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실전과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잘못된 사실을 몇가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참 많은 사람들이 뱅커는 플레이어보다 승률이 높다고 생각 하시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코 뱅커가 플레이어보다 높은 것이 아닙니다.
무한 슈를 돌렸을경우(타이무시) 대략 뱅커 51% 플레이어 49%의 확률로 나온다고 카지노에서 주장하고 그래서 뱅커로 이겼을 경우에 5%의 커미션을 적용 합니다.
하지만 무한 슈를 돌렸을 경우의 일이고 6목이나 8목으로 하는 테이블 한 슈를 기준으로 봤을경우 50:50으로 봐야 할것입니다.
또한 항상 뱅커는 플레이어보다 나중에 카드를 받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어서 선호하게 되는 이유도 있습니다.
이런일이 벌어지는 데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바카라를 할때 긴장을 하고 또 초조한 심리상태로 게임을 하기때문에 그렇습니다.
특히 뱅커에는 큰베팅을 해도 플레이어에는 큰베팅을 못 하는 분들이 이 범주에 속합니다.
사실 뱅커나 플레이어는 따로 구분을 지어서는 안되고 같은 방향으로 뻗어있는 고속도로 같은 개념으로 생각 하셔야 합니다.
다음에는 출목표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바카라 테이블에서는 돈한푼 베팅을 안하여도 출목표와 연필을 달라는데로 줍니다.
사람들은 나름대로 출목표에 그림 이라든지 숫자 또는 3매 5매 이런식으로 적으며 분석하고 그것을 토대로 베팅을 하기도 합니다.
또 출목표를 적다가도 패턴이 좋을때는 과감히 큰 베팅을 하기도 합니다..
과연 출목표는 우리에게 도움을 줄까요?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출목표는 플레이어보다는 카지노에 더 도움을 줍니다.
게이머들이 나름대로 시스템 베팅이나 여러가지 방법으로 카지노를 공략하는 것 처럼 카지노 역시 우리 게이머들을 눈에 보이지 않게 공략을 합니다.
강원랜드의 테이블 대리들이 참 불친절 한것을 여러번 보았습니다.
그것은 카지노측의 공략입니다.
불친절을 받은 사람들은 당연히 불괘 해지고 따라서 흥분한 상태로 만들수 있기 때문입니다.
카지노는 이렇게 게이머들을 흥분된 상태로 만들고 출목표를 나눠준 다음 카지노측에 주된 수입원인 커미션이 있는 뱅커쪽으로 큰 배팅을 유도합니다.
이런것이 바로 블랙잭 테이블에서는 연필도 못꺼내게하고 바카라 테이블에서는 달라는 만큼 출목표를 주는 주된 이유 입니다.
하지만 우리 게이머들 에게는 출목표가 불리한 것 만은 아닙니다.
불안하고 초조한 심리가 지속되는 가운데 그나마 출목표라도 의지를 하기에
약간의 안정된 기분을 느낄수 있다면 그것은 우리에게 플러스 요인이 되는 것입니다.
이제 첫 베팅을 하겠습니다.
어디에 첫 베팅을 하시겠습니까? 뱅커? 플레이어?
이거 고민이 되는군요, 뱅커 같기도하고 플레이어 같기도하고 그럼 타이를 갈까요?
음.. 답이 안나오느군요 뭐가 나올지 모를 지경입니다.
이렇게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이제부터는 뱅커와 플레이어는 없다고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일종의 발상의 전환인데
바카라를 뱅커와 플레이어로 구분짓고 플레이어를 한다면 아까도 말씀드린 여러가지 부작용이 발생합니다.
그러니 뱅커나 플레이어를 구분짓지 말고 먼저 나온것을 따라가거나 아니면 꺽기로 바꿔보는 것입니다.
이런식으로 베팅을 하면 뱅커 위주의 편식 배팅이 많이 치유되고 뱅커나 플레이어나 모두 똑같이 느껴지게 되므로 심리적으로 상당히 안정된 기분을 만들수 있습니다.
자 그럼 이제 여러분들은 각자 출목표에 지금까지 해온 방식말고 따라가기나 꺽기만을 출목표에 그려 보시고 차이점을 느껴보도록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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