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28일 월요일

바카라는 해석(복기)의 대상이 아니다

출목표를 그린 스코어지를 놓고 각자의 입장에서 해석을 한다.
숫자와 지수가 어떻고... 중국점 1,2.3군이 어쩌고...
지난 결과의 기록에 불과한 것이다.

바카라 해석은 그야말로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가 아니겠는가?
바둑처럼 심각하게 복기를 한다.
그러나 바둑의 복기와는 차원이 다르다.
바둑은 내 의지로 두는 것이고, 바카라 카드가 의지와 무관하게 카드가 나오기 때문이다.

내가 했으면 이런 그림에서 얼마를 이겼을 것이라는 것은  상상력만 키울 뿐이다.
실전에서는 게이머의 심리적 상태, 시드, 테이블 분위기 등의 심리적,
환경적 요소에 의해 베팅이 좌우 되기 때문에 편안하게 앉아서 
출목표  결과물을 분석하고 해석하는 것은 별로 의미가 없는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출목표 100장, 1000장 을  분석하고,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1만장 이상의 출목표를 분석하고 출정했다는 말한다.
그렇게 해서 포지션을 정해서 공략했다고  하지만....

그러한 노력도 보탬은 되겠지만,
차라리 강원랜드 카지노 10다이에서 미니멈 베팅을 하면서 실전에서
경험과 스킬을 익히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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