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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란 이런 기본 법칙들이 하나하나 쌓이고 단련이 잘 되어있을때, 카지노게임의 실력이 들어나고야 만다.
포커를 쳐도 바카라를 해도, 블랙잭을 해도 이법칙의 위력은 절대적이다. 몇몇 시스템배팅중에 이런 기본적인걸 무시하는 방법이 상당히 많다.
첫번째 법칙을 항상 기억하고 카지노에 입장하자.
홍콩 크루즈 시스템도, 말은 그럴듯해보이지만, 결국엔 이 법칙을 철저히 위반하는 시스템이다.
안되는 경우에도 따불을 쳐야되고, 또 계속 금액이 올라가는 그런 위험한 시스템인 것이다.
카지노에서 안되는 날은 쉬어야한다는거 다 아는 사실이지만, 그게 어디 잘 지켜지냐, 무척 힘들다.
많은 겜블러들이 구사하는 시스템들중에도 개념 알라스카에 출장보낸 시스템들이 상당히 많다.
바카라는 심리게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 게속 틀리는데 배팅이 커지고 증가하는 시스템은 문제가 있다는것이다.
물론 각자의 취향과 성격에 따라 꼴리는데로 알아서 하는거지만서도 바카라군단이라는 카페보다 훨씬 오래 존재했는지, 아님 내가 거길 먼저 알앗는지 모르지만 한국에서 카지노를 다니는 초반에는 카페 회원들도 종종 같이 가기도 하고, 때론 내차로 때론 회원차로 같이 다니기도 했었다. (강랜이 스몰카지노라 불리운시절)
어느날은 30다이에서 개작살 나고 그땐 참 나도 어리석게 게임을 하곤 햇는데 몇번의 쓰라린 패배뒤에 10다이로 찌그러져서, 50만원으로 5만원 벌려고 연구해보기도 하고 100만원으로 10만원 목표삼기도 하고 나름대로 열심히 겜하는중인데 졸라 기다렷다가 뱅커 세컨만 공략도 해보고, 줄만 기다렷다가 6번째나 7번째에만 배팅도 해보고 별 개짓거리 다 했는데, 무척 인내력이 필요하고 소액에 만족하고 내려갈줄아는 지혜와 겸손이 필요 했었다.
회원 한명이 "저사람 다죽고 5만원 먹자고 저지롤 떨고있다. 쪽팔리게 5만원이 뭐냐"나는 충격을 받았다.
나보고 거지취급을 해버린다. 같은 인터넷에서 글도 쓰고 서로 인사도하며 나름대로 온라인상에서 친하게 지냇는데 실제로는 뒷따마 까면서, 다른 회원에게 나몰래 험담을 하곤했다.(온라인상으로말고, 그냥 주둥아리로 지들끼리)
인터넷에선 친한척하고 실제론 뒤에서 헐뜯고, 실제로 그사람은 배팅이 씩씩하고 자금도 300만원 내지 500만원정도로 뚜껑열리면 천플레이도한다.
그정도면 남들이 볼때 소위 돈좀 있어보이는 그런 인간으로 취급 받게된다.
투핸드도 자주하고 배짱도 있었다. 이때 나는 연구를 상당히 만이 해보고 여러시스템도 도전해보고, 비록 푼돈이지만 승율도 만족스럽고....... 뭔가가 잘 풀린다는게 내 자신이 대견스럽기도 하고 말이다.
몇개월간(두달정도) 그런식으로 30다이는 얼씬도 안하고 10다이서 묵묵히 혼자 게임에 열중하는데 이 회원이 갑자기 오더니 한마디 던진다.
"나 오늘 크게 죽어서 복구하려고하는데 도와줘" 나는 게임중이라 조금만 기다리라고 정중히 말하는데 이넘 성질을 낸다.
"아 나 지금 만이 죽어서 그러니까 지금 당장 오라고..끽해야 5만원 10만원 먹을꺼 뭐하러 카지노 들락날락해? 경비도 안나오는데 내가 줄테니까 가자고......" 개무시를 한다.
대놓고 개무시당하니 기분이 더럽다.넘지말야할 선을 넘었다.
이회원은 그렇다고 밥을 샀냐? 호텔비를 냈냐? 그건 결코 아니였다.
밥한끼 사면서 반드시 하는 말이 있다 " 다음엔 자네가 사!"그러고 반드시 얻어먹는다.
호텔도 자기는 누구랑 같이 못잔다며, 밤되면 혼자 사라진다. 의리라곤 전혀 없는 그런 부류인데 지 아쉬울때만 찾는 소인배 스타일이였다.
나보다 나이가 만다고 개무시하니, 내가 한마디 할려다가 그냥 게임할테니 다른사람 구해서 하라고 정중히 말하고, 말그대로 푼돈인 10만원을 이기고, 모텔로 내려왔다.
회원들중에 정말 좋고 의리있고 예의바르고 인간미 넘치는 회원도 만나지만, 정말 몇년이란 세월동안 다섯손가락에 꼽아도 몇개가 남을정도로 얼마 안되는 현실이라 생각이든다.
대게 오링되거나 뭔가 문제가 생기면, 행동이 변하거나 변수가 생긴다.
첨엔 다들 분위기 좋게 인사도 나누고, 기분좋게 시작하지만, 카지노에 들어서거나 오링이 되어버리면 돌변하는이들도 만고, 성질내고 지 기분대로 행동하는 사람들도 만앗다.
아무튼 몇몇 회원들의 얼굴을 알게되고, 회원끼리 잠도 같이 자고, 강원랜드가 태어나고 초반기에는 사람들이 돈을 상당히 많이 만지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다들 오링되고 하나둘씩 떠나기 시작 했는데, 소위 물갈이라는......죽을 넘들은 다 죽고, 남아있는 넘들은 남아있고, 겜하는넘들은 겜하고, 아무튼 나를 무시한 회원이 걱정도 되고 궁금도 해서 다시 카지노로 올라 갔는데, 정말 얼굴이 빨개가지고, 있는돈 없는돈 여기저기 땡겨서 아주 카지노랑 너죽고 나죽자 식으로 게임을 한다.
뒤에서 구경하니 2천만원은 넘게 죽었나보다.
자기가 안될때, 자기가 안되는 상황에서 배팅을 미친듯이 올리니 그게 어디 통하랴?
카지노게임의 제일 첫번째 법칙인데, 그걸 무시하니 게임이 제대로 될리가 없다.
개념이 업이 카지노게임을 하는 사람중 한명인 것이다.
내가 항상 강조하는 개념을 알라스카에 출장보낸 사람.......나도 이때 만은걸 느꼇다. 그 표정 그 모습 아직도 생생하다.
마치 불나방이 불속에 뛰어들때 처절하게 마지막 힘까지 날개짓을 하는 그 모습을말이다.
아주 처절하다못해 처참하게 날개짓을 이내 몇번 퍼덕이더니 이내 조용해진다. 결국 완전히 죽은것이다.
여기서 잠깐 , 다음카페와 타 카페에 회원 그리고 여기회원. 만났지만.......아무튼 회원은 일단 조심하는게 제일 좋다.
그렇게 유명하고 글도 잘쓰고, 해박한 지식과 카지노 가면 환상적인 승율을 자랑하는 글들.을 쓰는 사람들도, 대부분 불명예제대를? 해온게 사실이다.
말들이 만고 악성 루머와 함께 사기꾼이네 거짓말만 뻔지르르하게 하는 사람이엿다는둥, 배일을 뒤로 한채 사라진다.
카지노게임하다가 크게 죽고 개작살나면 사람이 변할수박에 업다.
자신의 상황을 회복할수업는 도저히 복구가 안되는 빛과 불쌍한 현실을 감당하기 힘들었나보다.
그래 다들 나름대로 버텼겠지... 그게 잘 안되어던거고......나 또한 언제 어떻게 부도가 나고, 게임을 그만두게될지 아무도 모른다.
다만 매일매일 최선을 다해서 벼티는중일 뿐이다.
여기 카페에도 회원 몇몇 만나본적이 있는데 한명은 상당히 친절햇고, 좋은 인품을 가졌지만, 그 회원이 뚜껑이 열려서 가자마자 첫째날 2백인가 3백 올리고도 강랜을 내려오지 못했었다.
처음 만난 회원이고 초면인데, 내가 어찌 게임을 방해하랴? (말리고싶었지만 어쩔수없었다)
그저 나는 묵묵히 10다이서, 내 게임을 하였고...... 그 회원의 결과는 말 안해도 다들 알 것이다. 그렇게 우린 헤어졌고. 또 한 회원은, 나이가 40대초반? 카지노 다닌지 얼마 안된다고 하였고, 그회원차를 같이 타고 출발하엿는데, 카지노가서 50만원씩 묻고 100만원으로 동패를 하자고 그런다.
그래놓고 졸라 허무하게 둘다 오링되어버린다. ,아무것도 해보지도 못한채, 100만원이 사라지니, 그 회원 뚜껑 열린다. 아주 30다이로 작정을 하고 돈찾아서 간다.
이 회원도 카지노 초반이고 촉이 좋을것 같아서 동패 했는데, 성격이 급한건지. 뭐 울트라 배팅이라는 소위 말하는 찬스배팅때,
한방에 크게 배팅해버리는 그런거 좋아한단다.
그래 한방에 크게 먹는것도 좋겟지 난 속으로 구경해보자, 크게 한방 좋아하는 사람의 말로가 어떻게 되나....... 보자.......
크게 몇방 죽으니 시드머니가 휘청휘청 거린다. 한마디로, 상당히 위험한 플레이를 한다고 볼수있다.
물론 내가 배팅할때 줄이라든지 좋은 분위기 타면, 큰돈 벌수있고, 자기자본에 비해 상당히 큰돈을 움켜질수있다.
그것도 짧은 시간에 빨리말이다........
하지만 이 방법은 한번 진지하게 연구를 해본결과, 결코 써서는 안되는 방법이고 아주 위험한 플레이일 뿐이다.
내가 큰돈을 버는 확율과 내 자본금이 금방 오링될 확율 또 내가 버는 돈과 내 자본금 오링되는 금액 대비 비교해보고 분석하면
큰돈을 버는 확율 > 자본금이 오링될 확율
버는 돈 > 오링되는 돈
이렇게 공식이 성립해야 뭔가 남는장사인데, 적자가 되어버린다.
죽는돈이 더 크고 버는돈에 비해 오링되는 돈이 더 많다.
수만은 회원들을 만났지만, (여기카페는 몇명없다. 예전 카페에 사람들한테 질려버려서)다들 뚜겅이 쉽게 열리고 택시비 몇천원 졸라 아까워하고,블랙잭, 룰렛, 다이사이, 바카라 종목도 다양햇었다.
타카페 회원중에. 블랙잭에 아주 심하게 미친 회원이 있었는데, 그회원 차를 타고, 자주 카지노에 갔었다.
운전이 피곤하니 서로 번갈아가면서 하고, 이것저것 얘기도하고........그 회원의 특징은 뒷전에서 좋은 테이블을 잘 고르는 능력이 있다는 것이다.
처음 카지노 들어가서 테이블을 크게 살펴본다.(블랙잭)그리고 뒷전서 유유히 불슈만난 테이블을 건드려본다.
그렇게 돈 백 만드는거 아주 쉽게 보였다.
그렇게 쉽게 일이백 올리는거 보면, 나도 다 때려치고 저 회원 뒤나 졸졸 따라다니면서 졸라 쪽팔리고 구차하지만, 저회원이랑 같이 다녀볼까도 생각했었다.
아르바이트개념으로 말이다. 내가 기억하는바론 승율 80%이상이엿다.강랜에는 아르바이트라는게 존재한다. 뒷전 알바, 블랙잭알바. 수만은 유혹이 도사린다.
어떤 회원은 화장실에 볼일 보러갔다가 다이사이나 룰렛에 툭하고 배팅하던 버릇이 있었는데 어느날은 그거에 화상을 입고 오링되서 카지노를 퇴장한적도 있었다.
또 어느회원은 화장실가는길에 30다이 바카라 뒷전 알바하다가 두번 세번 네번 연속으로 틀리더니 이내 자기 테이블로 돌아와서 빠진거 다 복구한다고 배팅이 쎄지더니만, 마침 그림이 개판되어버리고 그렇게 카지노게임의 제일법칙을 철저히 위반한채 그날 완전 오링되어버린 기억도 있다.
알바는 조심해야한다. 알바 실패하면 괜히 메인게임에 영향을 줄수있다.
바카라도 뒷전알바가 참 무서운데, 이것도 중독성이 심하다. 나도 한때 참 좋아 했는데 말이다.
아무튼 각설하고, 블랙잭 고수라 불리우는 이 회원(타카페)도 사람이기에, 그렇게 게임을 잘해도 한번의 뚜껑열림때문에, 그렇게 잘 이겨왔던게 크게 낭패를 보게된다.
내 마음까지 아프다. 말릴수도 업고, 동생같으면 어떻게라도 해보겠건만.......
이회원은 나보다 나이가 몇살 만다고, 밥도 많이 사주고, 호텔비도 자기가 다 내고, 나에게 상당히 잘해줬다.
나이가 만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경비는 자기가 처리했는데, 나중엔 내가 부담이 되서 좀 기피했었다.
이 회원의 가장 큰 문제는, 반드시 본전을 찾아야된다는 마음가짐에 있었다. 정말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문제가 심각한 근성이 있었던것이다.
카지노에 얼마의 돈을 꼴면 잠을 못자는 성격인 사람이였다.
카지노에서 겜이 잘 안풀리면 배팅도 줄이고 나름대로 위험한 순간이고 위기니까 조심해야지 그러면서 게임이 장기간되고, 갑자기 본전에 허우적거리기 시작한다.
게임을 쉬거나 다음을 기약하는 법이 거의 없었다.
어느덧 시간은 새벽이 되가고 페장시간이 다가오고, 투핸드 지르기도해보고, 이성을 잃어버린다.......이테이블 저테이블 두-세개씩 찔러보기도하고.........그렇게 쉽게 벌었던 칩들. 이내 쫘악 빨려버린다.
본전..... 그래 생각해보면 참 쓰라리지. 카지노게임하는 사람들에게 본전이란 단어만틈 쓰라리고 아쉬운게 어디있으랴.......
이 회원은 특히 본전에 고집했고, 그게 화근이였던 것이다. 그뒤로 그 회원은 얼마간 보이다 안보이다 하더니, 나중일은 나도 모른다.
몇년전 얘기다. 6년 7년전은 되는것같다. (자세히는 모름)
나도 뚜겅이 가끔 열리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거의 회원들이 매번 먼저 열려 버린것 같다.
강랜시절 고생을 하고나서부터 나는 대패를 하게되거나 연패가 이어지면, 시드머니를 낮추고 목표액도 낮추고, 게임 시간을 줄여보기도하고, 나름대로 발악을 해�는데, 그 결과는 참 휼륭했다.
그 버릇을 잘 들여서, 지금까지 나름대로 버티지 안았나 싶기도하고......연패가 이어지는 날은 20만원들고, 3만원 먹자고 그런적도 있고, 이것도 말이 3만원이지 1시간만에 3만원이면 큰돈이다.
하루에 한번 내지 두번정도 최악의 연패가 이어질대 아주 가끔 했었는데, 정말 마음이 편하고 부담이 전혀 없었다.
3만원..... 분홍색 칩 6개.........어떻게 보면 카지노에서 오천원짜리 칩 6개는 딜러 팁으로 던져버려도 시원찬은 돈인데, 나는 웬지 그당시 그 돈에 꽤 진지하게 게임을 했었던듯싶다.
그당시 이슈가 카지노 전업이 가능한가 였다. 다들 카지노 전업 소위 말하는 생활바카라가 가능한지 회원들끼리 말들도 만고 실제로 전업하는 사람도 있었고 나도 게임이 좋아서 직장 그만두고 강랜 촌동네인 고한에 방 얻어서, 게임에 몰두도 해보고 참 미친짓만이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가 그립기도하고 좋고 나빴던 추억이 되어 버렸다.
앵벌이들도 자연스럽게 사귀게 되었는데 그들도 참 알고보면 불쌍한 사람들이다. 앵벌이들의 특징중에 한가지가 점점 말라 간다는 것이다. .
이상하리만큼 앵벌이들은 점점 말라간다. 내가 재워주고 먹여주던 많은 앵벌이들....... 다들 점점 말라간다.
몇명은 뚱보도 있었지만, 그들도 나름대로 살이 다들 빠져 간다고 한다.(그래도 뚱둥햇지만)
잠을 제때 못자고, 밥을 제때 못먹어서 그런건지........정신적으로 시달려서 그런건지.........불면증에 고민에.......앵벌이들도 그런 생활 오래하다가 막상 사회나가면 어떻게 적응하고 살려고 그러나 걱정도 되기도하고 물론 어디까지나 지들 인생이겠지만 서도......내가 참견 할일이 아니다.
앵벌이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넘이 한명있는데, 이넘은 돈도 잘벌고(앵벌이생활로) 눈치도 빠르고 약아서 사람들이 뭔가 있다 싶음 한발 먼저 움직였다.
투핸드도 잘쏘고 말도 잘하고. 얼굴도 괜찮게 생기고......뭐가 문제라서 여기서 이짓거리하는진 모르지만 이넘의 특징은 돈을 차곡차곡 모아서 그돈으로 게임을 하는데 이넘도 게임 무척 좋아한다.
이넘은 첫 끗빨이 너무 좋다. 거의 열번중 7~ 8 번은 칩이 초반에 좌악 오른다. 예를 들어 50만원으로 겜하면 100만원 150만원 금방 만들어버린다.
또 100만원이나 200 으로 겜할때는 금방 500 선을 넘어버린다. 적반하장이 되어서 나보고 투핸드 쏴달라고하는 앵벌이니, 말 다했지..... 그러고 이넘은 팁도 안준다.
자기가 밥 산다고 그러고 얼렁뚱탕 넘어가버린다.아무튼 각설하고, 이넘은 초반이 너무 좋은 반면 중후반부터는 개죽을 쑨다는것이다.
한마디로 놀이동산에서 롤러코스트 제대로 한번 타고 모든게 허무하게 끝나는것이다.
내가 몇번을 말려도, 이넘은 자기의 이런 스타일을 극복해야한다며, 객기로 덤비더니 맨날 오링이 되어서 똥십은 표정으로 돌아온다.
나도 한때 이넘 데려다가 첨 게임할때 몇번 따라서 가서 돈 좀 챙겻던 적도 몇번있고 중후반에 인간매하니까 나보고 너무한다고 남의 약점을 그렇게 이용해도 되냐며 흥분했었다.
실제로 그렇게해서 돈을 이기니까. 이넘 기분이 나빳는지 테이블을 벗어난다. 내가 그렇게 충고를 햇건만 지금도 그러고 사나 궁금하기도 하고........
다음은 카지노 다니면서 만났던 여자 얘기를 하려고 하는데, 리플도 몇개 없고 반응이 영 시원찬은 관계로, 이제 글 쓰는 것도 자제 해야겠다.
어느회원은 리플이 몇십개인데, 나는 끽해야 열개 조금 넘는데, 약간의 질투심도 나고 컴퓨터 두들기는데 힘이 쫘악 빠지기도한다.
카지노게임의 우선시되는 항목 첫번째, 모든 카지노게임이 다 똑같은 불문율 자기가 이길때 배팅을 늘리고, 자기가 불리할때 배팅을 줄이거나 참는것.
보통 오링이 되면 대부분 흥분을 한다던지, 본전에 미련이 남게된다던지 열받는다던지. 자기가 지고있을때 불리할때, 정신을 못차리게된다.
이런 버릇 못고치면 죽는건 시간문제일뿐 결코 오래 버티지못한다. 포커도 마찬가지고, 여기 멜번 크라운은 카지노에 사람들끼리 포커치는 룸이 따로 마련되어있다.
텍사스홀덤이란건데 포커만 잘쳐도 잘먹고 잘살수있다.
포커도 블랙잭도 바카라도 다 마찬가지다.
자기가 엄청 유리할때 콩구녕 졸라게 파면서 배팅을 못한다. 죽을까봐 못하고 고민하다가 못하고, 그러다가 막상 오링되고 열받으면, 배팅 열나게 잘한다.
전형적인 된장스타일이다.
카지노가 이런 부류때문에 잘먹고 잘사는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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