제가 되지않는다고 해서 카드내용에 너무 집착하여 신경쓰면 안된다. 왜냐하면, 뺑끼 리듬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바둑이게임 베팅전략 = 베팅의 리듬 - 사례 1

3장 베팅의 리듬

베팅의 최대 목표는 공격에 있다. 다시 말해 공격이란, 자신이 끗발을 잡았거나 그렇지 않았거나 상대방을 향해 굴복을 강요하는 것이다. 이것은 노메이드인 경우 뺑끼라고 부르는 것으로 상대방에게 죽음을 강요하는 것과 같은 의미이다.

 앞장(2장)에서는 첫집이 베팅했을 때 뒷집이 레이스하는 가장 기본적인 패턴을 살펴 보았다. 하지만 여기서의 한가지 의문은 뒷집은 반드시 "3만 더" 를 해야 했을까? 하는 것이다. 물론 앞장의 설명에 의하면 뒷집이 "3만 더"를 하지않고 콜을 했을 때, 앞집은 그 다음 스테이를 하고 3만을 베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앞집이 뺑끼 리듬을 제공하는 것이어서 뒷집이 불리하다는 뜻이기도 하다.

 즉, 앞집의 1만 베팅에 대해 뒷집이 "3만더"를 하지 않는 방법도 있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이와 같은 상황에서 뒷집은 불리할까? 유리할까? 물론 이 자체만 가지고 판단 한다면 불리함. 그러나 더 큰 베팅 리듬을 알게 되면 이런 불리함들은 쉽게 극복할 수 있다.

 이 같은 기술은 한 단계 높은 것으로써 배팅의 리듬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기술이다.
 이번 3장에서는 이러한 베팅리듬에 대해 공부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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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베팅 1만 (노메이드)
B : 콜 (노메이드) 
C : 콜 (노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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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와 같은 상황은 앞에서 나왔던 것과 동일하다. 그리고 이 상황에서의 문제는 바로 C인데, C는 "3만더" 를 하면서 나올 수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3만더" 를 하지 않고 오히려 약세를 보이며 콜을 했다. 즉 A는 의기양양하게 스테이를 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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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스테이 (노메이드)
B : 캇트 (결과는 노메이드) 
C : 카트 (결과는 노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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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화 같은 상황일 때 B는 A가 메이드 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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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베팅 3만 (노메이드)
B : 아웃
C : 콜 (노메이드, 부담을 느끼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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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욱이 위와 같은 상황이 되면 A의 입장에서 더욱 더 힘을 얻어 스테이를 하게 되고, 베팅을 6만으로 올리게 된다.
그러면 결국 C는 아웃을 할 수 밖에 없다. 이 같은 상황은 앞장에서도 설명했었는데 이 게임에서의 포인트는 C가 레이스를 하지 않고 콜을 했다는 것에 있다. 즉, 상황을 다시 전개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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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베팅 3만 (노메이드)
B :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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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상황에서 C가 다르게 행동해 보면 게임은 다음과 같이 전개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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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베팅 3만 (노메이드)
B : 아웃 
C : 레이스 3만에 6만더(노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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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상황에서는 C가 "3만에 6만더" 를 한 것이 포인트가 된다. 그러면 A의 입장에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가?

 사실 이것은 간단한 문제다. 왜냐하면 이와 같은 상황에서 A는 아웃 할 수 밖에는 없었기 때문이다. 즉, A는 처음 1만을 베팅하여 기선을 잡았었다. C가 그저 콜만 했기 때문이었다. 따라서 A는 스테이를 하고 3만 베팅을 했다.

 하지만 약세를 보이던 1만에 콜만 했던 C가 느닷없이 " 3만에 6만더"를 질러댄 것이고 (강력한 느낌이 넘치는 레이스일격이다.) 따라서 A는 아웃을 하게 된다. 다시 말해, 이 모든 상황은 당초 C의 계획이었다고 할 수 있다.
즉, C는 애당초 1만 콜을 할 때부터" 6만더" 를 할 찬스를 만들어 놓고 기다렸던 것이다. 이와 같은 상황은 높은 수준의 기술에 속한다. A의 경우에는 1만에 이어 스테이를 해 놓고 잘 되는 것인 줄 알고 3만을 더 베팅하다가 느닷없이 "6만 더" 를 맞은 결과를 가져왔기 때문이다. 즉 A는 뺑기를 치다가 맞아 죽은 것이다. C가 콜만 해도 A가 휘청거릴 수 있는데, 레이스까지 했으니 오죽하겠는가?

 A는 이때 분명 속으로 후회를 하면서 카드를 꺾었을 것이다. 그러나 A가 굳이 후회를 할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A는 한번쯤 기술을 써본 것일 뿐인데 C가 한단계 더 높은 대응을 해왔을 따름이니까. 물론 C가 카드 수준이 낮은 사람이었다면 A는 멋지게 성공했을 수도 있었다.

 다음 상황에서 A는 C의 "6만더" 에 지지않고 "12만 더" 를 불렀다. 그러면 이와같은 상황에서는 어떤 결과가 나올까?
그렇다 이는 바보와 다를 것이 없다. 뒷집은 이때 오히려 더 큰 "24만 더" 로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렇게 되면 A의 입장에서는 결국 죽을 수 밖에 없다. 돈만 실컷 집어놓고...

 이 같은 상황에서 반드시 알아 두어야 할 것은 서로 노메이드일 때는 뒷집이 앞집을 이기는 게 마치 물이 불을 이기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아무리 깡다구가 좋다고 해도 뒷집에 대해 끝까지 덤비는 행위는 멍청한 것이다. 따라서 앞집은 한 번 정도 뺑끼를 쳐보고 뒷집에서 레이스가 날아오면 결국 죽어야 한다. 물론 A의 입장에서는 가끔씩 뺑끼를 치며 실력 테스트도 해야 한다.

 바둑이 게임에 있어서 1만 베팅에 이어 3만 뺑끼 정도는 새발의 피와 같다. 따라서 종종 사용해도 무방하다. 또, 가장 중요한 것은 뺑끼를 쳤다가도 뒷집이 강하게 나오면 물러설 줄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억울하게 생각하면 안 된다. 앞집이기 때문에 할 수 없는 것이다. 바둑이 게임에서는 뒷집이 주인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앞집은 그저 나그네에 불과할 뿐이다. 다시말해 나그네는 주인의 눈치를 살필 수 밖에 없다.

바둑이게임 노하우(운 과 기술)...3

다시 게임으로 돌아가자.
 
<점심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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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1만 베팅
B : 1만 콜 
C : 레이스 1만에 3만 더 (합 4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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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상황은 바둑이에선 아주 빈번히 나오는 상황중에 속한다. 이런 상황은 앞에서도 잠깐 다루었지만, 앞에서와는 다른 경우를 한번 생각해 보기로 하자. 우선 A의 입장에서 기선을 잡기 위해 1만을 베팅했다. 이때, B는 자신의 카드가 나쁘지 않기 때문에 따라온 것이다. 만일, 여기서 B가 메이드 되었다면 레이스를 했을 것이기 때문이다(물론 B가 메이드 되었어도 C를 끌고 가기 위한 작전으로 계속해서 콜만 하는 경우도 있다).

 위의 상황에서 C는 노메이드다. 하지만 앞집에서 1만 베팅이 나왔으므로 " 3만 더"를 할 수 있었다. 따라서 A는 신중할 수 밖에 없다. "과연, C가 메이드 되었을까?" 하고... C가 메이드 되었을 경우(가능성)은 다음과 같다.

① C는 메이드 된 것이다.
② C는 츄라이가 좋다.
③ 어쨌거나 자신이 있기 때문에 승부를 걸고 있다.
④ 공연히 뺑끼를 치는 것이다.

 이상의 4가지가 C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판단일 수 있는데, 정확히 어떤 상황인지는 카드를 보기전에는 알 수없다.
다만, ① ② ③ 의 경우, A는 부담을 갖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그냥 죽을 수는 없고 끌려가기도 싫어서 반격을 한다고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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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레이스 3만에 6만 더 (노메이드)
B :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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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와 같은 상황은 A가 매우 강력하게 나온 것이다. 메이드를 주장하고 있으며 C에대해 일전을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에 대해 B는 아웃 해 버린 것이다. 또 이렇게 B가 금방 아웃해 버릴 수밖에 없었던 또 다른 이유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잘못된 이유가 된다.

① 당초 A가 1만을 달고 나왔을 때 그것을 응징하지 못하고 순순히 콜만 했다.
② 뒷집인 C가 레이스를 걸고 나왔다.
③ 한술 더 떠서 A마저 레이스를 하고 있다. "3만에 6만더" 레이스로 맞은 것이다.

B의 경우, 좋은 카드를 들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죽고 싶은 것이 당연하다. 따라서 이제 남은 것은 C의 대응 뿐이다.

① B는 일단 아웃한 것으로 하자. B가 따라 왔다면 이는 메이드가 외덨거나 강력한 츄라이일 것이기 때문이다.
② C는 승부의 갈림길에 서 있다. 뺑끼로 3만을 댔는데 레이스가 날아 온 것이다.
③ A가 메이드인지 뺑끼인지 C로써는 알 길이 없다.

이번에는 A의 상황을 살려보자

① 메이드가 되었다.
② C 가 뺑끼 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강력한 레이스를 날려 봤다(노메이드, 좋은 츄라이).
③ 츄라이가 좋고 돈이 적어서 더 맞을 것도 없다. 다 집어 넣고 나서 승부를 보겠다는 뜻이다.
④ 습관적으로 무조건 레이스를 친 것이다. 물론 C가 자동적으로 뺑끼친 것으로 생각하고 자기도 한술 더 떠서 뺑기를 친 것이다.(이 사람은 실력이 제법 있다고 봐야한다.) 

 이제 이쯤 되면 C는 꼭 상황을 판단해야 한다. 우선 생각해야 될 것은 ③ 의 상황이다. 이럴 경우, A는 죽지 않고 끝까지 따라오게 된다.
당초 올 인 집에다 뺑끼를 친것이 잘못이없다. 뺑끼란, 반드시 돈이 많은 집을 상대로 치는 것이다.

 물론 자기 자신도 돈이 많아야 함은 물론이다. 아무튼 현재 A가 올인 상태에서 따라오게 되면 상황을 다시 점검해야한다. 내가(C) 메이드 되었다면 별 문제 없지만, 노메이드에다 츄라이 마저 나쁘면 죽는 게 더 나을 수도 있다(이는 뺑끼칠 당시부터 잘못 된 것이니, 다음 부터는 이런 실수를 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자, 이젠 나머지 경우(A가 올인을 집어 넣은 경우가 아닐 때)를 보자. 이는 3가지의 경우가 있는데 이때 2가지 경우는 노메이드이고 1가지경우는 메이드이다. 그렇다면 C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답은 둘중에 하나이다. 죽거나 레이드이다.
츄라이가 나쁘고 상대방의 기세가 등등하면 죽을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대개의 경우 이런 상황에서는 다시 한번 레이스치는 것이 정석이다.

"6만 받고 12만 더"

 처음 " 1만에 3만 더"를 했을 때의 상황으로 돌아가 보자, C(나)는 메이드였나? 아니었다. 앞집에서 달고 나오니까 레이스(뺑끼)를 친 것이다. 이것은 바둑이에서는 정석이지만, 상대방이 이를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레이스를 날려버리는 결과를 가져 왔던 것이다. A가 반드시 메이드 된 것도 아니었다. (물론 메이드였어도 상관은 없었다.)

 이때 C가 다시한번 레이스를 하게 되면 처음 상황 " 1만에 3만 더"로 돌아가는 것이다. 진행 상황이 똑 같다.
"1만에 3만 더"의 상황에서도 A가 메이드 되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뺑끼쳤던 것이다. 따라서 위와 같은 상황에서는 다시 한번 레이스(뺑끼)를 날려 볼만 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반드시 레이스하라는 것은 아니다.

다시 A의 상황을 살펴보자.

① C가 메이드구나!(A는 뺑끼)
② C가 단단히 메이드 되었구나!(A는 메이드)
③ C가 또 한번 뺑끼를 치는 구나! 츄라이가 좋은가?(A는 노메이드)

 위와 같은 상황에서 A는 어떠할까? 물론  ② 와 같은 경우에는 따라올 수 있다. 이때 A는 좋은 메이드일 경우이다.
하지만 메이드라고 해도 엉성하게 맞았다면 죽기 쉽니다. 또 ③ 의 경우에는 귀찮아서라도 죽게 된다. C가 또 한번뺑끼치는 것으로 봐서 끝까지 돈을 대고 나올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현재 " 6만에 12만더 " 이것도 부담스러운데 앞으로 계속베팅이 더 커진다면 부담이 자꾸 커질 수 밖에 없다. 따라서 현재 상태에서는 죽는 것이 보통이다.

 이제 ① 의 경우만 남았는데. A는 뺑끼이고, C는 레이스니 죽는 것은 당연하다. 그렇다면 이제 결론은 정해졌다. C는 아무쪼록 레이스 치는 것이 유리하다는 것이다. 비록 C가 노메이드지만 뺑끼가 성공할 확률은 대체로 75%나 되기
때문이다. 즉, 이와 같은 상황에서는 자주 뺑끼대는 것을 습관화 할 필요가 있다.

 여기서는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것이 하나 있가. 처음 " 1만에 3만 더"를 했을 때 상대가 받아치기 레이스 "3만에 6만더"를 할 수도 있었다는 것이다. 더구나 상대가 왠만큼 카드를 할 줄 안다면 받아치기 레이스가 날아올 수도 있었다. 다시 말해, 레이스 때문에 겁낼 필요도 없지만 처음 부터 뺑끼를 칠 때 레이스가 날아올 것을 미리 각오해두는 것도 좋다는 것이다.

 마음 속으로는 "6만에 12만 더"를 준비하면서 외적으로는 " 1만에 3만 더"를 날리는 것이다. 이는 바둑이 게임에서의 정석으로 대개의 경우, A는 "6만에 12만 더"를 받지 못하고 죽게 되어 있다. 꼭 명심해두자.

 그렇다면 A의경우, 메이드에 상관없이 C(뒷집)가 레이스를 대면 죽어야할까? A로써 이는 너무 억울한 일이다. 하지만, 상황을 잘 살펴보면 곧 억울한 일만은 아니라고 이해할 수있다. 왜냐하면, C가 뒷집이라는 사실 때문이다. 이는 대단히 유리한 일이다. 앞집이란 원래 배팅을 했다가 뒷집에서 레이스가 날아오면 80~90%는 죽게 되어있는 법이다.

 즉, 한 번 정도는 뒷집에 대해 받아치는 레이스를 할 수 있지만, 뒷집에서 또 한번의 레이스가 날아오게 될때는 여간한 끗발이 아니고서 죽을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앞집의 경우에는 한번 정도(메이드에 상관없이) 베팅하고, 뒷집에서 레이스하면 콜을 하거나 죽어야 한다. 이말의 뜻은, 앞집은 메이드일때도 한번만 베팅을하고, 뒷집에서 레이스가 날아와도 콜로써 승부하는 것이고, 뒷집은 레이스로써 승부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는 게임의 법칙으로 앞집이 원래 불리한 것이다. 다시말해, 카드 게임은 뒷집이 될 때 적극적으로 공격하고 앞집일 때는 차분이 콜을 하면서 운영해야 한다. 따라서 처음부터 1번 집이면 승부를 다음 번으로 넘기는 것이 좋아. 또 1번집인데다가 메이드라고 해도 큰돈벌기는 쉽지않다. 물론 뒷집, 특히 딜러인 경우는 매우 유리해서 왠만한 경우에도 찬스가 생기기 마련이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다시 한번 확인하는 습관을 기르자.

 2장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내용은 뒷집일 때는 대부분 항상 유리한 편이므로 적극적인 공세를 취할 것이며, 앞집일때는 불리하므로 조심스럽게 수세를 취해야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