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23일 금요일

블랙잭 초보자를 위한 전략배우기

일단 초보님들께서는 다음 사항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블랙잭은 딜러와 나, 딜러와 옆사람, 등의 개인 게임이 절대로 아니라는 점입니다.
딜러와 우리의 팀게임입니다.
내 카드가 15든 21이든 상관이 없이 일단 버스트 (숫자의 합이 22이상)만 되지 않으면 이길 기회가 있기 때문입니다.
블랙잭에서 이기는 가장 큰 조건은,,, 딜러를 많이 버스트를 시키는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카드 카운팅이 필요합니다.

카드 한 목에는 52장의 카드가 있습니다.
그 중에는 10의 숫자가 10, J, Q, K 를 합쳐 16장입니다.

카드 카운팅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어 다 소개할 수는 없지만 가장 기본적이고 쉬운것을 소개한다면,

카드를 둘로 나누는 것입니다. 로우카드군과 하이카드군으로요.
즉, 1에서 6까지를 로우카드군으로 치고, 7에서 10까지를 하이 카드군으로 치는거죠.
그러면 한 목에 로우가 24장이고, 하이가 28장이 되는겁니다.

블랙잭 테이블에 보통 6목에서 8목의 카드를 씁니다.
하이 스테이크에서는 4목의 카드를 쓰기도 합니다만..
6목의 카드를 쓸 경우, 로우는 모두 144장이고, 하이는 모두 168장입니다.
로우보다는 하이가 24장이 더 많은거죠.

이 정보를 가지고 게임에 임하는겁니다.
포커를 예를 든다면, 바닥에 오픈된 상대방의 패를 보면서 "하트가 13장 중에서 내 손안에 2장이 있고, 오픈된게 8장이니, 또 하트가 나올 확률이 적다"라고 판단하는 것과 비슷한 경우죠.

매 판, 카드를 유심히 살피면서 하이가 많이 나왔나 로우가 많이 나왔나 봅니다. 그러다 보면 확신이 점점 서게 되고, 배팅도 조절할 수 있게 되죠.

쉬운 작업이 아닙니다. 한 슈 (셔플을 다시 할때 까지) 끝날때면 눈이 피로해지고 머리가 아파오죠^^

이것이 점점 숙달이 되면 카드를 3군으로 나누고, 4군으로 나누기도 합니다. 점점 전문가가 되어 가는거죠.

블랙잭을 하다보면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이 종종 나옵니다.
예를들면, 딜러의 오픈 카드가 2이고 내가 12인 경우죠.
내 다음 사람이 11을 가지고 더블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서 내가 10을 받아 죽어버리면 다음 사람에게 민폐를 끼치는 것이고, 카드를 받지 않자니 딜러가 2 오픈에서 왠만해서는 안죽고... 진퇴양란이죠.
이런 경우, 카드 카운팅을 하시는 분들은 판단이 수월해 집니다.

또 한가지,
블랙잭을 잘 모르시는 분들은 테이블의 첫번째와 마지막 자리는 피하시기 바랍니다.
첫자리는 다음판의 숫자를 예상하기 제일 유리한 자리고, 마지막 스팟(자리)는 지금 게임하는 판의 숫자를 예상하기 제일 유리한 자리여서 딜러를 버스트 시키는데에 가장 직접적인 역활을 하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첫 스팟과 마지막 스팟은 게임에 능숙한 사람이 앉는게 좋습니다.

블랙잭은 일확천금을 할 수 있는 게임이 아닙니다.
차근차근 게임을 풀어서 블랙잭의 묘미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일단 초보님들께서는 다음 사항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블랙잭은 딜러와 나, 딜러와 옆사람, 등의 개인 게임이 절대로 아니라는 점입니다.
딜러와 우리의 팀게임입니다.
내 카드가 15든 21이든 상관이 없이 일단 버스트 (숫자의 합이 22이상)만 되지 않으면 이길 기회가 있기 때문입니다.
블랙잭에서 이기는 가장 큰 조건은,,, 딜러를 많이 버스트를 시키는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카드 카운팅이 필요합니다.

카드 한 목에는 52장의 카드가 있습니다.
그 중에는 10의 숫자가 10, J, Q, K 를 합쳐 16장입니다.

카드 카운팅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어 다 소개할 수는 없지만 가장 기본적이고 쉬운것을 소개한다면,

카드를 둘로 나누는 것입니다. 로우카드군과 하이카드군으로요.
즉, 1에서 6까지를 로우카드군으로 치고, 7에서 10까지를 하이 카드군으로 치는거죠.
그러면 한 목에 로우가 24장이고, 하이가 28장이 되는겁니다.

블랙잭 테이블에 보통 6목에서 8목의 카드를 씁니다.
하이 스테이크에서는 4목의 카드를 쓰기도 합니다만..
6목의 카드를 쓸 경우, 로우는 모두 144장이고, 하이는 모두 168장입니다.
로우보다는 하이가 24장이 더 많은거죠.

이 정보를 가지고 게임에 임하는겁니다.
포커를 예를 든다면, 바닥에 오픈된 상대방의 패를 보면서 "하트가 13장 중에서 내 손안에 2장이 있고, 오픈된게 8장이니, 또 하트가 나올 확률이 적다"라고 판단하는 것과 비슷한 경우죠.

매 판, 카드를 유심히 살피면서 하이가 많이 나왔나 로우가 많이 나왔나 봅니다. 그러다 보면 확신이 점점 서게 되고, 배팅도 조절할 수 있게 되죠.

쉬운 작업이 아닙니다. 한 슈 (셔플을 다시 할때 까지) 끝날때면 눈이 피로해지고 머리가 아파오죠^^

이것이 점점 숙달이 되면 카드를 3군으로 나누고, 4군으로 나누기도 합니다. 점점 전문가가 되어 가는거죠.

블랙잭을 하다보면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이 종종 나옵니다.
예를들면, 딜러의 오픈 카드가 2이고 내가 12인 경우죠.
내 다음 사람이 11을 가지고 더블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서 내가 10을 받아 죽어버리면 다음 사람에게 민폐를 끼치는 것이고, 카드를 받지 않자니 딜러가 2 오픈에서 왠만해서는 안죽고... 진퇴양란이죠.
이런 경우, 카드 카운팅을 하시는 분들은 판단이 수월해 집니다.

또 한가지,
블랙잭을 잘 모르시는 분들은 테이블의 첫번째와 마지막 자리는 피하시기 바랍니다.
첫자리는 다음판의 숫자를 예상하기 제일 유리한 자리고, 마지막 스팟(자리)는 지금 게임하는 판의 숫자를 예상하기 제일 유리한 자리여서 딜러를 버스트 시키는데에 가장 직접적인 역활을 하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첫 스팟과 마지막 스팟은 게임에 능숙한 사람이 앉는게 좋습니다.

블랙잭은 일확천금을 할 수 있는 게임이 아닙니다.
차근차근 게임을 풀어서 블랙잭의 묘미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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