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러가 셔플 후 첫 게임시
총 4장을 오픈해서 바로 진행하는 경우
바카라 게임 진행에 앞서 처음 1장을 뒤집어서 카드의 숫자만큼 카드를 버리는 것은 오픈카드(open card), 또는 버닝카드(burning card)라고 하며, 이것은 바카라 게임 룰(rule)이 아니라 게임 시작전에 하는 일종의 관습이나 대 고객서비스로 보시면 됩니다.
이러한 행위는 각 카지노 마다 다릅니다.
예를 들면, 모 카지노에서는 배팅은 하지 않고 카드를 오픈해서 게임을 해 주는 곳이 있습니다.
바카라는 예측(예상) 게임이므로 1회 서비스 게임을 해 줌으로써 다음에는 어느 사이드(side)가 나올 것인지 고객들에게 게임 서비스를 해주는 것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 오픈카드나 버닝카드에 이어서 본 게임이 시작되는데 이때에는 플레이어(PLAYER)와 뱅크(BANKER) 두 곳에 각각 2장의 카드를 분배합니다.
결론적으로 오픈카드가 끝이 나고 나면 본격적으로 플레이어들은 배팅을 할 수 있고, 이때 딜러는 각 구역에 2장씩 카드를 배분하여 각 사이드의 카드 합으로 승/패를 결정짓는 것입니다.
그리고, 외국의 카지노에서는(특히, 마카오나 동양권 카지노) 매 게임마다 한장씩의 카드를 버닝하는 것은 플레이어들이 다음에 나올 카드가 무엇인지를 예측하거나 카드 카운팅을 방지하기 위한 일종의 카지노 업체의 전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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