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잭이나 바카라를 하려니 자리도 없고
강원랜드의 시스템이 좀....ㅎㅎ
첨에 재미로 머신 좀 하다가 이젠 다이사이의 중독이 됐네요.
초보지만 지금까지 다이사이 한 경험을 대충 알려드립니다.
기대값: 대소홀짝만 한다면 기대값(97.3%)이 나름대로 블랙잭이나 바카라 못 지 않은데 그게 잘 안되네요.
나머지 숫자조합등은 기대값이 너무 낮아요(70~80%)
베팅전략: 2배전략, 크로스 오버(1,3,2,5..등) => 제 경험상 전혀 안먹혀요. 바보짓입니다.
줄 : 한 200회내에 6~7줄 한두번은 뜨는 것 같습니다. 근데 줄타기전에 다 잃더군요. ㅎㅎ
또 정작 줄이라도 무서워서 못지르고....
대/소 반대전략: 잘 안맞습니다. 대대-소-대-소-대대대-소 막 이렇게 뜨면 대책없더군요.
경험이 얼마 안되지만 나름대로 터득한 결론은
초반 : 대소홀짝에 집중 다 잃으면 무조건 로스컷하고 집으로 고고.
참 초반에는 기록지에 대소홀짝이라도 기록하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초반에는 줄보다 대/소,홀/짝이 균형있게 나오는 경우가 많더군요.
중반 : 초반에 대소홀짝으로 일정금액이 모이면 이때는 무조건 줄을 노려 볼만 합니다.
축적된 금액이 있어서 쉽게 올인 되지도 않더군요.
참 주의 할 것은 반대줄에 달려들지 말아야 합니다.
제가 저번에 열받아서 대에만 질렀더니 소가 7~8번 연속 나오더군요.
그날은 지옥이었습니다. 절제 못하고 돈을 계속 찾는 바람에....ㅠㅠ
종반: 사실 종반이라는게 없는데 하다 보면 잃지도 따지도 않고 시간만 끄는 경우가 있더군요.
이때는 초반 전략과 비슷하지만 대/짝, 대/홀, 소/짝, 소/홀 4개중 하나만 잡고 계속 갑니다.
빨리 따던가 빨리 잃던가 하더군요.
더 많은 경험을 쌓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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