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바둑이 공갈(?) 치는법

1) 가장 좋은 공갈은 아침에 1장을 바꾼 후에 스테이 하는것

아침 먹은 후에 스테이를 하면 아직 커트가 2번씩이나 남아있기에 상대방으로 하여금

잘 맞았다는 인상을 심어주게된다.

2) 점심을 먹은 후에 스테이를 하게되면 이는 상대방으로 하여금

   의심을 사게 된다

점심을 먹은후에 스테이를 하게되면 이는 커트가 1번빡에 남아있지 않은 관계로

의심을 사게된다.하지만, 점심에 스테이를 하였는데 상대방이 레이스를 하게되면

이때 레이스를 하고 곧장 공갈 스테이를 하면 강력한 이상을 주게 되므로 좋은 테크닉이

된다.

앞의 선수들이 첵,첵 하고있는데 뒤에서 레이스를 하고 곧장 스테이를 하는 것은 위험

가능성이 높다. 그렇기에 점심 후에 어정쩡하게 메이드가 되었을때는 저녁에 레이스를

할 찬스가 된다. 왜냐하면 상대방은 자신의 카드를 공갈 스테이로 의심하게 되니까 말이다.

3) 상대가 앞에서 레이스를 할 경우,레이스를 하고 공갈 스테이를 할것

점심 후에 공갈을 시도하려면 앞 선수들이 레이스를 했을 경우에 (공갈이라고 느껴질경우)

,레이스를 하고 공갈 스테이를 하는 것이 좋다. 이것은 상대방에게 아주 강한 인상을 심어주게

되며 성공 확률이 80% 정도가 된다.

한가지 주의 할 점은 코 앞에서 레이스를 하지 말라는 것이다. 코앞에서 레이스 하는 경우는

대부분 약하게 맞은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4)상대방의 스타일을 파악한 후에 공갈을 시도해야한다.

무조건 콜을 하는 스타일이나 메이드가 된 하수에게 찍힐 위험성이 있으므로,상대방의

게임 스타일을 파악한 후에 가끔씩 공갈을 시도해야 한다.

5) 10,J,Q,K로 메이드 되었다고 할 지라도 상대방이 마지막 커트를 하고

   들어올 경우에는 가끔씩 배팅을 해 줘야 한다.

점심 후에 메이드가 되었을 경우에,상대방은 나의 카드를 공갈로 의심을 할 수 있으므로

츄라이로 확인 할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나중에 공갈을 시도하는 경우에

많은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