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베팅 횟수
바카라에서 유리함을 가질수 있는 두 번째가 베팅의 횟수이다. 카지노측은 모든 베팅을 해야만 하지만 플레이어는 베팅을 선택적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모든 베팅을 했을 때 우리는 50:50 원칙을 알고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모든 베팅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유리 할 때만 베팅하는법칙이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현실에서 카드를 보는 순간에는 자신이 예상했던 곳이 나올 것 만 같은 생각에 베팅을 하지 않고 버티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러다가 자신이 예상했던 곳이 나왔는데 베팅을 하지 않았다면 오히려 흥분하여 더 큰 손해를 보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러므로 베팅을 하지 않았을 경우는 미련을 버리고 객관적인 자세에서 지켜보는 인내가 필요하다.
①연속적으로 틀릴 때 베팅한도를 정해라.
:연속적으로 베팅이 틀렸을 때 내 경우는 3번이 틀리면 쉰다. 각자의 경우의 수가 다르겠지만 자신이 어기지 않을 경우를 꼭 정해 놓고 지켜야만 된다. 베팅이 틀렸을 때 사람은 흥분하여 무너지게 마련이다. 그러므로 그 한도를 정해라.
②원칙을 정하여 베팅하고 그 원칙이 어렵다고 생각될 때 베팅을 쉬어라.
:각자 베팅을 할때 원칙은 있을 것이다. 만약 자신만의 원칙이 없이 feel로만 베팅하는 분이라면 지금 이 글을 읽고 세워라. 무엇을 어떻게 취득 할 것인지는 각자의 생각에 맡기되 원칙이 없는 게이머는 안 된다.
3.원칙
각자가 생각하는 원칙이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여기서는 과학적인 접근을 기본으로 비과학적인 접근을 토대로 내 나름 대로를 적어 놓을테니 여러분의 취사 선택 하길 바란다.
①옆으로 갈것이냐 밑으로 갈것이냐?
:기본적인 그림은 바카라를 하는 사람은 누구나 그릴 것이다. 이 때 밑으로 그림이 이어질 것이냐 옆으로 갈 것이냐라는 물음이다. 간단히 말하면 세컨이 붙을 확률이 많으냐 세컨이 안 붙을 확률이 많으냐 인것이다. 결론은 세컨이 붙을 확률이 많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세컨이 붙을 확률이 많으므로 나는 세컨을 원칙으로 한다. 이는 줄이 나올 경우에 유용하다. 줄은 바카라에서 가장 좋은 찬스인데도 불구하고 이러한 줄을 가지 못하여 남들이 기뻐할 때 혼자서 아쉬움과 후회를 일삼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사람은 다음번에 줄이 나와도 다시 잡지 못 할 것이다. 따라서 나는 세컨을 원칙으로 삼는다. 물론 절대 원칙은 아니다. 번갈아 나오는 줄이 나올 때는 그 원칙을 따른다. 절대 원칙이 아니라 기본 원칙이라는 말이다. 하지만 그러한 규칙이 없다면 세컨을 원칙으로 삼는다는 것이다.
②뱅커를 우선으로 하자.
:어떤 이는 뱅커와 플레이어의 확률적인 승리의 요소(뱅커의 1.24%우리함)와 커미션(5%)과의 관계에서 커미션이 더 크므로 플레이어에 베팅이 유리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내 생각은 반대다. 비록 확률 상으로 피해를 볼 수 있지만 자신이 찬스라고 생각되는 찬스베팅에서는 어떻든 유리한 쪽에서 베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강 베팅에서는 뱅커 베팅 우선을 취한다. 뱅커가 유리할 때는 다음과 같은 경우이다.
뱅커의 합이 4나 5일 경우 플레이어가 6이하일 때 뱅커의 유리함은 크다. 따라서 합이 4나 5가 나올 확률이 많을 경우에는 뱅커가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그렇다면 뱅커가 4나 5가 나올 확률이 많을 경우라는 것은 언제일까? 그래서 또 하나의 원칙이 수립 될 수 있다.
③슈를 처음부터 지켜보고 그사이에 나온 숫자를 카운트 할 필요가 있다.
:슈를 처음부터 지켜보는 것은 그 슈의 흐름을 읽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어느 쪽이 더 강한 힘을 보이는지도 알 수 있으며 그 강한 힘을 바탕으로 나온 숫자를 정확하게 하지는 못하더라도 어느 정도는 가늠할 수 있다. 만약 숫자가 4,5,6이 많이 나온 수라면 앞으로는 4.5.6이 적게 나올 것이다. 이 때는 뱅커가 유리하다고 할수 있다.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10(0)이 숫자와 결합하는 경우의 수가 많으므로 뱅커의 경우 한 장 더 받거나 스테이가 될 수 있으며 플레이어 역시 그렇겠지만 만약 스테이라면 이는 확률로 추정해서 베팅이 안되는 경우이니 어쩔 수 없지만 (내츄럴 포함),그 이하라고 봤을 때 플레이어의 one more card가 7,8,9,0이 가능성이 높으므로 뱅커가 유리하다고 본다. 이 역시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가능성인 것이다. 또 영어가 계속 많이 나올 경우라면 이 역시 뱅커가 유리하다. 반대로 숫자가 많이 나오는 경우라면 플레이어가 유리하다. 이렇듯 남아 있는 숫자를 고려하여 과학적인 확률에 의거한 베팅도 주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게 사실이다. 그래서 슈의 처음은 흐름을 파악하고 슈의 중간은 강력한 베팅으로 승부를 결정지으며 슈의 마지막은 조심스레 마무리를 짓거나 베팅이 틀릴시 멈출 수 있어야 된다.
④흐름은 있다.
전체적으로 흐름은 있다. 그렇다면 그 흐름을 어떻게 파악할 것인가?
나는 흐름을 파악하는데 다음과 같은 것들을 기준으로 한다. 첫 번째 tie를 중심으로 확인한다. tie는 베팅을 흐트릴 경우의 수 중에 가장 높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tie 이후의 베팅은 조심조심 하거나 아니면 아예 쉬어 버린다. 이는 흐름을 읽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그 다음으로 역전 카드를 유의 깊게 본다. 역전 이라함은 플레이어나 뱅커 6.7에서 지고 있는 쪽에서 세 번째 카드를 받아서 역전을 한 경우를 말한다. 이런 경우 흐름이 전환할 수 있습니다. 뱅커가 역전한다면 뱅커 중심의 흐름으로 변화될 수 있다고 생각된다.
물론 플레이어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이런 기의 움직임을 읽는 것도 게임에서는 중요하다. 끝으로 사람의 기운을 파악하라. 이기는 사람의 기운을 받아서 같이 동승 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날 그 사람의 운은 정해져 있다. 따라서 잘 맞추는 사람을 따라가거나 잘 못 맞히는 사람을 피해 가는 것도 흐름을 읽는데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물론 상대방의 기분을 흩트리지 않는 범위 내에서 조심스레 하는 게 좋다. 카지노에서 사람에 대한 배려는 기본적인 에티켓이므로 이도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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