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대가 미리 스테이를 했을 때 마지막에 베팅을 하고 나오는 비
율을 확인할 것
마지막까지 베팅을 한다는 것은 아주 잘 맞았든지, 아님 공갈로써
상대방을 죽이기 위한 두 가지 중에 하나이기 때문이다.
2) 초장 스테이는 공갈이 없다.
어느 정도 이상의 고수가 초장 스테이를 했다는 사실은 그 카드가 결코 만만하지는
않다는 것을 말해준다.
다만 하수가 초장 스테이를 하면 거칠게 흔들어서 죽게 할 수는 있다.
3) 2,3장을 바꾸어서 하는 스테이는 공갈이 거의 없다.
2,3장을 바꾸어서 하는 스테이는 남에게 그리 강한 인상을 심어 주지 못하므로
이러한 상황에서는 공갈을 시도하려 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공갈은 1장을 바꾼 후에 한다. 그리하여 상대방에게 강한 인상을 주려 한다.
4) 츄라이가 좋을 경우에는 공갈을 시도하지 않는다. (상대방)
만약 상대가 공갈이라고 느껴진다면 이쪽의 카드는 츄라이 6정도면 충분하다.
5) 코 앞에서 레이스를 한다는 것은 좋은 카드가 아니다.
코 앞에서 레이스를 한다는 것은 한 마디로 상대방들을 끌고 가고 싶지 않다는 표현이다.
자신의 카드가 그리 잘 맞은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베팅을 하여 상대로 하여금 부담을
느끼게 해기권하게 만들고자 하기 위함이다.
6) 초장 스테이집에는 아침 레이스가 없다.
이 말이 무슨 뜻이냐 하면 상대방이 초장에 스테이를 했다면,
이쪽은 아침에 레이스를 하여 초장 스테이를 죽이지 말고 점심을 먹은 후에 맘껏
질러야만 초장 스테이에게 큰 부담을 준다는 뜻이다.
아침에 레이스를 해봐야 이쪽은 먹을 게 거의 없기 때문에 어느 정도 돈이 실린
점심 이후가 좋다는 뜻이다.
7) 밀어내기에는 그냥 밀려줘라.
초장 스테이나 아침 쓰리 컷, 1장을 바꾸고 스테이를 한 경우든
내가 좋은 패를 가지고 있지 않을 때에는 , 상대가 강하게 레이스를 하고 나오면
그냥 편안하게 밀려줄 줄 아는 여유가 있어야 한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