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3일 일요일

카지노 게임.. 왜 돈을 잃을까?



카지노 게임.. 왜 돈을 잃을까?

-'카지노는 욕심 때문에 돈 잃는다'

어떤 이들은 카지노에서 돈을 따기 위해 전문 서적을 탐독하기도 하고 전문 타짜로부터 연수를 받는 등 부단한 노력을 경주하지만 카지노를 이기는 고객을 발견하기란 쉽지 않다.

강원래드를 3년이상 출입했다는 정모씨(38)는 "6개월 이상 연속 게임을 하니까 흐름을 알게 되더라"며 "수백만원의 돈을 따는 것은 쉽지만 더 많은 금액에 욕심내다가 돈을 다 잃게 되더라"고 토로했다.

 타짜에게 3개월간 연수를 받았다는 이모씨952)는 "처음에는 200만원씩 돈을 따는 일이 많았으나 최근에는 한번에 500만원 이상 잃는다"면서 "이제는 판단이 서지 않는다"고 한숨지었다.

딜러를 잡는 방법 등 전문서적 6권을 독파했다는 장모씨(49)는 "책을 탐독하고 첫 날 1,800만원을 땄다"며 "그러나 다음날부터 돈을 따는 경우가 드물다"고 말햇다.

강원랜드 관계자는 "카지노는 가볍게 즐기는 차원에서 게임을 해야하는데 상당수 고객들은 모든 것을 걸고 승부하는 것 처럼 하기 때문에 문제가 생긴다"며 "카지노는 승률 게임이기 때문에 게임을 오래하면 고객이 무조건 불리하다"고 지적했다. 

여기서 한 회원분의의 경험담을 보도록하자.

처음에 2~3백 딸때는 쉽게 테이블에서 일어나 지는데 8~9백 잃을때는 계속하게되고 나중에는 8~9백을 따도 쉽게 잃어나지 못해서 그걸 다시 반납하는 경우가 여러번 있었다고 한다.

이 분의 경험담을 보고 바보라고 생각하실진 몰라도 액수의 단위 차이일뿐 몇십만원 이길땐 기분좋게 이기고 일어나서 집에 가지만 몇백 잃을때 미련없이 일어나지 못하는 자신을 회상해보면 될듯합니다.

카지노 노하우 ??? (CASINO KNOW-HOW ???)




저희 카페에는 게임에 관련된 노하우 게시판이 없는줄 아시나요?

제가 이곳 매니저님과 알고 지낸지도 횟수로 2년이 넘어가는 시점이네요.

인터넷상 카지노 관련 카페들 다녀보면 다들 노하우 게시판을 찾으실수 있으실겁니다. 예전 군단활동 시절도 노하우 공유 게시판은 가장 인기있는 게시판중 하나였죠.

예전 이 카페에도 노하우 게시판이 있었던걸로 기억나네요.

예전 활동하던 강랜군단 카페와 합병을 할시 스텝회의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전 그당시 그 카페에 스텝이였기에 저도 참여를 했었고요.

 그 회의때 NPKOREA님께서 "노하우가 과연 무언인가?" 에 대해서 조심스럽게 안을 내놓으시더군요.

그 당시 NPKOREA님 말씀이 노하우란 "개개인이 겪은 경험을 통해 쌓은 비법이나 비결"이다.

허나 검증되지 않은 노하우로 인해 일반 신입 유저 및 카지노를 배우는 이에게 잘못된 정보 전달을 함으로써 오히려 득이 아닌 실을 주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된다. 란 말씀과 함께 노하우 게시판을 폐쇄 하자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다들 그 말씀에 동의하는 분위기였고 저 또한 그 당시 동의 하였습니다.

하지만 전 여기서 저의 한가지 노하우를 조심스럽게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이 노하우는 NPKOREA님이 말씀하신걸 듣고 그걸 엮으로 이용해보자에서부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노하우는 개개인에 경험의 결과물일뿐 그걸 회원님들께서 너무 신봉은 하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지금 쓰는 글도 마찬가지 일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절대 다른분이 올려놓으신 노하우를 쉽게도 생각하지 마십시요. 그 분들의 노하우를 본인이 검증을 하셔 보라는겁니다.

저희 카페 자료실에 연습용CasinoGame이 있습니다. 충분히 다른분들의 노하우를 검증하기에는 무리 없는 게임들 입니다.(전 개인적으로 Freepy를 이용합니다.)

어느분의 노하우를 접했을시 충분히 연습게임으로 검증을 하신다면 원글을 작성하신분이 미쳐 발견하지 못한 부분까지 캐치해 자신의 노하우와 접목을 시킬 수도 있으며, 더 좋은 결과물을 얻으실 수 있을꺼라 생각되어 집니다.

카지노에서 어떤이도 자기가 잃을걸 알면서 또 반복적인 형태의 배팅법을 구사하시는 분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너무나 답답합니다. 왜 그 배팅법을 고집하느냐...? 라고 물으면 다른 배팅법을 모른다 어떤 배팅법을 써보니 오히려 더 말리더라 이런말씀들을 하십니다.

거대한 카지노 그룹을 이기실려면 피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렇다고해서 직업을 포기하고 이곳에 매달리라는게 아닙니다.

취미를 무료게임을 통해 연습하는걸로 삼으시라는 말입니다. 취미로 바둑 좋아라 하시는분들 다른분들이 쓰신 책을 한속에 들고 정좌자세로 앉으셔서 혼자 바둑연습을 하시는 모습들 많이들 보셨을 겁니다.

바로 제가 말하고자 하는게 그 자세입니다. 그리고 노하우가 없으셔서 자신만의 배팅법을 창조 못하시는 실력이시라면 다른분의 노하우를 그대로 배껴보십시요.

그걸 연습게임을 통해 자신의 것으로 만드십시요. 나중 실력이 부쩍 느신 회원님들의 모습을 보실 수 있으실겁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인터넷 어느 카지노카페에서나 쉽게 접하시는 노하우들을 읽으신후 연습을 통해 본인의 것으로 승화 시키자"입니다.

단 허접한 노하우를 맹신 카지노에 다시금 출입 돈을 잃는 행동은 하지 말자 입니다.

모든 회원님들이 카지노에서 조금이라도 안정적으로 지속적인 수익을 원하신다면 본인의 정신적 수양과 더불어 꾸준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그 연습에 다른 회원님들에 노하우를 이용하자 이것입니다.

다들 아실수 있는 또 허접하다면 허접할 수 있는 저만의 노하우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실천이 중요하겠지요 ~ ^^

카지노 연습을 통해 승리할수 있습니다 물론 실패하여 쓴 패잔을 마실 수도 있겠지요. 허나 연습을 통해 패잔을 마시는 횟수를 줄일 수 있으며, 엮으로 패잔에서는 작은 금액을 승잔에서는 큰 금액을 컨트롤만 할 수 있다면 우리는 영원한 승자로 남을 것입니다.

바카라(Baccra, Baccarat)가 프랑스 어, 이탈리아 어 였네요.

인터넷을 하다가 바카라게임 검색해봤네요.

전 이제껏 영어인줄만 알고 있었네요..참 기본부터 차근차근 배워야지 했던 저인데 이것조차도 모르고 있었으니..나원참...제자신이 부끄럽습니다.

Baccra 는 프랑스 어, Baccarat 는 이탈리아 어 이네요. 백과사전을 찾아보니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 시작되었다하니 어원이 그쪽인가봐요.

현재 저희가 자주 사용하는거는 이탈리어 쪽인가보네요

혹시 저희 회원님도 저 같이 모르시는분 계실가봐 글 올려 봅니당...ㅎㅎㅎ




네이버 국어사전 및 백과사전을 보면..

Baccra (프랑스 어), baccarà, baccarat  (이탈리아 어)
[명사]<운동.오락]트럼프 놀이의 하나. 석 장씩을 가지고 그 합계 숫자의 끝자리 수의 크고 작은 것으로 승부를 가린다.

이라 설명 되어져 있네요.

사전조차도 운동이나 오락으로 여기는데... 도박으로 우선 생각한 저 자신이 또 한번 부끄러워지는 부분...
이젠 사전에서 말한것처럼 오락이나 운동...즉 취미로 접근해 볼려 합니다..회원님들 앞으로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2012년 6월 2일 토요일

바카라 · 블랙잭등 모든 카지노게임에 적용되는 금지사항.



바카라 · 블랙잭등 모든 카지노게임에 적용되는 금지사항.
카지노 '승부게임은 절대 안된다."

- 승부게임은 안된다.

호주의 퍼블리싱 앤드 브로드캐스팅 그룹의 소유주 캐리 팩커는 브루나이 왕국의 술탄, 사우디아라비아의 무기상 아드난 카쇼기와 함께 도박 역사상 3대 큰 손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캐리 팩커는 1995년 라스베이거스에서 바카라게임으로 약 340억원을 잃더니 같은 해 9월 런던에서 3주 동안 약 290억원을 잃은 뒤 이를 만회 하려다 카지노 사상 전무후무한 거액을 순식간에 날려버렸다.

물론 그만큼 따기도 했지만 개인 재산이 9조 원대에 이르는 그에게 이 정도의 손실은 그리 크게 기억에 남는 것이 아닐 것이다.

마찬가지로 재산이 수천억원 있는 사람에게 몇 천만원의 손실은 그리 큰 타격을 주지 않을것이다.

그러나 연봉 3 ~ 4천만원 받는 사람이 하룻밤에 3천만원을 잃었다고 생각해보자. 그것이 기억 속에서 사라질까? 돈을 잃은 그 순간에도 도저히 믿을 수 없을 것이고,  그 사실을 드디어 깨닫고 나면 최악의 절망감에 시달릴 것이다.

3천만원을 한순간에 날려버리다니..! 월급쟁이인 당신에게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과연 상상이나 할 수 있겠는가?

잃은 돈에는 미련을 두지 말고 깨끗이 잊어버려야 하는데 사람의 심리가 그렇지 못하다.



돈을 잃은 순간부터 머리 속을 지배하는 생각은 "빨리 원금 회복을 해야겠다. 어떻게 빠른 시간 안에 원금 회복을 할까?" 뿐이다.

점점 집착이 심해지고 과거에 돈을 땃던 경험이 자꾸 떠오른다.

게임을 한 번만 해보면 잃은 돈을 반드시 찾을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카드들이 눈앞에 아른거리며 한 번만 더 해보라고 손짓 하는 것 같다.

특히 그 돈이 절대로 잃어서는 안되는 경우, 그리고 그 잃은 액수가 감당 할 수 없을 정도 큰 경우에는 게임으로 돈을 회복하는 것 이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게된다.

물론 이것이 모두 생각만으로 그친다면 여전히 인생은 당신 자신의 것이다. 그러나 보통 사람들은 잃은 돈을 되찾을 생각에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빌 붙거나 카드로 현금서비스를 받는 등 온갖 방법을 동원해 돈을 마련해서는 카지노에 더 많은 돈을 쏟아 붓는다. 결국 끝이 뻔한 싸움에 스스로를 내던지는 것이다.

카지노에서 돈을 따겠다고 욕심을 내면 바로 그시점부터 카지노의 노예가 되어 마음의 여유를 잃게 되고 부담감에 쫓겨 돈을 따기는 점점 더 어려워진다.

탐욕은 마음의 여유를 빼앗아 버려 게임을 즐길 수 없게 만들기 때문이다.

몬테칼로시스템에 따라 게임을 할 경우에는 과거 행운의 흔적이 남지 않아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거기에 자금 관리, 배팅금액 조절, 시간 관리등을 통해 게임을 즐기는 수준으로 상황을 통제할 수 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내 자신이 감당하기 어려운 금액의 돈을 잃고도 다음에는 이길 수 있다는 환상을 처음부터 빠지지 말아야 한다.

그래야 게임은 그저 게임으로 받아들이고 즐길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평범한 사람들이 거액을 걸고 하는 승부게임을 할 경우에는 이성의 힘으로 통제가 불가능 해진다.

한달에 2 ~ 3백만원 버는 월급쟁이와 하루에 몇 십억을 벌어들기도 하는 사람들의 씀씀이를 서로 비교할 수는 없을 것이다.

큰 부자는 무리한 지출을 한다해도 크게 해가 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월급을 받아 생활을 꾸려나가는 평범한 사람들은 한번 실수를 하면 매번

그 실수에 억눌려 살아야 하므로 돈 있는 사람들의 배팅액수를 쫏아가려다 가라이뿐만 아니라 인생도 찢겨져 나가지 말고 자신에게 맞는 만큼의 금액을 배팅해야 한다.

 -게임에 주신의 손절매를 적용하자.

주식이 하락장일때 손절매는 위기관리의 핵심이다.

원금에 집착한 나머지 순간적인 대응이 필요한 때 주저해 봤자 오히려 손실만 키울 뿐이다.

손절매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기준을 정하는 것보다 실제로 행동으로 하는게 더 중요하다. 보통 사람들은 남들이 돈 버는것만 알지 손해보고 손절매 하는것은 보지 못한다.

잘하는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피눈물 나는 노력을 했기 마련인데도 말이다.

마찬가지로 어떤 게임을 할 때마다 승리만을 거듭하는 플레이어는 있을 수 없다. 거듭 이야기 하지만 게임의 확률상 전혀 게임이 풀리지 않는 날도 반드시 있다.

그리고 20 대 80의 확률은 각 슈에도 적용이 되는데 좋은 그림이 평균 65회 게임중 20% 정도를 나쁜그림이 80%를 차지한다.

게임이 잘 풀리다가도 어이없이 돈을 잃을 수 있는 기회가 더 많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본금을 관리해 자본금의 20%에 해당하는 손실이 있을 경우에는 반드시 게임을 중단하고 자리에서 일어날 수 있어야 한다.

구체적인 숫자는 의식에 잘 감응하므로 각 슈를 시작하기 전에 자본금의 20%에 해당하는 칩을 계산해 따로 보관하는게 좋을 듯 싶다.



예를 들어 자본금이 100만원인 경우에는 게임전에 20십만원의 칩은 따로 보관하며 나머지 80%의 칩에서 '20%의 칩을 잃으면 자리에 일어나겠다.' 라고 스스로에게 약속하는 것이다.

적은 돈이라도 잃었다는 것을 머리 속에서 지우기란 힘든 일이지만 이미 잃은 것은 그것으로 잊어버리고 다음 게임을 새롭게 준비해야 할것이다.

훈련된 겜블러는 돈을 따서 카지노를  떠난다. 혹 잃을 경우에도 주머니에는 항상 돈을 가지고 카지노를 떠난다.

그러기에 현명한 겜블러는 아무런 미련 없이 카지노를 떠날 줄 아는 것이다.

너무 성급하게 돈을 따려고 게임에 덤벼들거나 잃은 돈을 빨리 회복하기 위해서 무모한 배팅을 하기 쉬운 상태가 당신에게는 분명히 올것이며 그럴경우 반드시 당신또한 즉시 카지노를 떠나야 한다.

돈을 따고 있을때에는 마음이 여유로워 정해진 한도 안에서 배팅을 하지만 돈을 잃기 시작하면 다시 찾고자 하는 마음에서 한꺼번에 많은 돈을 배팅하기 때문이다.

'가정하에 자본금 100만원으로 게임을 시작했는데 게임이 잘 풀리지 않아 슈 중반에 80만원이 남았다고 하자 계속 배팅이 맞지 않아 슬슬 열이 받기 시작했다.

몬테칼로시스템을 적용해보니 다음에 최고 배팅 찬스가 보였다. 20만원을 회복하고 싶은 마음에 15만원을 배팅한다. 확신을 가지고 배팅을 했는데 그 슈에서 졌다. 순간 이성을 잃고 30만원의 배팅을 시도 다시 이것마저 잃이 이제 남은 돈은 35만원 뿐이다.

35만원을 전부 다 배팅을 해도 잃은 돈을 다시 다 찾을 수가 없다. 자 호흡을 가다듬고 다시 소액으로 배팅을 시도한다. 서너번 이긴다. 배팅이 맞자 다시 한번 확신을 가지고 배팅하지만 결국 어긋나고 만다.

누가 더 오래 버티냐의 차이만이 있을뿐 대부분의 일반 겜블러들은 자신이 손실을 입었을때 20%의 원칙을 지키지 못하고 버티다 속된 말로 '올인'이 되는 것이다.'  이게 일반 겜블러들의 모습들이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자본금의 20%를 잃으면 반드시 게임을 그만두고 테이블에서 벗어나야 한다.

-마음 다스리기 (마인드컨트롤 : Mind Control)

게임을 하다 보면 감탄할 정도로 게임을 잘 운용하는 사람이 있다. 냉철한 성격과 명석한 판단력으로 게임을 풀어가며 자신이 정한 룰을 지켜 카지노를 상대로 딴 돈을 지켜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카지노는 모든 사람이 다 아는 것처럼 빨리 큰 돈을 벌 수도 있는 곳(순식간에 엄청난 돈을 잃을 수도 있는 곳이지만 사람들은 이점을 경시한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제 아무리 마음속으로 100%로 확실하게 카지노는 절대 이길 수 없는것이므로 '필사즉생 팰생즉사 : 必死卽生 必生卽死' 이니 마음을 비워야 겠다고 다짐해도 작은 돈이나마 계속 따게 되면 스스로 가지고 있는 줄도 몰랐던 "한탕할수도 있겠구나"라는 허튼 희망이 싹을 틔우기 시작한다.

이 가망 없는 희망의 싹은 확률로 말미암아 좋은 그림이라도 만나게 되면 순식간에 자라 어느 순간에는 본성을 들어내 당신을 삼켜벌리수도 있다.

바카라게임의 경우 혼자서 감내해야 하는 심리 게임이므로 더욱더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한다.

그러므로 게임을 하기 전 스스로에게 다음의 질문들을 던져보자.

전에 않좋은 기억이 있다면 충분한 휴식을 취해 이전의 기억을 깨끗하게 지웠는가 ?

현재 의식은 맑은 상태인가 ?

마음이 무겁거나 불안정한 심리 상태는 아닌가 ?

이러한 질문에 계속 부정의 답이 나온다면 절대 게임을 시작해서는 안된다.

평소 마음을 비우기 위해서는 나만은 다를 것이라는 것과 카지노에서 항상 돈을 딸 수 있을 거라는 이 두가지 생각은 버려야 한다.

세계 유명 전문 도박사들은 일년 중 반년 정도는 여행을 하면서 마음을 비우는 시간을 갖거나 날마다 명상을 통해 마음을 정리한다.

전문 겜블러들의 경우 90%의 확률을 자랑하며 나머지 10%도 가지고 들어간 자본금 그대로 가지고 카지노에서 나오는 경우가 더 많다.

누가 생각해도 이 정도 승률이면 게임을 많이 하면 할 수록 돈을 더 딸 수 있을 텐데 라는 계산이 나올수 잇다.

그런데도 이 사람들은 일년의 반이라는 시간과 함께 그 시간 동안 손에 넣을 수 있는 이익까지 포기하면서 마음을 비우고자 노력한다.

이전 게임에 대한 기억을 지우고 다음 게임에 임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며 게임데 대한 생각으로 가득찬 머리속과  언제 피여날지 모르는 허망의 희망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 카지노를 벗어나야만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중 이길수 있다는 망상을 지워내지 않으면 항상 냉철한 판단을 할 수 없어 결국 자신의 시스템을 지키지 못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여행이나 명상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려 하는것이다.

카지노 게임중 딜러에게 팁(Tip)은 어떻게 주어야 하는가?



카지노 게임중 딜러에게 팁(Tip)은 어떻게 주어야 하는가?

딜러에게 주는‘팁(Tip)’에 대해서 언급하면, 계속 이기는 핸드를 받는다거나 상당한 금액을 땄을 경우에 딜러에게 팁을 주면 플레이어 기분도 좋고 딜러도 마음속으로 더 딸 수 있도록 응원을 해 줄 것이다. 그러나 플레이어가 반드시‘팁’을 주어야 되는 것은 아니다.

멋있게‘팁’을 주는 한가지 방법은 플레이어가 딜러를 위해서‘딜러 벳’을 베팅 해주는 것이다. 방법으로는 플레이어와 딜러 사이에 덤으로 카지노 칩을 놓아주면 되고, 그 핸드를 이기면 딜러도 두 배로 팁을 받을 수 있어서 더 친절을 베풀어 준다.(미국에서는 그 핸드를 지더라도 오리지날‘딜러 벳’만은 팁으로 인정하는 경우도 있다.)

 딜러는 항상 고객(Player)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친절한 자세로 팁을 재촉하거나, 공공연하게 요구해서는 안 되며, 고객에게 친절을 다 하면‘팁(봉사료)’은 자연스럽게 받는 것이다. 팁에 대한 실화를 잠깐 들어보자.

다음에 좀더 언급 하겠지만 세계 각 처의 유명한 카지노에서는 소위‘하이 롤러’(거액을 베팅하는 플레이어를 지칭하는 용어) 유치에 여러가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출판왕으로 억만장자가 된 유명한‘케리 패커’씨도 이‘하이 롤러’중의 하나로 라스베가스에서 블랙잭 게임을 즐기는 사람이다. 팁을 많이 주기로 소문이 나서 딜러들 사이에서‘왕중 왕’으로 알려졌고 인기가 대단하다.

몇백 불의 팁 정도가 아니고, 집을 살 때 빚을 지게 되는 집저당금 몇십만 불을 아예 팁으로 갚아준 적도 있다고 한다.

또 1995년도에‘패커’씨가 MGM 그랜드 카지노에서 단 40분만에 2천만 불($20,000,000)을 땄다. 물론 이 과정에서 블랙잭 딜러도 몇만 불의 팁을 받았다.

그런데 카지노측에서 그만 큰 실수를 한 것이다.‘패커’씨에게 제발 다른 카지노에 가서 게임을 하라고 정중한 부탁을 해서 이 좋은 고객을 영원히 빼앗겨 버렸다.

한편 딜러들은 얼마나 실망했겠는가. 경영진이 카지노 게임에서 따고 지는 것이‘병가지상사’라는 법칙을 잠깐 잊어버렸기 때문에 잃은 돈을 다시 회복할 기회조차 잃고 말았고, 딜러들은 팁의‘왕중 왕’을 다른 카지노에 빼앗겨 버렸다.

음료수를 날라다 주는‘바니(bunny)’에게는 음료수 한 잔당 반드시 1불 정도의 팁을 주는 것이 예의이다.

특히 이 아가씨들은 카지노에서 약간의 임금을 받기는 하지만 주로 팁으로 생계를 유지하며 돈을 벌기 때문이다.

특히 여름철에는 많은 여대생들이 방학중 학비에 보태 쓰기 위해서‘바니’로 일을 한다. 다른 아르바이트 직업보다 수입이 몇 배로 많다.

카지노게임으로 본 한국 · 일본 · 중국 · 미국인의 특성



카지노게임으로 본 한국 · 일본 · 중국 · 미국인의 특성

*한판 먹었을 경우 다음판 배팅

한국사람 - 배팅해논거에다가 먹은걸 엎는다.
일본사람 - 먹은거 챙기고 원래 배팅에서 몇개 뺀다.
미국사람 - 배팅해논거에다가 먹은거에서 몇개 더 엎는다.
중국사람 - 배팅해논거에다가 먹은거를 엎고 거기다가 몇개 더 엎는다.

*돈을 가지고 간돈을 잃었을 경우 행동

한국사람 - 어쭈 이것봐라! 오늘 끝을 보자! 하면서 현금지급기 기계를 찾는다.
일본사람 - 상당히 안타까워하며 돌아선다. (절대 더이상 안한다.)
미국사람 - 한번정도는 더 돈을 찾는다.
중국사람 - 있는돈 다 싸들고 갔기때문에 찾을 돈도 없다.

* 딜러가 너무 셀 경우

한국사람 - 육두문자에다가 인상쓰면서 담배연기 겐세이까지....민망할정도다. (물론 안그런 사람도 많다.)
일본사람 - 이미 일어나서 다른 테이블 찾고 있다.
미국사람 - 대부분 배팅을 줄이며 참고 기다린다. 심지어 딜러와 가벼운 농담까지 한다.
중국사람 - 테이블을 치며 공포분위기를 조성하기도 하고, 기다렸다가 열받으면 가지고 간돈을 한번에 따가는 과감함도 보인다.

* 돈을 따서 일어날때

한국사람 - 꼭 돈의 금액을 맞추려는 성향이 있다. 예를 들어 975불을 따고 있으면 거기다가 반드시 25불을 더 따서 1000불을 채우고 일어나려는 성향이 강하다. (물론 그러다가 돈을 다 잃어 버리는 경우도 허다하다.)
일본사람 - 동전까지 알뜰살뜰 다 챙겨서 일어난다. 물론 팁은 없다.
미국사람 - 자기가 피곤하거나 많이 땄다고 생각하면 아무때나 일어난다. (딜러팁은 꼭 챙겨주는 편이다.)
중국사람 - 둘 중 하나다. 빈손 아니면.... 대박!.....

2012년 6월 1일 금요일

Black Jack 이길 수 있다 카드게임 속 `올인` 비법



Black Jack 이길 수 있다 카드게임 속 `올인` 비법

카드게임 속 `올인` 비법

드라마 `올인`의 실제 주인공인 차민수가 포커게임 블랙잭의 필승 비법을 다룬 `블랙잭 이길 수 있다`(도서출판 형설)를 출간했다.

저자는 "블랙잭과 같은 카드게임에 있어 비법은 존재하는가?"란 질문에 대해 `물론 있다`고 명쾌히 답변한다.

 책을 쓰게 된 계기는 국제화 시대를 맞아 해외 카지노를 방문하는 많은 사람이 소중한 돈을 낭비하지 않고 게임을 온전히 즐길 수 도록 돕기 위해서다.

블랙잭에서 승리하려면 많은 공부와 훈련이 요구되는 데, 차민수의 `블랙잭 이길 수 있다`는 수없이 많은 실전과 연습을 반복해야 하는 수고를 덜어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이 책에 적힌 비결을 반복하고 연습해서 완전히 자기 것으로 소화한다면 이 지구상의 어떤 카지노에서도 블랙잭에 참가해 돈을 잃지 않을 수 있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그러나 저자는 "이 책이 여행을 즐기는 도구 이상으로 사용되지 않기를 바란다. 블랙잭의 노예가 되는 일은 내가 목적한 바가 아니다. 블랙잭에 빠지는 것은 돈을 딸지언정 자신을 잃는 일이다. 바둑으로 치면 소탐대실인 셈이다"고 강조한다.

저자 차민수는 84년 프로 포커세계에 입문한 뒤 87년 세계 포커대회 스타 토너먼트 챔피언, 96년 세계 포커대회 슈퍼볼 슬림진스 토너먼트 챔피언 등을 차지했다.




제 목 : Black Jack 이길 수 있다

저 자 : 차민수

출판사 : 형설출판사

발행일 : 2005.07.20,  180P

구입처 : 절판

소장정보 : 국립중앙도서관

책소개 : 드라마 '올인'의 실제 주인공 차민수가 전하는 블랙잭 게임 비법, 블랙잭에서 승리하는 사람은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는 사람이다.

이 책은 드라마 '올인'의 실제 모델이었던 저자가 블랙잭 게임 비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으며, 더불어 한국에서 '갬블러'에 대한 인식의 전환을 가져다 준 SBS 대기획 드라마 '올인'의 뒷이야기를 재미나게 풀어놓고 있다.

저자는 블랙잭의 고수들은 게임에 악착같이 대드는 것이 아니라 마치 게임을 즐기듯이 하며, 그것이 바로 돈을 따내는 비결이라고 말한다.

따라서 저자는 이 책이 돈을 따내기 위해 혈안이 된 사람에게 쓰이기를 원치 않으며, 블랙잭의 노예가 되지 않기를 당부하고 있다.

블랙잭에 빠진 사람들은 카지노로부터 얼마간 돈을 따내기는 하겠지만 그것은 자신을 잃는 것이며, 그와 같은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기를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