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20일 화요일

카지노 고수

카지노 고수!!??.....

많은 사람들이 고민합니다.

어떻게 하면 카지노를 이길수 있는가....

오늘 카지노에서  제일많이 이긴사람이 고수인가요?

그러나 분명한건 오늘 올인된 사람중에는 고수가 없다는것이지요.

무공이 뛰어난 그 고수도 오늘 어려운 전투에서 팔을 잘리기도하구 중상을

입기도 합니다.

전쟁터니까요.

그러나 다시 살아납니다.

절세비급은 우리 가까운곳에 있는지 모릅니다.

모두가 사사로이 생각하고 흘려 버리는것들..

그것 하나하나가 중원의 카지노를 호령할 상승절학의 시작인지도 모릅니다.

불슈 한번만 오면 모든걸 만회할수 있다는 생각때문에 진전을 볼수

없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경험해 보셔서 아시겠지만 불슈는 그렇게 자주오지 않습니다.

깔끔하고 예쁜줄은 그렇게 날마다 만날수 있는것도 아닙니다.

또 그런것을  몇일 연속 만나게되어 많은 금액을 이겼다 해도 그것이

내 실력인양  착각에 빠진다면 더 큰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카지노게임의 본질은 우연성으로 부터 출발합니다.

천하제일고수도 첫판에 질수있고, 오늘 입문한 신출도 이길수 있는게

이 게임 입니다.

그러나 큰수의법칙은 이 일회성 이벤트의 한없는 누적을 결코 허용하지

않습니다.

다만 경험이 쌓이지 않은 신출들에게 끝없는 착각을 제공할 따름입니다.

블랙잭에서 베이직과 카운팅은 갑옷과 같은 존재 입니다.

갑옷을 입어도 칼을 맞기도하고 창에 찔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목숨은 지킬수 있는 최소한의 수동적인 방어수단은 될수 있습니다.

카지노라는 거대한 공룡과 싸우기 위해 공격할수 있는 무공 구결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그놈의 꼬리라도 한번 찔러보겠죠.

혹시 야구에서 가장 적극적인 공격수단이 번트란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과감한 베팅으로 카지노를 이기려 한다면.. 그 의미의 해석이 낙제점입니다.

오늘 목표금액을 얼마로 잡고 게임을 시작하는건..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행위입니다.

그 결정은  그날의 운이 합니다.

역전승을 노리며 잘린팔로 싸움을 하는건 무모한 행위입니다.

불슈건,악슈건 평범한 진행이건 모든것을 펼쳐지는대로 받아들이는 마음이

그 호흡의 시작입니다.

3판, 5판, 10판 중에 내가 몇번 이기고있나,집중력으로 판단한 그 흐름에서

베팅의 강약과  게임의참여, 휴식을 골라낼수 있다면.....

이미 당신의 무공은 한단계 진전을 가져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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