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3일 일요일

카지노 게임.. 왜 돈을 잃을까?



카지노 게임.. 왜 돈을 잃을까?

-'카지노는 욕심 때문에 돈 잃는다'

어떤 이들은 카지노에서 돈을 따기 위해 전문 서적을 탐독하기도 하고 전문 타짜로부터 연수를 받는 등 부단한 노력을 경주하지만 카지노를 이기는 고객을 발견하기란 쉽지 않다.

강원래드를 3년이상 출입했다는 정모씨(38)는 "6개월 이상 연속 게임을 하니까 흐름을 알게 되더라"며 "수백만원의 돈을 따는 것은 쉽지만 더 많은 금액에 욕심내다가 돈을 다 잃게 되더라"고 토로했다.

 타짜에게 3개월간 연수를 받았다는 이모씨952)는 "처음에는 200만원씩 돈을 따는 일이 많았으나 최근에는 한번에 500만원 이상 잃는다"면서 "이제는 판단이 서지 않는다"고 한숨지었다.

딜러를 잡는 방법 등 전문서적 6권을 독파했다는 장모씨(49)는 "책을 탐독하고 첫 날 1,800만원을 땄다"며 "그러나 다음날부터 돈을 따는 경우가 드물다"고 말햇다.

강원랜드 관계자는 "카지노는 가볍게 즐기는 차원에서 게임을 해야하는데 상당수 고객들은 모든 것을 걸고 승부하는 것 처럼 하기 때문에 문제가 생긴다"며 "카지노는 승률 게임이기 때문에 게임을 오래하면 고객이 무조건 불리하다"고 지적했다. 

여기서 한 회원분의의 경험담을 보도록하자.

처음에 2~3백 딸때는 쉽게 테이블에서 일어나 지는데 8~9백 잃을때는 계속하게되고 나중에는 8~9백을 따도 쉽게 잃어나지 못해서 그걸 다시 반납하는 경우가 여러번 있었다고 한다.

이 분의 경험담을 보고 바보라고 생각하실진 몰라도 액수의 단위 차이일뿐 몇십만원 이길땐 기분좋게 이기고 일어나서 집에 가지만 몇백 잃을때 미련없이 일어나지 못하는 자신을 회상해보면 될듯합니다.

카지노 노하우 ??? (CASINO KNOW-HOW ???)




저희 카페에는 게임에 관련된 노하우 게시판이 없는줄 아시나요?

제가 이곳 매니저님과 알고 지낸지도 횟수로 2년이 넘어가는 시점이네요.

인터넷상 카지노 관련 카페들 다녀보면 다들 노하우 게시판을 찾으실수 있으실겁니다. 예전 군단활동 시절도 노하우 공유 게시판은 가장 인기있는 게시판중 하나였죠.

예전 이 카페에도 노하우 게시판이 있었던걸로 기억나네요.

예전 활동하던 강랜군단 카페와 합병을 할시 스텝회의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전 그당시 그 카페에 스텝이였기에 저도 참여를 했었고요.

 그 회의때 NPKOREA님께서 "노하우가 과연 무언인가?" 에 대해서 조심스럽게 안을 내놓으시더군요.

그 당시 NPKOREA님 말씀이 노하우란 "개개인이 겪은 경험을 통해 쌓은 비법이나 비결"이다.

허나 검증되지 않은 노하우로 인해 일반 신입 유저 및 카지노를 배우는 이에게 잘못된 정보 전달을 함으로써 오히려 득이 아닌 실을 주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된다. 란 말씀과 함께 노하우 게시판을 폐쇄 하자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다들 그 말씀에 동의하는 분위기였고 저 또한 그 당시 동의 하였습니다.

하지만 전 여기서 저의 한가지 노하우를 조심스럽게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이 노하우는 NPKOREA님이 말씀하신걸 듣고 그걸 엮으로 이용해보자에서부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노하우는 개개인에 경험의 결과물일뿐 그걸 회원님들께서 너무 신봉은 하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지금 쓰는 글도 마찬가지 일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절대 다른분이 올려놓으신 노하우를 쉽게도 생각하지 마십시요. 그 분들의 노하우를 본인이 검증을 하셔 보라는겁니다.

저희 카페 자료실에 연습용CasinoGame이 있습니다. 충분히 다른분들의 노하우를 검증하기에는 무리 없는 게임들 입니다.(전 개인적으로 Freepy를 이용합니다.)

어느분의 노하우를 접했을시 충분히 연습게임으로 검증을 하신다면 원글을 작성하신분이 미쳐 발견하지 못한 부분까지 캐치해 자신의 노하우와 접목을 시킬 수도 있으며, 더 좋은 결과물을 얻으실 수 있을꺼라 생각되어 집니다.

카지노에서 어떤이도 자기가 잃을걸 알면서 또 반복적인 형태의 배팅법을 구사하시는 분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너무나 답답합니다. 왜 그 배팅법을 고집하느냐...? 라고 물으면 다른 배팅법을 모른다 어떤 배팅법을 써보니 오히려 더 말리더라 이런말씀들을 하십니다.

거대한 카지노 그룹을 이기실려면 피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렇다고해서 직업을 포기하고 이곳에 매달리라는게 아닙니다.

취미를 무료게임을 통해 연습하는걸로 삼으시라는 말입니다. 취미로 바둑 좋아라 하시는분들 다른분들이 쓰신 책을 한속에 들고 정좌자세로 앉으셔서 혼자 바둑연습을 하시는 모습들 많이들 보셨을 겁니다.

바로 제가 말하고자 하는게 그 자세입니다. 그리고 노하우가 없으셔서 자신만의 배팅법을 창조 못하시는 실력이시라면 다른분의 노하우를 그대로 배껴보십시요.

그걸 연습게임을 통해 자신의 것으로 만드십시요. 나중 실력이 부쩍 느신 회원님들의 모습을 보실 수 있으실겁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인터넷 어느 카지노카페에서나 쉽게 접하시는 노하우들을 읽으신후 연습을 통해 본인의 것으로 승화 시키자"입니다.

단 허접한 노하우를 맹신 카지노에 다시금 출입 돈을 잃는 행동은 하지 말자 입니다.

모든 회원님들이 카지노에서 조금이라도 안정적으로 지속적인 수익을 원하신다면 본인의 정신적 수양과 더불어 꾸준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그 연습에 다른 회원님들에 노하우를 이용하자 이것입니다.

다들 아실수 있는 또 허접하다면 허접할 수 있는 저만의 노하우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실천이 중요하겠지요 ~ ^^

카지노 연습을 통해 승리할수 있습니다 물론 실패하여 쓴 패잔을 마실 수도 있겠지요. 허나 연습을 통해 패잔을 마시는 횟수를 줄일 수 있으며, 엮으로 패잔에서는 작은 금액을 승잔에서는 큰 금액을 컨트롤만 할 수 있다면 우리는 영원한 승자로 남을 것입니다.

바카라(Baccra, Baccarat)가 프랑스 어, 이탈리아 어 였네요.

인터넷을 하다가 바카라게임 검색해봤네요.

전 이제껏 영어인줄만 알고 있었네요..참 기본부터 차근차근 배워야지 했던 저인데 이것조차도 모르고 있었으니..나원참...제자신이 부끄럽습니다.

Baccra 는 프랑스 어, Baccarat 는 이탈리아 어 이네요. 백과사전을 찾아보니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 시작되었다하니 어원이 그쪽인가봐요.

현재 저희가 자주 사용하는거는 이탈리어 쪽인가보네요

혹시 저희 회원님도 저 같이 모르시는분 계실가봐 글 올려 봅니당...ㅎㅎㅎ




네이버 국어사전 및 백과사전을 보면..

Baccra (프랑스 어), baccarà, baccarat  (이탈리아 어)
[명사]<운동.오락]트럼프 놀이의 하나. 석 장씩을 가지고 그 합계 숫자의 끝자리 수의 크고 작은 것으로 승부를 가린다.

이라 설명 되어져 있네요.

사전조차도 운동이나 오락으로 여기는데... 도박으로 우선 생각한 저 자신이 또 한번 부끄러워지는 부분...
이젠 사전에서 말한것처럼 오락이나 운동...즉 취미로 접근해 볼려 합니다..회원님들 앞으로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2012년 6월 2일 토요일

바카라 · 블랙잭등 모든 카지노게임에 적용되는 금지사항.



바카라 · 블랙잭등 모든 카지노게임에 적용되는 금지사항.
카지노 '승부게임은 절대 안된다."

- 승부게임은 안된다.

호주의 퍼블리싱 앤드 브로드캐스팅 그룹의 소유주 캐리 팩커는 브루나이 왕국의 술탄, 사우디아라비아의 무기상 아드난 카쇼기와 함께 도박 역사상 3대 큰 손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캐리 팩커는 1995년 라스베이거스에서 바카라게임으로 약 340억원을 잃더니 같은 해 9월 런던에서 3주 동안 약 290억원을 잃은 뒤 이를 만회 하려다 카지노 사상 전무후무한 거액을 순식간에 날려버렸다.

물론 그만큼 따기도 했지만 개인 재산이 9조 원대에 이르는 그에게 이 정도의 손실은 그리 크게 기억에 남는 것이 아닐 것이다.

마찬가지로 재산이 수천억원 있는 사람에게 몇 천만원의 손실은 그리 큰 타격을 주지 않을것이다.

그러나 연봉 3 ~ 4천만원 받는 사람이 하룻밤에 3천만원을 잃었다고 생각해보자. 그것이 기억 속에서 사라질까? 돈을 잃은 그 순간에도 도저히 믿을 수 없을 것이고,  그 사실을 드디어 깨닫고 나면 최악의 절망감에 시달릴 것이다.

3천만원을 한순간에 날려버리다니..! 월급쟁이인 당신에게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과연 상상이나 할 수 있겠는가?

잃은 돈에는 미련을 두지 말고 깨끗이 잊어버려야 하는데 사람의 심리가 그렇지 못하다.



돈을 잃은 순간부터 머리 속을 지배하는 생각은 "빨리 원금 회복을 해야겠다. 어떻게 빠른 시간 안에 원금 회복을 할까?" 뿐이다.

점점 집착이 심해지고 과거에 돈을 땃던 경험이 자꾸 떠오른다.

게임을 한 번만 해보면 잃은 돈을 반드시 찾을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카드들이 눈앞에 아른거리며 한 번만 더 해보라고 손짓 하는 것 같다.

특히 그 돈이 절대로 잃어서는 안되는 경우, 그리고 그 잃은 액수가 감당 할 수 없을 정도 큰 경우에는 게임으로 돈을 회복하는 것 이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게된다.

물론 이것이 모두 생각만으로 그친다면 여전히 인생은 당신 자신의 것이다. 그러나 보통 사람들은 잃은 돈을 되찾을 생각에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빌 붙거나 카드로 현금서비스를 받는 등 온갖 방법을 동원해 돈을 마련해서는 카지노에 더 많은 돈을 쏟아 붓는다. 결국 끝이 뻔한 싸움에 스스로를 내던지는 것이다.

카지노에서 돈을 따겠다고 욕심을 내면 바로 그시점부터 카지노의 노예가 되어 마음의 여유를 잃게 되고 부담감에 쫓겨 돈을 따기는 점점 더 어려워진다.

탐욕은 마음의 여유를 빼앗아 버려 게임을 즐길 수 없게 만들기 때문이다.

몬테칼로시스템에 따라 게임을 할 경우에는 과거 행운의 흔적이 남지 않아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거기에 자금 관리, 배팅금액 조절, 시간 관리등을 통해 게임을 즐기는 수준으로 상황을 통제할 수 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내 자신이 감당하기 어려운 금액의 돈을 잃고도 다음에는 이길 수 있다는 환상을 처음부터 빠지지 말아야 한다.

그래야 게임은 그저 게임으로 받아들이고 즐길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평범한 사람들이 거액을 걸고 하는 승부게임을 할 경우에는 이성의 힘으로 통제가 불가능 해진다.

한달에 2 ~ 3백만원 버는 월급쟁이와 하루에 몇 십억을 벌어들기도 하는 사람들의 씀씀이를 서로 비교할 수는 없을 것이다.

큰 부자는 무리한 지출을 한다해도 크게 해가 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월급을 받아 생활을 꾸려나가는 평범한 사람들은 한번 실수를 하면 매번

그 실수에 억눌려 살아야 하므로 돈 있는 사람들의 배팅액수를 쫏아가려다 가라이뿐만 아니라 인생도 찢겨져 나가지 말고 자신에게 맞는 만큼의 금액을 배팅해야 한다.

 -게임에 주신의 손절매를 적용하자.

주식이 하락장일때 손절매는 위기관리의 핵심이다.

원금에 집착한 나머지 순간적인 대응이 필요한 때 주저해 봤자 오히려 손실만 키울 뿐이다.

손절매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기준을 정하는 것보다 실제로 행동으로 하는게 더 중요하다. 보통 사람들은 남들이 돈 버는것만 알지 손해보고 손절매 하는것은 보지 못한다.

잘하는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피눈물 나는 노력을 했기 마련인데도 말이다.

마찬가지로 어떤 게임을 할 때마다 승리만을 거듭하는 플레이어는 있을 수 없다. 거듭 이야기 하지만 게임의 확률상 전혀 게임이 풀리지 않는 날도 반드시 있다.

그리고 20 대 80의 확률은 각 슈에도 적용이 되는데 좋은 그림이 평균 65회 게임중 20% 정도를 나쁜그림이 80%를 차지한다.

게임이 잘 풀리다가도 어이없이 돈을 잃을 수 있는 기회가 더 많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본금을 관리해 자본금의 20%에 해당하는 손실이 있을 경우에는 반드시 게임을 중단하고 자리에서 일어날 수 있어야 한다.

구체적인 숫자는 의식에 잘 감응하므로 각 슈를 시작하기 전에 자본금의 20%에 해당하는 칩을 계산해 따로 보관하는게 좋을 듯 싶다.



예를 들어 자본금이 100만원인 경우에는 게임전에 20십만원의 칩은 따로 보관하며 나머지 80%의 칩에서 '20%의 칩을 잃으면 자리에 일어나겠다.' 라고 스스로에게 약속하는 것이다.

적은 돈이라도 잃었다는 것을 머리 속에서 지우기란 힘든 일이지만 이미 잃은 것은 그것으로 잊어버리고 다음 게임을 새롭게 준비해야 할것이다.

훈련된 겜블러는 돈을 따서 카지노를  떠난다. 혹 잃을 경우에도 주머니에는 항상 돈을 가지고 카지노를 떠난다.

그러기에 현명한 겜블러는 아무런 미련 없이 카지노를 떠날 줄 아는 것이다.

너무 성급하게 돈을 따려고 게임에 덤벼들거나 잃은 돈을 빨리 회복하기 위해서 무모한 배팅을 하기 쉬운 상태가 당신에게는 분명히 올것이며 그럴경우 반드시 당신또한 즉시 카지노를 떠나야 한다.

돈을 따고 있을때에는 마음이 여유로워 정해진 한도 안에서 배팅을 하지만 돈을 잃기 시작하면 다시 찾고자 하는 마음에서 한꺼번에 많은 돈을 배팅하기 때문이다.

'가정하에 자본금 100만원으로 게임을 시작했는데 게임이 잘 풀리지 않아 슈 중반에 80만원이 남았다고 하자 계속 배팅이 맞지 않아 슬슬 열이 받기 시작했다.

몬테칼로시스템을 적용해보니 다음에 최고 배팅 찬스가 보였다. 20만원을 회복하고 싶은 마음에 15만원을 배팅한다. 확신을 가지고 배팅을 했는데 그 슈에서 졌다. 순간 이성을 잃고 30만원의 배팅을 시도 다시 이것마저 잃이 이제 남은 돈은 35만원 뿐이다.

35만원을 전부 다 배팅을 해도 잃은 돈을 다시 다 찾을 수가 없다. 자 호흡을 가다듬고 다시 소액으로 배팅을 시도한다. 서너번 이긴다. 배팅이 맞자 다시 한번 확신을 가지고 배팅하지만 결국 어긋나고 만다.

누가 더 오래 버티냐의 차이만이 있을뿐 대부분의 일반 겜블러들은 자신이 손실을 입었을때 20%의 원칙을 지키지 못하고 버티다 속된 말로 '올인'이 되는 것이다.'  이게 일반 겜블러들의 모습들이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자본금의 20%를 잃으면 반드시 게임을 그만두고 테이블에서 벗어나야 한다.

-마음 다스리기 (마인드컨트롤 : Mind Control)

게임을 하다 보면 감탄할 정도로 게임을 잘 운용하는 사람이 있다. 냉철한 성격과 명석한 판단력으로 게임을 풀어가며 자신이 정한 룰을 지켜 카지노를 상대로 딴 돈을 지켜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카지노는 모든 사람이 다 아는 것처럼 빨리 큰 돈을 벌 수도 있는 곳(순식간에 엄청난 돈을 잃을 수도 있는 곳이지만 사람들은 이점을 경시한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제 아무리 마음속으로 100%로 확실하게 카지노는 절대 이길 수 없는것이므로 '필사즉생 팰생즉사 : 必死卽生 必生卽死' 이니 마음을 비워야 겠다고 다짐해도 작은 돈이나마 계속 따게 되면 스스로 가지고 있는 줄도 몰랐던 "한탕할수도 있겠구나"라는 허튼 희망이 싹을 틔우기 시작한다.

이 가망 없는 희망의 싹은 확률로 말미암아 좋은 그림이라도 만나게 되면 순식간에 자라 어느 순간에는 본성을 들어내 당신을 삼켜벌리수도 있다.

바카라게임의 경우 혼자서 감내해야 하는 심리 게임이므로 더욱더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한다.

그러므로 게임을 하기 전 스스로에게 다음의 질문들을 던져보자.

전에 않좋은 기억이 있다면 충분한 휴식을 취해 이전의 기억을 깨끗하게 지웠는가 ?

현재 의식은 맑은 상태인가 ?

마음이 무겁거나 불안정한 심리 상태는 아닌가 ?

이러한 질문에 계속 부정의 답이 나온다면 절대 게임을 시작해서는 안된다.

평소 마음을 비우기 위해서는 나만은 다를 것이라는 것과 카지노에서 항상 돈을 딸 수 있을 거라는 이 두가지 생각은 버려야 한다.

세계 유명 전문 도박사들은 일년 중 반년 정도는 여행을 하면서 마음을 비우는 시간을 갖거나 날마다 명상을 통해 마음을 정리한다.

전문 겜블러들의 경우 90%의 확률을 자랑하며 나머지 10%도 가지고 들어간 자본금 그대로 가지고 카지노에서 나오는 경우가 더 많다.

누가 생각해도 이 정도 승률이면 게임을 많이 하면 할 수록 돈을 더 딸 수 있을 텐데 라는 계산이 나올수 잇다.

그런데도 이 사람들은 일년의 반이라는 시간과 함께 그 시간 동안 손에 넣을 수 있는 이익까지 포기하면서 마음을 비우고자 노력한다.

이전 게임에 대한 기억을 지우고 다음 게임에 임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며 게임데 대한 생각으로 가득찬 머리속과  언제 피여날지 모르는 허망의 희망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 카지노를 벗어나야만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중 이길수 있다는 망상을 지워내지 않으면 항상 냉철한 판단을 할 수 없어 결국 자신의 시스템을 지키지 못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여행이나 명상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려 하는것이다.

카지노 게임중 딜러에게 팁(Tip)은 어떻게 주어야 하는가?



카지노 게임중 딜러에게 팁(Tip)은 어떻게 주어야 하는가?

딜러에게 주는‘팁(Tip)’에 대해서 언급하면, 계속 이기는 핸드를 받는다거나 상당한 금액을 땄을 경우에 딜러에게 팁을 주면 플레이어 기분도 좋고 딜러도 마음속으로 더 딸 수 있도록 응원을 해 줄 것이다. 그러나 플레이어가 반드시‘팁’을 주어야 되는 것은 아니다.

멋있게‘팁’을 주는 한가지 방법은 플레이어가 딜러를 위해서‘딜러 벳’을 베팅 해주는 것이다. 방법으로는 플레이어와 딜러 사이에 덤으로 카지노 칩을 놓아주면 되고, 그 핸드를 이기면 딜러도 두 배로 팁을 받을 수 있어서 더 친절을 베풀어 준다.(미국에서는 그 핸드를 지더라도 오리지날‘딜러 벳’만은 팁으로 인정하는 경우도 있다.)

 딜러는 항상 고객(Player)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친절한 자세로 팁을 재촉하거나, 공공연하게 요구해서는 안 되며, 고객에게 친절을 다 하면‘팁(봉사료)’은 자연스럽게 받는 것이다. 팁에 대한 실화를 잠깐 들어보자.

다음에 좀더 언급 하겠지만 세계 각 처의 유명한 카지노에서는 소위‘하이 롤러’(거액을 베팅하는 플레이어를 지칭하는 용어) 유치에 여러가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출판왕으로 억만장자가 된 유명한‘케리 패커’씨도 이‘하이 롤러’중의 하나로 라스베가스에서 블랙잭 게임을 즐기는 사람이다. 팁을 많이 주기로 소문이 나서 딜러들 사이에서‘왕중 왕’으로 알려졌고 인기가 대단하다.

몇백 불의 팁 정도가 아니고, 집을 살 때 빚을 지게 되는 집저당금 몇십만 불을 아예 팁으로 갚아준 적도 있다고 한다.

또 1995년도에‘패커’씨가 MGM 그랜드 카지노에서 단 40분만에 2천만 불($20,000,000)을 땄다. 물론 이 과정에서 블랙잭 딜러도 몇만 불의 팁을 받았다.

그런데 카지노측에서 그만 큰 실수를 한 것이다.‘패커’씨에게 제발 다른 카지노에 가서 게임을 하라고 정중한 부탁을 해서 이 좋은 고객을 영원히 빼앗겨 버렸다.

한편 딜러들은 얼마나 실망했겠는가. 경영진이 카지노 게임에서 따고 지는 것이‘병가지상사’라는 법칙을 잠깐 잊어버렸기 때문에 잃은 돈을 다시 회복할 기회조차 잃고 말았고, 딜러들은 팁의‘왕중 왕’을 다른 카지노에 빼앗겨 버렸다.

음료수를 날라다 주는‘바니(bunny)’에게는 음료수 한 잔당 반드시 1불 정도의 팁을 주는 것이 예의이다.

특히 이 아가씨들은 카지노에서 약간의 임금을 받기는 하지만 주로 팁으로 생계를 유지하며 돈을 벌기 때문이다.

특히 여름철에는 많은 여대생들이 방학중 학비에 보태 쓰기 위해서‘바니’로 일을 한다. 다른 아르바이트 직업보다 수입이 몇 배로 많다.

카지노게임으로 본 한국 · 일본 · 중국 · 미국인의 특성



카지노게임으로 본 한국 · 일본 · 중국 · 미국인의 특성

*한판 먹었을 경우 다음판 배팅

한국사람 - 배팅해논거에다가 먹은걸 엎는다.
일본사람 - 먹은거 챙기고 원래 배팅에서 몇개 뺀다.
미국사람 - 배팅해논거에다가 먹은거에서 몇개 더 엎는다.
중국사람 - 배팅해논거에다가 먹은거를 엎고 거기다가 몇개 더 엎는다.

*돈을 가지고 간돈을 잃었을 경우 행동

한국사람 - 어쭈 이것봐라! 오늘 끝을 보자! 하면서 현금지급기 기계를 찾는다.
일본사람 - 상당히 안타까워하며 돌아선다. (절대 더이상 안한다.)
미국사람 - 한번정도는 더 돈을 찾는다.
중국사람 - 있는돈 다 싸들고 갔기때문에 찾을 돈도 없다.

* 딜러가 너무 셀 경우

한국사람 - 육두문자에다가 인상쓰면서 담배연기 겐세이까지....민망할정도다. (물론 안그런 사람도 많다.)
일본사람 - 이미 일어나서 다른 테이블 찾고 있다.
미국사람 - 대부분 배팅을 줄이며 참고 기다린다. 심지어 딜러와 가벼운 농담까지 한다.
중국사람 - 테이블을 치며 공포분위기를 조성하기도 하고, 기다렸다가 열받으면 가지고 간돈을 한번에 따가는 과감함도 보인다.

* 돈을 따서 일어날때

한국사람 - 꼭 돈의 금액을 맞추려는 성향이 있다. 예를 들어 975불을 따고 있으면 거기다가 반드시 25불을 더 따서 1000불을 채우고 일어나려는 성향이 강하다. (물론 그러다가 돈을 다 잃어 버리는 경우도 허다하다.)
일본사람 - 동전까지 알뜰살뜰 다 챙겨서 일어난다. 물론 팁은 없다.
미국사람 - 자기가 피곤하거나 많이 땄다고 생각하면 아무때나 일어난다. (딜러팁은 꼭 챙겨주는 편이다.)
중국사람 - 둘 중 하나다. 빈손 아니면.... 대박!.....

2012년 6월 1일 금요일

Black Jack 이길 수 있다 카드게임 속 `올인` 비법



Black Jack 이길 수 있다 카드게임 속 `올인` 비법

카드게임 속 `올인` 비법

드라마 `올인`의 실제 주인공인 차민수가 포커게임 블랙잭의 필승 비법을 다룬 `블랙잭 이길 수 있다`(도서출판 형설)를 출간했다.

저자는 "블랙잭과 같은 카드게임에 있어 비법은 존재하는가?"란 질문에 대해 `물론 있다`고 명쾌히 답변한다.

 책을 쓰게 된 계기는 국제화 시대를 맞아 해외 카지노를 방문하는 많은 사람이 소중한 돈을 낭비하지 않고 게임을 온전히 즐길 수 도록 돕기 위해서다.

블랙잭에서 승리하려면 많은 공부와 훈련이 요구되는 데, 차민수의 `블랙잭 이길 수 있다`는 수없이 많은 실전과 연습을 반복해야 하는 수고를 덜어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이 책에 적힌 비결을 반복하고 연습해서 완전히 자기 것으로 소화한다면 이 지구상의 어떤 카지노에서도 블랙잭에 참가해 돈을 잃지 않을 수 있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그러나 저자는 "이 책이 여행을 즐기는 도구 이상으로 사용되지 않기를 바란다. 블랙잭의 노예가 되는 일은 내가 목적한 바가 아니다. 블랙잭에 빠지는 것은 돈을 딸지언정 자신을 잃는 일이다. 바둑으로 치면 소탐대실인 셈이다"고 강조한다.

저자 차민수는 84년 프로 포커세계에 입문한 뒤 87년 세계 포커대회 스타 토너먼트 챔피언, 96년 세계 포커대회 슈퍼볼 슬림진스 토너먼트 챔피언 등을 차지했다.




제 목 : Black Jack 이길 수 있다

저 자 : 차민수

출판사 : 형설출판사

발행일 : 2005.07.20,  180P

구입처 : 절판

소장정보 : 국립중앙도서관

책소개 : 드라마 '올인'의 실제 주인공 차민수가 전하는 블랙잭 게임 비법, 블랙잭에서 승리하는 사람은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는 사람이다.

이 책은 드라마 '올인'의 실제 모델이었던 저자가 블랙잭 게임 비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으며, 더불어 한국에서 '갬블러'에 대한 인식의 전환을 가져다 준 SBS 대기획 드라마 '올인'의 뒷이야기를 재미나게 풀어놓고 있다.

저자는 블랙잭의 고수들은 게임에 악착같이 대드는 것이 아니라 마치 게임을 즐기듯이 하며, 그것이 바로 돈을 따내는 비결이라고 말한다.

따라서 저자는 이 책이 돈을 따내기 위해 혈안이 된 사람에게 쓰이기를 원치 않으며, 블랙잭의 노예가 되지 않기를 당부하고 있다.

블랙잭에 빠진 사람들은 카지노로부터 얼마간 돈을 따내기는 하겠지만 그것은 자신을 잃는 것이며, 그와 같은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기를 당부하고 있다.

세계적 포커 고수에 배우는 비즈니스 협상전략




고정관념의 虛를 찌르고… 때론 패 공개해 압박하라



비즈니스위크 소개




'상대방의 눈동자 움직임 하나라도 놓치지 마라''고정관념을 역이용해 허점을 찔러라…'.





판돈을 따 내기 위해 치열한 두뇌 싸움을 펼치는 포커와 사업상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려고 끝없이 경쟁자들과 협상을 벌이는 비즈니스계는 서로 매우 닮아 있다.



미국 시사주간지 비즈니스위크 인터넷판은 다음 달 2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포커 대회인 '제39회 포커 월드시리즈'를 앞두고 프로 포커 선수들이 추천하는 '포커에서 배우는 비즈니스 협상의 8가지 기술'을 24일 소개했다.



포커 고수들이 첫손으로 꼽은 비즈니스 협상 승리의 비결은 바로 상대방이 무의식적으로 전달하는 갖가지 단편적 정보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비즈니스위크는 "포커 달인들은 처음 보는 사람과 단 30분 동안만 같이 포커를 쳐 봐도 그 사람의 성격과 스타일에 대해 십중팔구 꿰뚫어 볼 수 있다"며 "상대의 손짓과 표정,옷매무새 가다듬는 모습 등 사소한 몸짓 언어를 해석하면서 때론 협상의 성패를 좌우할 큰 정보를 얻어 낸다"고 밝혔다.



'정직함이 최상의 무기'일 때도 있다.



1998년 포커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했던 포커 선수 대니얼 니그레아누는 "포커에서는 자기가 가진 패를 감추기 위해 일부러 속임수를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가끔 과감하게 패를 공개해 상대방을 압도하는 방법이 유용하기도 하다"며 "협상에서 얻어 내고자 하는 가치를 과장 없이 정확히 알리면 협상의 효과가 더욱 커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상대가 갖고 있는 고정관념을 거꾸로 이용해 원하는 협상 성과를 얻어 내는 방법도 중요한 기술이다.



포커 선수인 바네사 루소는 "남자 포커 선수들이 대개 '여성은 위험을 부담하기 싫어한다'는 고정관념을 갖고 여자 선수와 시합할 때 방심하는 경향이 있다"며 "이 허점을 노려 판을 한 번에 뒤집을 만한 큰 패를 던지면 상대가 놀라 넋을 잃어 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루소는 "비즈니스 협상 테이블에서 상대적 약자로 비치는 여성들이 결정적인 순간에 자신의 의견을 공격적으로 펼친다면 협상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포커와 비즈니스 협상 모두 혼자서만은 절대 진행될 수 없다는 점도 반드시 기억해 둬야 할 사항이다.



포커 선수 채드 브라운은 "승패 여부를 떠나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게임을 즐기는 게 포커의 본래 목적이기 때문에 시합 전 게임에 대한 상대의 흥미를 먼저 이끌어 내야 한다"며 "비즈니스 협상에서도 일차적으로 중요한 건 협상 참여의 당위성을 상대방에게 충분히 인지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카지노 노하우=지빼따보( 지면 빼고 따면 보태 ) 베팅방법

지빼따보( 지면 빼고 따면 보태 ) 베팅방법 
 
게임횟수
베팅액수 
게임결과 
원금상황 
 기본 베팅  50.000잃음  -50.000  -50.000
 2  40.000잃음  -40.000  -90.000
 3  30.000이김  +30.000  -60.000
 4  50.000이김  +50.000  -10.000
 5  70.000이김  +70.000  +60.000
 6  90.000이김  +90.000  +150.000
 7  110.000이김  +110.000  +260.000
 8  130.000잃음  -130.000  +130.000
 9  50.000잃음  -50.000  +80.000
 10  40.000잃음  -40.000  +40.000
 11  30.000잃음  -30.000  +10.000
 12  20.000잃음  -20.000  -10.000
 13  10.000이김  +10.000  0
 14  50.000이김  +50.000  +50.000
 15  70.000 ??

 
 
1단위 이기기 베팅방법(1단위 10.000) 
 
게임횟수  베팅액수 게임결과  원금상황 
 기본베팅  10.000잃음  -10.000  -10.000
 2  10.000잃음  -10.000  -20.000
 3  10.000잃음  -10.000  -30.000
 4  10.000잃음  -10.000  -40.000
 5  10.000잃음  -10.000  -50.000
 6  10.000잃음  -10.000  -60.000
 7  10.000잃음  -10.000  -70.000
 8  10.000잃음  -10.000  -80.000
 9  10.000이김  +10.000  -70.000
 10  20000이김  +20.000  -50.000
 11  30000이김  +30.000  -20.000
 12  30000잃음  -30.000  -50.000
 13  20000이김  +20.000  -30.000
 14  30000이김  +30.000  0
 15  10000이김  +10.000  +10.000
 16  10000이김  +10.000  +20.000
 17  20000잃음  -20.000  0
 18  10000잃음  -10.000  -10.000
 19  10000잃음  -10.000  -20.000
 20  10000잃음  -10.000  -30.000
 21  10000잃음  -10.000  -40.000
 22  10000잃음  -10.000  -50.000
 23  10000이김  +10.000  -40.000
 24  20000이김  +20.000  -20.000
 25  30000이김  +30.000  +10.000
 26  10000이김  +10.000  +20.000
 27  20000이김  +20.000  +40.000

기본적인 베팅으로 평정심을 가지고 게임에 임합시다

2012년 5월 31일 목요일

필승!! 바카라!!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다음과 같은 순서로 한번 게임 진행을 해보세요,,,


1. 자금관리
2. 배팅전략
3, 위기관리
4. 마인드콘트롤


사실 1번과 3번은 동일한 것이라고 볼수 있지만 분리 해놨습니다,,,1번에서 자금관리라는것은 전체적인 시드머니 관리입니다,,,
총시드가 100일때 시드를 어떻게 배분할 것인가 하는겁니다.
개인적으로 30을 추천합니다
2번 배팅 전략에는 많은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배팅 인&아웃 시점->
뱃 아웃 타이밍 이건 정말 중요하죠 위기 관리와 직결돼는것입니다 ,,,짧게는 쉬는 타이밍 을 언제 한번 잡아 줄것인가 그리고 완전히 게임을 관두는 시점을 언제로 할것인가 입니다.
배팅 기술->
찬스뱃을 통해 승부를 볼것인지 아니면 나름대로의 시스템배팅을 통해 승부를 볼것인지 결정 해야 겠지요
배팅 사이즈 ->
배팅 기술에 따라 달라 지겠습니다, 한번 배팅 금액을 얼마로 할것인가입니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시드의 2%~5%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배팅 기술을 활용함에 있어 융통성을 가지셔야 됄 경우도 있습니다 한가지 방법만을 고수 할 것이냐 여러가지 방법 중 때에 따라 하나씩 선택하는 임기응변식 대응을 할것이냐 결정은 본인 몫 입니다

3번 위기관리가 정말 중요합니다,,,,, 전체 시드에서 로스범위를 정해야 됩니다,,,,그리고 위 1번에서 시드 배분을 했으면 배분 단위별로 정해야 됩니다,,,, 또한가지 게임을 진행하면서 계속된 승리를 통해 원금에서 +가 된 상태라면 그 금액에서 다시 로스 범위를 정해야됩니다 만약 100으로 시작해서 150이 된 상태라면 바로 게임을 관둘것인지 아니면 다시 원점이 돼면 나올것인지 120이 돼면 나올것인지를 생각해야 됩니다,,,,보통 얼마를 윈하면 나오겟다는 생각을 가지시는데 경험상 별로 도움 돼질 못합니다,,,,목표 금액에 미달할 경우 이미 윈하고 있는 상태임에도 본인 스스로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급해져서 잃는 경우도 많습니다 역으로 게임이 잘풀리는 날이 있는데 그걸 너무 일찍 끊어 버리는 것도 좋치 못합니다,,,하긴 그날 얼마 만큼 수익을 얻게 될지 그건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단 로스 범위 지정과 컷만 잘하시면 돼는 겁니다
4번 3번이 잘됄려면 역시 마인드 콘트롤을 잘해야 됄것입니다 게임중에 절대로 감정을 앞세우는 결정을 해서는 안됩니다 짜증나서 올인을 하거나 그래서는 안돼겠지요,,,,1 2 3번은 본인이 정한 규칙입니다 정해진 규칙을 지키는 연습을 부단히 하셔야 돼는것이지 어느날 신내림으로 돼지 않는다는것 이미 여러부늘은 잘 알고 있습니다,,,흔한 예로 금연을 한다던지 늦잠자는 습관을 바로 잡는 경우 ,,,당연 첨부터 끝까지 잘 돼질 않지만 부단한 노력에 의해 실천에 옮겨 성공한 경우도 많습니다,,,,로스컷을 한다는 것 너무 쉽게 생각해도 안돼겠지만 생활 습관 하나 바로잡는다고 생각하십시요,
또한 1 2 3번을 실천함에 있어 감정과 주위 환경에 의해 좌지 우지 돼는 일이 없도록 해야 됩니다 옆에서 뱅일것 같다고 뱅가버리고 그러면 안됍니다,,,,
4번이 잘됄려면 1 2 3번을 정하실때만큼은 절대로 스스로를 믿어야 됩니다 스스로 의심하는 바가 크다면 당연 실패 하겠지요,,,
일단 정했으면 밀어 부치세요,,,
물론 중간에 계속 수정을 해주셔야 겠지요

게임 진행 이후 출목을 살피면서 1 2번대로 완벽하게 진행 돼었는가를 살피시면서 3 4번은 지켜졌는가를 살펴 보는 습관을 가집시다
12번에 이상이 있을 경우 현장에서 임시로 제어 할 수 있는 장치는 역시 3번뿐입니다 로스컷을 해주는 수 밖에 없는 겁니다,,,테이블 그 자리에서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성공 할 수 도 있지만 리스크가 아주 커지겠지요 또한 그렇게 매번 성공한다면 1 2번의 존재 가치는 어디서 찾아 돼는 걸까요? 3번이 지켜지지 않는 경우의 휴유증을 생각하십시요
12번이 이상이 잇음 게임 완료 이후 조언을 구하던 연구를 하던 해서 이후 성공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3번이 안돼면 이후 12번을 수정할 여유조차 없어지고 그에 따른 휴유증 엄청나다는거 잘 아실겁니다, 김동주 선수가 wbc휴유증으로 겪은 일을 생각해보세요~^^
이미 손실이 난 상황을 그대로 받아 들이고 그것이 더 커지는 것을 막는것입니다 역시 관건은 3번 로스컷에 관해서 계속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다시 상세히 글올려 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로스컷에 관한 이야기 하나 퍼다 드립니다
1984년 인베스터스 비즈니스 데일리(Investors Business Daily)를 창간한 미국의 윌리엄 오닐(William J. O'Neil)이 소개하는 칠면조 잡이의 우화를 통해서 잘 이해할 수가 있다. 칠면조 잡이는 사실 우리가 어린 시절 많이 해본 참새 잡이와 비슷한 것이다.“큰 상자 입구로부터 상자 안에 이르기까지 옥수수를 뿌려 칠면조를 유인한 다음 칠면조가 들어오면 상자 입구에 달아놓은 끈을 잡아당긴다. 끈이 당겨지는 순간 입구가 닫혀 상자 안에 들어와 있는 칠면조가 갇히게 된다. 물론 이 끈을 한 번 잡아당기면 다시는 입구를 열어서는 안 된다. 안에 들어온 칠면조들이 달아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느 날 한 남자가 칠면조 잡이 상자를 설치해 놓았더니 칠면조가 12마리나 들어왔다. 주변에는 칠면조가 무척 많았다. 그가 잠깐 머뭇거리는 사이 칠면조 한 마리가 나가버렸다. "다시 12마리만 되면 끈을 당겨야지, 조금만 기다리면 다시 한 마리가 들어 올거야." 그는 마음속으로 다짐하며 한 마리가 더 들어오기를 기다렸다. 하지만 한 마리가 더 들어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사이 상자 안에 들어와 있던 두 마리가 또 나가버렸다. "11마리라도 만족해야 했을 것을, 만약 한 마리만 더 나간다면 그때는 정말로 끈을 잡아 당기는거야." 하지만 그는 상자 안의 칠면조가 모두 나갈 때까지 끈을 잡아당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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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게임은 모두 확률게임이죠..
블랙잭도 마찬가지로 확률게임입니다.
카드를 암기해서 카운팅하는것도 확률을 계산하는것인데요
블랙잭은 카드 6묶음으로 합니다. 카드를 막 섞죠
그런다음 딜러와 플레이어가 기리를 합니다.
게임은 시작되고 기리를 한곳까지 플레이를 합니다.
만약 게임을 계속 하다보면 무슨무슨 카드가 몇번 나왔으니
이번에는 무슨카드가 나오겠다 혹은 무슨카드는 안나오겠다
예상을 하고 히트할지 스테이할지 더블칠지 계산하는것입니다.
카운팅해서 앞전에 받았던 카드를 전부 외우고 있어도 꼭 따는것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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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블랙잭 게임 처음에 딜러 뿐만 아니라 플레이어에게도 각 두장의 카드(Initial Two Card) 를 분배합니다.
플레이어에게는 두 장 모두 오픈하고, 딜러의 카드는 한 장은 오픈하고 한 장은 다운으로 딜(Deal) 합니다.
그 후, 각 핸드별로 플레이어의 게임 진행을 한 후, 딜러의 순서가 왔을 때 다운되어 있는 한 장의 카드를 모두 오픈하여 딜러의 카드가 17이상일때는 카드를 더 이상 받지않으나, 17이하 일때는 17이 될 때까지 카드를 받게되어 있습니다.
2. 각 카지노 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6~7명의 플레이어가 같이 게임을 할 수 있는 테이블로 되어 있습니다.
손님과 플레이어 1대1로 게임을 할 수도 있습니다.
3. 카드의 덱(Deck) 수 또한 카지노 하우스 룰(House Rule)로 정하기 나름이지만
근래는 대다수 카지노가 6Deck (1 Deck x 52매 = 312매)을 많이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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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가장많이 딸 수 있는 금액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대신 승률이 굉장히 높고 주로 고액베팅을 하는 프로 겜블러들에 대해서는
가끔 카지노가 게임 거부를 하기도 합니다.
카지노 입장에선 바보같이 잃고 있을수 없으니 치사하지만 게임을 거부하는거져..;;
그치만 그렇게 되면 카지노 이미지가 조금 실추되지 않을까여?
또 약간 다른 내용이지만 한번에 베팅할수 있는 금액은 정해져 있습니다.
(게임에 따라 약간씩 다르지만) 미니멈, 맥시멈이 정해져 있는데요
맥시멈을 베팅하거나 올인을 할경우 카지노가 이기면 안심이겠지만
고액이 이겼을경우 게임에 따라 고객이 베팅한돈의 몇배를 줘야하기 떄문에
카지노는 맥시멈베팅고객을 별로 많이 조아하지는 않을겁니다.;
어쨌든 카지노에서의 게임은 카지노의 승률을 높이기 이기기위해 계발되고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바카라 스코어보드 적는 방법

바카라 스코어보드 적는방법입니다.

보동은 개인의 스타일에 따라 다들 다릅니다.

하지만 제가 많이 사용해본 결과 아래의 스코어보드형식으로 가는것이 확률적으로 파악하는게  쉬웠습니다.



(( 읽는방법 : 1판 뱅커승 2판 플레이어승 3판 뱅커승 6판 타이 7판 플레이어승 . . . 12판 뱅커승  ))


표기방법은 위에서 아래로 6개를 채우고 계속 다음칸을 채우면서 진행하는것입니다.

맨 처음 표기는 왼쪽에서 부터 시작해서 오른쪽으로 진행해 나가는것입니다.

B 는 뱅커가 승리했을시
P 는 플레이어가 승리했을시
T 는 타이 ( 동점 ) 일시

각각 표시하는것으로

자기에게 맞는 성격으로 확률을 파악해가는겁니다.

옆줄로 가든 자기에게 맞는 지표를 정해서 베팅을 가져가시면 됩니다.

단 확률을 파악하고 베팅시 매번 하라는거 아닙니다.

플레이어가 우세한지 뱅커가 우세한지 전체 흐름을 파악하고 나서 적절할때 베팅을 하세요

바둑의 한수를 두는것 처럼 기다렸다가 베팅하는방법도 괜찮습니다.

스코어 보드 아래쪽 동그라미 판도 기억해두시길..

연승으로 이기는지 단승으로 이기느지도 파악할수가 있으며 동그라미에 사선은 tie 임을 기억하세요..

저같은경우엔 스코어보드보단 흐름판을 사용합니다. 스코어까지 포함되어 있으면서

어느쪽 흐름이 강한지 전체 카드가 일정한지 등을 파악할수 있습니다.

제가 베팅을 선호하는 흐름판은 연승이 4번이하로 나타날때

플레이어와 뱅커가 번갈아가면서 승리할때 슈를 좋아합니다.

2-30판 정도의 흐름을 보면 표가나거든요

뱅커 플레이어가 40판중에 각각 20/20 이겼다고 하나  ( 둘다 반반 )

다섯번 이기고 다섯번 지는 그런 흐름판이 아니고 골고루 이길떄를말합니다.

한판씩 또는 두판씩 번갈아가며 이길때...

그럴때를 기다리면서 베팅을 해야지.. 확률이 높아집니다. 증가분 베팅도 가능하고요



자기만의 징크스를 빨리 파악하는것...

어떻해서든지 자기 페이스를 맞춰가면서 타이밍을 잡으시길 바랍니다.

물론

위 스코어 보드를 사용하는건 자기만의 지표를 만드는것입니다.

본인에게 맞는걸 사용하도록 하세요

바카라현명한배팅방법

1. 증가분 베팅
2. 일정분 베팅
3. 절대로 하지말아야 할 베팅
4. 권장사항 베팅 [ 비기는 베팅 ]


베팅에 있어 먼저 말씀드릴께 있습니다.

게임에서 항상 이길수는 없습니다.

이 글들이 카지노를 이길수 있는 확률을 높여주지만 결코 이글을 읽는다고 해서 항상  이길수 있다는말이 아닙니다.

즉 질떄도 있다는 말이며 지는것을 당연히 받아 들일 줄 알아야합니다.

지는것을 당연히 받아들일줄 알아야 베팅조절이 가능합니다.


1. 증가분 베팅

베팅의 최소는 1000원입니다.
1판   1,000원  졌을때
2판   2,000원
3판   3,000원
4판   6,000원
5판  12,000원
6판  24,000원
7판  48,000원
8판 100,000원


천원 베팅으로 8판 까지 할수있으며 뒷전 풀베팅을 사용하면 9판 까지도 갈수있겠죠..

8판까지 연속으로 가위바위보를 해서 승리할수 있는 확률은?

아주 드문 케이스지만 간혹 이런 경우가 있죠.. 확률을 벗어나는 흐름들..

아지만 일반적인 상황으로 말씀드리는겁니다.

매번 베팅시 증가분으로 베팅을 한다면 5-6판 내로 이기게 되어있죠..

참고하실점은 적은돈으로 시작해야한다는거

카지노에서 10만원의 수익을 내기위해선

천원베팅으로 100번을 이겨야 합니다.

즉 4시간정도 고생하셔야 한다는 말입니다.


바카라에서 베팅이란거 객관식 문제 찍는것과 같습니다.

매번 연필굴리기해서 정할수 있겠지만..

개인의 촉으로 베팅을 할수 있겠지만

적어도 50% 문제를 맞추기위해서 답을 한줄로 세우는것이 어쩌면 더 속편할지 모릅니다.

촉에따라 느낌에 따라 찍는것도 잠시입니다.

확률이 높아지는쪽으로 베팅거는 습관을 기르세요..

기다릴줄 아는자가 이깁니다..

2012년 5월 30일 수요일

[실전텍사스홀덤] 게임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 - 위치

게임시간을 정했다면, 이제 게임에 빠질 일만 남았다.
오늘이 어떤 날이 될 지 당신은 모른다.
운이 좋은 날일까. 지독하게 운이 안 좋은 날일까. 
알 수 없다. 하지만, 한 바퀴만 돌다보면 답은 나오게 되어있으니 느긋하게 게임을 하면 된다.

게임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은 다음과 같다.

1. 위치
2. 칩스택
3. 플레이어의 이미지

물론, "내 핸드가 제일 중요한 거 아냐?" 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이 핸드가 아무리 좋다고 해도 자리가 좋지 않으면 승산이 그만큼 떨어지고, 당신의 스택이 적다면, 당신의 강력한 핸드는 초라해진다. 역으로 당신의 핸드가 2,7옵수트와 같은 쓰레기 핸드라도 위치와 칩스택이 유리한 상황에서 당신의 평소 이미지가 매우 타이트하다면 상대에게 큰 압박을 주어 폴드시킬 수도 있다.  

첫째로, 위치에 대해 말해보겠다.
흔히 말하는 좋은 위치란 레이트 포지션이다. (딜러 포지션에서부터 스몰, 빅 블라인드 포지션)
특히나 스몰, 빅 블라인드는 이미 블라인드를 지불했기에 무슨 패인지 전혀 알 수 없는 숨겨진 핸드이다.
왜 이것이 좋은 포지션인가.
흔히들, 포커에서 말구 배팅이 좋다는 말을 하곤 한다.
그것은 상대의 액션을 보고 내가 액션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령 예를 들어 애매하지만 썩 좋은 패인 A-Q수트를 보자.
얼리 포지션에서 레이즈를 하고 나가는 것과
레이트 포지션에서 앞자리에서 레이즈를 한 상대에게 리레이즈를 하는 것은 엄연한 차이가 있다.
얼리 포지션에서 레이즈를 했다면, 뒷자리의 사람들은 강력한 핸드 (A-A, K-K, A-K수트, Q-Q등) 가
아닌 이상 리레이즈하기가 힘들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고 그 때의 상황마다 다르지만, 이것은 보편적인 레이즈 룰이다.
오히려, 처음 레이즈를 한 상대가 리레이즈 올인이 나올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런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되겠다.
행여나 극한의 틸트에 빠진 플레이어라면 이런 플레이를 하지만 그건 자폭행위나 다름없다. 여러명이 게임하는 테이블에서는 누가 틸트에 빠져서 흥분했는지 뻔히 알 수 있기 때문이다.

A-Q수트는 레이트 포지션에서 앞자리의 레이즈에 대해 충분히 리레이즈할 만큼 괜찮은 패임에 틀림없다.
당신의 핸드가 A-Q수트라면 A-A, K-K, A-K, Q-Q, 이 4가지를 제외한 나머지 핸드에 대해서는 충분히 붙어볼만하기에 핸드라는 결론이 나온다. 그리고, 상대가 그 핸드를 쥐었을 확률을 계산해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
즉, 얼리 포지션에서 A-Q수트를 들고 레이즈를 했는데, 레이트 포지션에서 리레이즈 혹은 올인뱃이 나온다면, 깔끔하게 생각할 수 있다. 나는 지고 있다라고.
그럴 경우에는 칩의 상태를 보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콜을 하고 들어갈 만 하다.
하지만, 레이트 포지션에서 A-Q수트는 레이즈를 한 상대에게 리레이즈로 압박을 줄 수 있다. 상대는 당신의 핸드를 A-K 혹은 그 이상으로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가 똑같이 A-Q수트라면 카드를 꺾을 수 있는 근거가 된다. 이것은 당신이 타이트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을 때, 완벽하게 먹힌다.    

이렇게 똑같은 패라도 그 위치에 따라서 가치가 바뀔 수 있다.
이것이 위치의 무서움이다.
홀덤에서는 체크-레이즈가 가능하기에, 그 위치의 중요함이 별 필요없다고들 한다.
언제든지 베팅이나 레이즈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레이트 포지션일 수록
나쁜 패일 때, 블러핑을 칠 수 있고,
좋은 패일 때, 팟을 더 키울 수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프리플랍, UTG에서 한 명이 레이즈를 했고, 미들 포지션에서 한 명이 콜을 했다고 가정하자. 당신은 딜러 자리에서 A♠-7♠를 들고 콜만 했다.
플랍은 K♥-8♠-3◆이다.
당신이 바라는 플랍이 아니지만, 어쨌든 신중한 표정으로 상대의 액션을 보자.
앞자리에서 체크를 했고, 두번째도 체크를 한다. 당신의 패는 낫씽이지만, 이것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이 보드를 한 번 보자. 일단 K가 있느냐가 관건이고, 키커는 그 다음 문제인데, 사실, 이것은 큰 문제는 아니다. 더군다나, 플랍은 스트레이트 비젼도 없고, 무늬 역시 레인보우이다.  

모두가 체크를 했다면, K가 있는지 진단을 해 보는 위치가 레이트 포지션이다.
물론, 누군가가 파켓으로 셋을 맞추고 함정을 파고 있을 수도 있다.
당신은 팟 사이즈의 1/3 금액을 배팅하고, 상대의 패를 가늠해보라.
K가 있다면 콜을 할 것이고, 어지간한 파켓 페어면 콜을 할 것이다.
한 명이 폴드하고, 한 명이 콜을 했다.
일단, 이것이 중요하다. 당신은 낫씽으로 한 명을 밀어내고 당신의 확률을 조금 더 높였다.
이제 남은 한 명의 패를 가늠해 봐야 한다.  
그는 K가 있을 확률도 있다. K-9정도의 핸드나 그 이하의 어중간한 키커.  
아니라면 A-8일 수도 있다. 세컨 페어에 에이스 키커정도. 
턴에서 4♠가 나왔다. 이제 당신은 플러시 드로가 된다.
상대가 K을 가지고 있든 셋이 되었건 당신 역시 싸울 근거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턴에서 상대는 또 체크,
이것은 K가 없거나 혹은 있어도 키커에서 자신감이 없다는 뜻이다.

이럴 경우, 과감하게 배팅을 해라. 팟사이즈의 절반이나 최소 1/3정도로. 나는 K이 있다라는 것처럼.
이것이 레이트 포지션의 장점이다.
당신이 플랍에서 베팅한 것은 낫씽이지만, 이제는 세미 블러핑이 된다.
현재는 지고 있지만, 역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걸어두었기 때문이다.
상대 역시 줄곧 배팅을 한 당신이 K이 없는지 알 수 없다.
상대는 카드를 꺾어 K이 없다는 결론이 났고, 당신은 낫씽벳으로 팟을 가져온다.
(상상하기도 싫지만, 만약 상대가 큰 금액으로 리레이즈 혹은 올인뱃을 한다면?? 될 수 있는 한 꺾어라;;; 인정해주기 싫어도 무리해서 들어가지 말라는 뜻이다.)   

만약, 얼리 포지션에서 당신이 A-7수트로 위와 같은 플랍에서 먼저 배팅을 해 나갈 수 있었을까?
이것을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

[실전텍사스홀덤] 게임시간을 정하라.

몇 시간이고, 혹은 밤을 새며 계속하여 게임을 하는 것만큼 힘든 것도 없다.
가만 앉아 있는 것 같지만, 살아남거나 혹은 승리하기 위해서 두뇌는 끊임없이 움직여야 한다.
나는 적정 게임시간이 3~4시간 정도로 판단하고 이를 실행했다.
이는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나의 경우 집중력이 현저하게 떨어졌기 때문이다.
특히 토너먼트 게임의 경우, 한 슈를 하면, 바로 쉬었다.
링게임은 1시간마다 슈를 끊었는데, 2슈나 3슈를 하고, 쉬곤했다.
맥주 한잔을 가볍게 하고, (절대로많이 마신 적은 없었다. 술이 취해서 게임을 하는 것은 음주운전과 같다.)
음악을 듣거나, 혹은 쇼파에 누워서, 아니면 바람을 쐬러 나갔다.  

처음 몇 시간은 게임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다가 5~6시간 연속으로 게임을 하다보면,
이것이 게임을 하고 있는 것인지 모호하게 되며,
집중력과 긴장감이 떨어져서, 잘못된 판단을 하는 경우가 부기지수로 발생한다.
심지어 30~40시간을 연속으로 게임하는 사람들도 더러 보았다.
(그 때, 내가 딜러를 봤는데, 오후에 만나 테이블에 앉았던 사람들 어깨 뒤의 창문 너머로 해가 뜨고, 다시 
그 해가 지는 우주적인 광경이란...)
게임을 오래하다보면 올바른 판단을 하며 게임을 하는 사람은 없다.
그냥 하는 것이다. 게임이 사람을 지배하는 것이다.
대부분이 틸트(tilt 감정이 흔들림)에 빠져서 감정적으로 게임을 한다.
절대 지양해야 하는 모습들이다.

자신의 체력과 집중력을 감안하고,
자신만의 게임 시간을 정해서 냉정하게 게임을 해야한다.
그러나, 예외가 있는데 잘 되는 날과 잘 되지 않는 날은 다르게 해야한다.
잘 되는 날은 계속 해보고,
지독하게 운이 안 좋거나 틸트에 빠진 날이면 무조건 빠져라.
이것은 나중에 러시 이론에서 다시 다루겠다.

[실전텍사스 홀덤]토너먼트 게임- 살아 남아라.

텍사스 홀덤 방식에는 대표적으로 2가지 게임 방식이 있다.
토너먼트 방식과 링게임 방식이다.
이 두가지 게임은 승패의 게임룰은 똑같지만, 게임스타일이 확연히 다르기 때문에 잘 고려하여 플레이해야 한다. 

토너먼트는 전에 말했듯 최후의 1인이 나올 때까지 승부를 겨루는 게임이다.
돈을 주고 리바이인이 허용되는 게임도 있고, (리바인은 보통 일인당 한 번을 한다)
첫 바인 이후 칩스가 올인되면 리바인할 수 없이 탈락되는 게임도 있다.
토너먼트의 가장 큰 맹점은 칩을 긁어모으는 것이 아니다.
맹점은 '얼마나 오래 동안 살아 남는가?'하는 것이다.
10명이서 하는 게임이든, 20명이서 하는 게임이든
토너먼트는 1등에 가까워지는 것이 목적이다.
(보통, 1,2,3 등 정도에 시상금이 주어지는 것이 관례이다.)
칩이 많고 적음은 크게 의미가 있어 보이지만 사실, 등수를 가리는데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숏스택(칩스가 적은 플레이어)이 세계대회에서 우승하는 경우를 너무나 많이 보았고,
나 역시 스몰-빅 블라인드가 20-40일 때, 남은 칩스가 200도 채 안 되는 상황에
남아있는 이들은 여섯 명, 그들의 평균 칩스는 대략 8~900, 칩리더는 1500 넘게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우승을 했던 적도 있었다.
요컨대, 칩스가 적으면 플레이의 압박을 느낄 수 있지만, (칩리더의 횡포, 블라인드 스틸 등의 기술 등)
이것이 절대적으로 게임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숏스택의 플레이 방식은 오직 하나, 올인 플레이 뿐이다.

실제로 어떤 날은 나를 포함하여 4명이 남았고, 스몰-빅 블라인드가 100-200이었다. 거의 파이널 분위기였다.  
내 칩스는 200, 버튼 자리였고, 다다음 판이면 나는 자동적으로 빅블라인드를 지불함으로써 억지로 싸움을 해야했다.
그렇다면 기회는 이번 판을 포함하여 3판이 남은 것이다.
액션자리의 플레이어가 400으로 레이즈를 했다. 그의 칩스는 1200정도, 위치는 블라인드 스틸을 하기도 괜찮았다.  
내 핸드는 2-4옵수트;; 미련없이 던져버리고, 이제 2번 남았구나 하고 생각했다.  
그 순간, 스몰 자리의 칩리더인 아는 형님이 3000정도의 칩스를 숨도 안 쉬고 다 밀어넣었다.
그는 평소, 매우 공격적인 플레이어였고 칩리더가 되어 마구마구 판을 흔들고 있는 중이었다.  
응? 하는 순간.
칩리더의 횡포에 지친 탓일까. 빅블라인드의 숏스택도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올인을 했다.
그는 빅 블라인드 200을 내놓은 상태였고, 남아있는 칩스는 400밖에 없었다.
처음 레이즈를 했던 액션자리의 플레이어는 엷게 신음소리를 내더니, 장고 후에 800 올인을 했다.

그 때, 2명을 올인 싸움으로 유도했던 칩리더 형님이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나에게 이런 말을 했다.
"2등 할래? 내가 너 2등 시켜줄까??"
그렇다. 내가 칩이 200남아도, 이번에 그 칩리더가 2명을 올인시키면 나는 자동적으로 살아남는 것이다.  
그러면서 씩씩하게 오픈하는 그의 카드는 3파켓;;;; 헐?? (난 그의 핸드가 Q-Q 혹은 K-K인 줄 알았는데...)
빅블라인드는 A-9옵수트였고, 액션 자리 플레이어는 K-Q수트였다.
(4명이서 치는데, 이 정도면 사실, 올인 할 만한 패들이다고 본다. 블라인드가 빨리 돌기 때문에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는 것이다. 4명이서 칠 때는 A한장, 혹은 그림 두 장이면 어쩔 수 없이 강하게 나가야 한다.) 
현재는 일등이지만, 한 마디로 뭐 하나라도, 스치면 날라가는 위태위태한 3페어였다.
그러나, 도박의 신이란 장난을 좋아하는지,
플랍 첫장에 다이먼드 3이 나왔다.
플랍셋(트리플)이 되었고, 게임도 셋이 되었다. 2명이 한꺼번에 올인된 것이다.  
그 형님은 나에게 "이래도 니가 나와 승부를 볼 거냐. 나는 5000이고 너는 200이다. 끝까지 할 거냐" 했다. 
물론 무리하게 게임을 할 수도 있었고, 희박하긴 했지만, 끝까지 했으면 또 어떻게 될 지 모르는 게 게임이다.
하지만, 나는 웃으며, 2등만 해도 고맙다고 말하고 악수하고, 시상금을 받았다.

홀덤이란 참는자가 이긴다.
기회는 언젠가는 온다고 말했다.
물론 안 올 수도 있다.
하지만 오는 날이 더 많았다.
기회가 왔는데 놓친 날도 물론 있었다.
옆구리 찌르고, 대가리 깨지고, 창자가 쏟아져도 어금니와 아랫입술을 꽉 깨물고 참고 또 참아야 한다.
그래야 기회가 오고, 소소하게 지다가 방심한 상대를 한 방에 보낼 수가 있다.  
소소한 팟을 가져오면서 연전연승하다가 한 방에 훅 가는 경우를 너무나 많이 보았다.
가늘고 길게 가는 것이 토너먼트 방식이다.
이것은 우리네 인생과 같다.
박영규 아저씨가 불렀던 오늘도 참는다는 결코 남 이야기가 아니다.

누구나 토너먼트 첫 시작 때는 참으면서 좋은 패로 들어갈 생각을 한다.
하지만, 결코 쉽지가 않다.
숫자와 무관한 수트 카드(무늬가 같은 2장의 카드)의 유혹은 떨쳐내기 힘들고,
K-9, Q-9, J-8 옵수트 등의 키커가 애매하지만 그다지 개 패도 아닌, 스트레이트 비젼의 핸드의 유혹도 참기 힘들다.   
한 번씩 들어오는 로우 파켓들, (실제적으로 나 역시 로우 파켓이 들어오면, 꼭 플랍에 셋이 될 거 같은 근거없는 예감이 든다.ㅠ) 하지만, 결국 셋이 되기는 힘들고, 6 이하의 로우 파켓들로 콜을 따고 들어가면, 하이카드들이 도열해있는 플랍을 심심찮게 보게 된다.    
계속해서 이런 카드들로 플랍을 보기 위해 블라인드 혹은 레이즈 금액을 자꾸 지불한다면, 숏스택이 되어가고,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블라인드에 말라죽든가, 아니면 견딜 수 없어서 자폭성 올인이라는 댓가를 치뤄야 할 것이다.

전략과 전술이라는 말이 있다.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전략을 짜야 하며,  
딜러가 셔플을 할 때, 패를 돌 릴 때,
블라인드가 얼마마다 상승하는지, 지금 내 칩이 얼마만큼 있는지,
평균 칩스가 얼마인지, 칩리더는 얼마인지, 숏스택은 얼마인지,
지금 이 시점에서 얼마만큼의 칩스로 레이즈를 해야 위압을 줄 수 있는지,
나는 이 테이블에서 어떤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는지, (타이트한가, 루즈한가)
항상 고민하며, 전략을 세워야 한다.

핸드를 받고 레이즈를 하고, 플랍을 보는 것은 전술에 들어간다.
내 위치가 얼리 포지션인가, 미들 포지션인가, 레이트 포지션인가, 블라인드인가.
위치에 따른 패 역시 전술 방법이 다르다는 것에 동의한다.
가령, 최고의 패인 파켓A도 언더더건(UTG)과 빅 블라인드에서의 전략은 제각각 다른 것이다.
또한 누가 레이즈를 했는지, 그의 스타일은 어떤지 (루즈한 스타일인가, 타이트한 스타일인가)
플랍에 넛츠(NUTS)를 만들었다면, 이제부터 어떻게 해야하는지, 예를 들어 4명이서 들어간 플랍에 내가 스트레이트가 되었다면, 여기서부터 어떻게 운영을 해야하는지, 역전 가능성은 있는지에 대해 고민하는 것도 전술이다.
  

토너먼트에서는 사실, 전술보다 전략만 잘 짜도 반 이상은 먹고 들어간다. 
내가 게임을 하던 곳에서는 매주말 빅토너먼트를 했는데, 3등부터 시상이 주어졌다.  
흥미로운 것은 1,2,3등에 드는 사람들은 대부분 그 사람이 그 사람이라는 것이다.
링게임에서 많은 칩스를 따던 사람도 토너먼트에는 실력 발휘를 못 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그만큼 루즈하고 지겨운 것도 사실이다.
내가 아는 한 사람은 토너먼트 초반에 왠만한 패가 들어오면 올인싸움을 즐겨하는 스타일이었다.
상대를 계속 긁어서 될 수 있는 한 큰 팟을 만들어서, 초반부터 칩리더가 되려는 스타일이었다.
칩리더가 되면, 매우 공격적으로 플레이하여, 게임을 빨리빨리 진행시키는 스타일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가 오래 살아남는 적은 몇번 없었다. 
운이 좋았을 뿐, 계속 하여 운은 따라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살아 남아라.
이것이 토너먼트 게임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메세지다.
I will survival.
시간이 지나면서 옆 자리에 앉았던 사람들이 하나 둘 씩 일어서고,
몇 개의 테이블이 점점 합치면서, 옆 동네였던 새로운 플레이어들과 또 살아남기 위한 경쟁을 한다.
시간은 흐르고, 블라인드는 점점 올라가며, 승부는 가속화되어, 당신은 매순간 집중을 한다.  
그러다 어느 새, 당신의 주위에는 아무도 없고, 바로 앞에 한 사람만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면,
그 순간은 환희로 가득찰 것이다.
이것이 토너먼트 게임의 매력이다.

[실전텍사스홀덤] 냉정하게 상대를 인정하며 플레이하라

이미 세계인의 열풍이 된 텍사스 홀덤 포커.
지난 1년 반 동안 먹고 자는 시간 외에 밤을 지샜던 경험으로 쓴다.
이것은 실전에서 나온 경험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다.
물론 포커게임에서 보편성은 없다는 것을 전제로 하여 내용을 받아들였으면 좋겠다.

우리가 흔히들 하는 포커게임은 세븐오디 게임으로 베팅은 주로 하프베팅으로 진행된다.
베팅의 리밋이 팟의 하프 개념으로 한정되고,
52장의 트럼프 카드는 7X7=49장이라는 결론에 의해, 한 테이블에는 최대 7명이 플레이할 수 있다.
포커에 일가견이 있다는 사람은 세븐오디가 아닌 하이로우, 바둑이 게임을 즐겨한다.
하지만, 이 게임 역시 베팅은 하프 베팅으로 진행되고, 다소 변형적이기는 하지만 내겐 별 매력이 없었다.
그나마 하이로우 게임은 반전이 있기 때문에 흥미를 조금 가졌던 것은 사실이지만,
이 하이로우 게임이란 베팅의 게임이기 때문에 (하이로우를 해보신 분들은 무슨 말인지 금방 알듯)
베팅이 거세야 블러핑도 진가를 발휘하고,
친목도모나 순수 게임을 목적으로 한다면 절대 추천하고 싶지 않다.
이것은 패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상황이 중요한 게임이기 때문이다.
좋은 패든, 아니든 거센 베팅으로 팟을 키우고 하이와 로우가 나눠먹는 구도이기 때문에
다소 게임이 노름의 성향이 짙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차라리 확률을 따지는 순수한 게임적인 요소로 봤을 때, 하이로우보다 바둑이 쪽에 점수를 주고 싶다.


미국이나 유럽에서 포커게임이라면 텍사스 홀덤으로 통한다.
매년 라스베가스에서는 참가비 만불을 내고
평균 6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대회에 참가하여 자신의 두뇌와 운을 겨룬다.
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시간이 지나면서 블라인드(기본 판돈)가 올라가면서 승부를 결정짓게 만든다.
처음 받은 자신의 칩이 모두 올인되면 탈락되는 것이고, RE BUY IN(다시 칩을 사서 들어감)은 없다.
베팅은 노리밋 배팅 방식이어서 한 판에 자신의 모든 것을 걸 수 있다.
이것은 달리 말해서 한 판에 자신의 칩스만큼 혹은 3배, 4배를 넘게 딸 수 있는 것을 상징하는 것과 동시에,
한 판에 자신의 칩스를 모두 잃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토너먼트 방식은 최후의 1인이 남을 때까지 진행된다.
우승을 한 사람은 한화로 약 100억 달러의 상금과 우승팔찌를 받게 된다.

포커의 바이블이라 하는 [슈퍼 시스템]을 썼던, '도일 브런슨'은 이렇게 말한다.
"노리밋 텍사스 식이야 말로 진정한 포커 게임이다"
전문 프로 겜블러 중에서도 텍사스식 방식을 기피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긴장감을 견딜 수 없기 때문이다.
언제 어디서고 한 방에 모든 것을 걸 수 가 있는 게임의 특성상 동전의 양면과 같은 희와 비가 존재한다.
3장의 플럽과 1장의 턴 카드, 그리고 마지막 1장의 리버 카드
이 게임만큼 순식간에 운명이 바뀌는 게임은 없다.
확률이 5%밖에 안 되거나 5%도 채 안 되는 희박한 확률을 뒤집는 것이 바로 텍사스 홀덤이다.
그래서 하이로우는 반전의 게임이고, 홀덤은 역전의 게임이라고 말들을 한다.

이런 특성을 이해했다면, 게임을 할 때 최대한 신중하라고 말하고 싶다.
텍사스 홀덤은 참는 자가 이긴다는 말이 있다.
물론, 좋은 핸드만 들어오기를 기다린다는 것은 매우 지루한 일이다.
남들이 별 볼일 없는 핸드로 콜을 하거나, 레이즈를 하여 짜릿한 승부를 내는 것을 보면 참는 것이 지겹게 생각들 것이다.
또한 사실, 게임을 하면서 A-A 혹은 K-K같은 강력한 핸드가 언제 들어올 지 모르는 일이다.
어쩌면 오늘 밤엔 아예 내 손에 안 들어오는 핸드일 수도 있다.
이런 강력한 핸드만 기다리며 무조건 폴드하라는 말이 아니다.
좋은 핸드만 기다리다가 폴드를 반복하면, 무섭게 오르는 블라인드 때문에 언젠가 블라인드에 말라죽게 되어 있다.
다만, 성급하게 콜을 하거나 레이즈를 하지 말라는 이야기다.

가령, 예를 들어 몇 판이 돌 동안 당신에게
2-7옵수트(무늬가 맞지 않음)나, J,2옵수트, 10,3옵수트 등 쓰레기 핸드들만 들어왔고 계속 폴드했다고 가정하자.
지루함을 기다린 당신에게 K-Q수트(같은 무늬)가 들어왔다.
이 핸드는 얼핏 보면 괜찮은 패이다. 
충분히 레이즈를 하거나 상대가 레이즈를 했을 때, 콜을 하고 플랍을 볼 만한 패이다.  
당신이 이 패로 프리플랍(플랍을 열기 전, 핸드만 받은 상태)에서 블라인드의 2배 금액을 레이즈 했다고 가정하자.
당신의 위치는 언더더건(액션 자리UTG)에서 2번째 혹은 3번째 정도라 했을 경우에
몇몇이 폴드하다가, 딜러 자리의 플레이어가 콜을 했고,
스몰 블라인드는 폴드, 그러다 조용하던 빅 블라인드 플레이어가 당신의 레이즈 금액에 3배로 리레이즈 했다.
어떻게 해야할까? 콜을 하고 플랍을 보아야 할까?

나는 80%는 죽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문제는 다음과 같이 몇 가지로 축약할 수 있고 당신은 이것을 꼭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다.

먼저 첫째로, 당신의 레이즈에 씩씩하게 리레이즈를 한 상대의 패는 보통 2개로 생각하는 것이 현명하다.
당신은 빅블라인드 플레이어의 핸드가 뭐라고 생각하는가?
나는 보통 이럴 경우, A-K, 혹은 A-Q수트, 혹은 10 이상의 포켓 페어로 판단한다. 최소 A-Q옵수트 정도.

둘째로, 딜러 위치에서 콜을 한 상대도 최소 10 이하의 포켓 페어나, 혹은 대략 A-X를 들고 콜을 했을 것이다.
아니면, J-10수트와 같은 수트커넥터일 수도 있다.
물론 딜러 위치의 플레이어가 콜을 빈번하게 남발하는 경우의 스타일이라면 그런 우려가 쓸데없는 기우일 수도 있다.
어쨌든 당신은 현재 애매한 상황에 있는 것이다.  

셋째로, 당신의 레이즈한 금액의 3배가 넘는 금액을 지불하고 꼭 플랍을 볼 만큼
당신의 손에 들어온 K-Q수트(보통 킹콩, 혹은 까꿍이라 한다)가 그렇게 좋은 패인가 하는 것이다.
K-Q, 혹은 K-J수트 등의 패는 겉보기에는 두 장의 그림으로 화려해 보이지만, 
A-K, 혹은 A-Q, A-J등을 만나면 갑갑해지며 답이 없는 패다.
심지어 K-Q수트로 올인 싸움으로 들어갔을 때, A-5, A-8옵수트 류의 핸드를 만났을 때는
무조건적으로 K나 Q 한장을 건져야 승리를 할 수 있다.
플랍에서 당신이 운 좋게 K나 Q를 건졌다고 해도 턴이나 리버에서 A가 나오지 않을까 조바심이 나게도 한다.
반대로 A-2를 만났을 때, 플랍에 K나 Q가 아닌 A부터 나온다면 역전은 희박하다.
미디엄 혹은 로우 포켓 페어를 만났을 때도 투오버 카드일 뿐, 플랍에서 스쳐줘야 상대에게 압박을 줄 수 있다.  

물론 "플랍이 뭐가 나올지 어떻게 아느냐'하며 무리하게 콜을 할 수 있다.
반대로 리레이즈 올인을 하여 역으로 빅블라인드 플레이어에게 압박을 가할 수 있다. (이런 플레이는 왠만하면 안 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게임의 기본 마음가짐이다.
게임을 했던 경험대로라면, 물론 계속 하여 좋지 않은 핸드만 들어오는 날들이 있다.
좋은 핸드가 계속 해서 들어오는 날도 있다.
이것이 포커 게임, 도박의 운이다.
물론, 좋지 않은 패로 들어가서 역전했던 적도 있었다.
또한 좋은 패는 계속 오는데 계속해서 역전 당하는 날들도 있었다.  

상대의 리레이즈를 두려워 하라.
이것은 상대를 그만큼 인정해라는 것이다.
물론 상대의 블러핑(뻥카)을 잡아내는 것도 고도의 실력이며, 그것은 일반적인 승리보다 더 짜릿함을 준다.
하지만, 상식적인 리듬을 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모두다 플랍에 뭐가 나올지 모르고 2장의 핸드로 게임을 시작한다.
레이즈를 하거나 콜을 하고, 때로는 리레이즈를 하거나 폴드, 혹은 올인을 한다. 
그것은 어두움 속에 더듬이를 뻗어나가는 것과 같은 행위이다.
그러한 행위들로 인하여 내 손 안의 핸드를 보며 깜깜하기만한 상대의 패를 읽어내는 것이다.
일단 2장을 받은 프리플랍 상태에서 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무조건 꺾어라. 뒤돌아 보지 말고, 서비스 카드를 요구하는 것은 초보자나 하는 짓이다.
게임은 길다. 냉정하게 생각하고, 깔끔하게 플레이를 하라.
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미련없이, 아까워 말고 죽어라.
기회는 오게 되어 있다. 어쩌면 하루에 기회 한 번 안 오는 날이 있겠지만,
대부분, 몇 번의 기회는 온다. 그 기회가 왔다 싶으면 무조건 잡아라.
게임이란 흐름이 있는데 그 방향은 어떻게 바뀔지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