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위의 기원은 세계각국에서 옛날부터 사용되었던 것만은 확실하다. 주사위의 기원은 확실하지 않지만 몇가지에 유래가 있다.
B.C.3400-B.C.1150 사이 왕조시대에 현재의 것과 똑 같은 것이 있었고 이것이 그리스,로마,지중해 연안지방으로 전래되었다. B.C.49년에 카에사르가"주사위는 던져졌다"고 선언하고서 루비콩강을 건너 로마로 진격했다는 고사가 알려진 설이다.
인도에도 인더스 문명기의 것으로 추정되는 주사위가 발견되었는데, 1의 대면이2, 3의 대면이4, 5의 대면이 6으로 되어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중국에서는 육각주상의 나무 조각의 각면에 문자를 새겨 이것을 굴려 신의를 점쳤고, 수.당때에는 현재의 것과 같은 주사위를 사용한 쌍륙이라는 놀이가 있었다.
17세기경부터 유럽에서는 다이스(주사위)게임이 성행 및 보급되었으며, 이어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으로 퍼졌다.
주사위의 변천
주사위는 짐승의 뿔,뼈,이빨이나 단단한 나무로 만들었으나, 오늘날 이용되는 주사위는 짐승의 뿔,뼈,플라스틱으로 만든것을 이용하고 있다. 1의 대면이 6,2의 대면이 5,3의 대면이4이며, 대면끼리의 합계가 7이 되도록 되어있다. 주사위 게임은 나무 유리,플라스틱,금속 등으로 만든 주사위컵 속에 넣어 흔들 어서 굴리는 방법과 던지는 방법 두가지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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